안녕하세요. 이클립스K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이 주제에 대해 다시 작성해봅니다.
최근 들어 토리야마 아키라 (鳥山明) 작가님의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컬렉션이 전 세계 드래곤볼과 닥터슬럼프 컬렉터들 사이에서 뜨거운 ‘성배’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2019년부터 @_eclipse_k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취미 삼아 해외 컬렉터들로부터 진품 여부와 관련된 감정 요청 DM을 꾸준히 받아왔으며, 보다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개인적인 견해를 나누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이러한 문의 자체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 역시 개인적으로 확연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눈에 봐도 말이 안 되는 수준의 가품 관련 문의가 대부분이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해외 컬렉터들의 평균적인 안목과 정보 수준 역시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문의가 들어오는 작품들 역시 어느 정도 진품 가능성을 갖춘 사례들이 많아진 편입니다.
참고로 현재 시점에서 가장 안전하게 토리야마 아키라 (鳥山明) 작가님의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을 수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일본 만다라케 Zenbu 옥션을 통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다라케에는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감정사들이 존재하며, 최근 들어 이들의 감정 정확도 역시 과거 대비 상당히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는 일부 이례적인 사례들 즉, 몇 차례 가품 혹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들이 출품된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정교한 감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친필 수집은 여전히 정보 비대칭이 심한 영역이며, 단순히 사인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상당한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야후옥션(Yahoo! Japan Auctions)이나 eBay 등에 올라오는 물품들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점에서도 거의 대부분, 체감상 99% 이상은 가품에 가깝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가품들은 필체나 작화 퀄리티 자체가 비교적 조악한 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컬렉터라면 쉽게 걸러낼 수 있는 수준이지만, 간혹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사례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혹시라도 판단이 어려운 작품이 있다면, 편하게 DM 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작화물에 후대에 추가된 사인, 인쇄물 기반의 위조, 해외 감정서만을 앞세운 사례 등 다양한 유형들이 혼재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필적 비교만이 아니라 출처(Provenance), 종이의 시대감, 잉크 상태, 당시 사용된 작화 스타일과의 일치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다시 정리해보는 이유 중 하나는, 아직까지도 이 컬렉터 세계 안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이 상당히 크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간극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 싶은 마음 역시 있습니다.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토리야마 아키라 (鳥山明) 사인 컬렉션의 범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리야마 아키라 사인 컬렉션 역시 하나의 단일한 영역이라기보다는, 작품의 성격,제작 배경,출처(Provenance)에 따라 서로 다른 카테고리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같은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사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더라도, 어떤 경로를 통해 제작,전달되었는지에 따라 희소성이나 역사적 의미는 상당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래는 제가 개인적으로 기준 삼아 분류하고 있는 대표적인 카테고리들입니다.
【A】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컬렉션
【B】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및 오피셜 사인 컬렉션
(週刊少年ジャンプ読者当選品 / Weekly Shonen Jump Prize Items / Official Signed Items)
【C】 토리야마 아키라 우편 전달 사인 컬렉션
【D】 만화책 원화 수준의 일러스트 사인 컬렉션
이러한 분류는 제가 오랜 기간 여러 실물 자료와 경매 기록, 그리고 직접 소통해온 해외 컬렉터들의 실제 소장품들을 접하며 개인적으로 정리해온 기준들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일회성 정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및 추가 기록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향후 이 카테고리 안에서 새로운 개체들이 경매 시장에 등장하거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들이 새롭게 발견될 경우 아카이브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내용을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A】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컬렉션
【A-01】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Dragon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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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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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2091z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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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4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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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1×27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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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5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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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8,7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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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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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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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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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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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5/01/05 2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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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반적으로 정면 구도의 시키시가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편이지만, 해당 개체는 매우 드물게 측면(좌측) 프로필 구도로 작화된 초사이어인 손오공이라는 점이 큰 특징. 치켜 올라간 머리카락의 형태, 앞으로 기울어진 옆모습 실루엣, 굵직하게 표현된 목과 흉부 라인, 그리고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 표현 등에서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작화 감각이 강하게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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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Hama
【A-02】
Akira Toriyama - Hand Drawn Shikishi - Dragonball - Son G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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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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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4058z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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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0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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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0×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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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5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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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9,3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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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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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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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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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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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3/05/06 2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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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2001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으로,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전형적인 손오공 작화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전체적인 얼굴 비율과 눈매 표현,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펜 터치 등에서 2000년대 초반 토리야마 작화 특유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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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현재 경매 시장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愛知県) 일대에서 확인되는 개체들 자체가 극소수에 가까운 수준이며, 그중에서도 대다수는 1980~1990년대 사이에 작성된 작품들에 집중되어 있음. 또한 2000년대 초반 이후부터는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친필 사인을 비교적 드물게 남기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역시 사실상 후기 시기에 가까운, 이른바 ‘막차 시점’에 제작된 매우 희소한 개체 중 하나로 볼 수 있음. 손오공 원화 일러스트 사인의 경우,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는 비교적 가까운 지인이나 친밀도가 있는 인물에게 전달하는 작품들에는 도장 인영(印影)을 함께 찍어주는 패턴이 자주 확인되는 편임. 그러나 해당 개체에는 이러한 도장 인영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지인 증정 계열과는 다소 다른 성격의 작품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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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Iwai
【A-03】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Dr. Slump" Arale Norimaki, Gac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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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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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5001z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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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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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0×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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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85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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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9,6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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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1천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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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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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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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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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3/09/07 2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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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3년 Shogakukan 파티 현장에서 직접 작성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음. 당시 행사장에서는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으며, 대부분은 아라레의 측면 얼굴 위주로 간단하게 작화받는 분위기였다고 함. 그러나 해당 작품의 요청자는 용기를 내어 정면을 바라보는 아라레와 함께 다른 캐릭터까지 추가로 그려달라고 부탁했고, 그 결과 가짱(Gacchan)까지 함께 구성된 비교적 완성도 높은 형태의 시키시가 탄생하게 된 사례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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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해당 개체는 토리야마 시키시 계열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가는 펜으로 작화되어 있다는 점 역시 특징적인 부분임. 일반적인 굵은 펜 작화에서는 가려질 수 있는 선의 강약과 미세한 필압 변화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나며,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유려한 선 처리와 드로잉 감각을 비교적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 전형적인 1980년대 초반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Dr. Slump》 시절 작화 스타일이 강하게 드러나는 일러스트임. 당시 특유의 둥글고 탄력 있는 캐릭터 비율, 과장된 표정 묘사, 그리고 생동감 있는 펜 터치가 잘 살아있는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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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단순한 사인 목적의 색지를 넘어, 당시 현장의 분위기와 요청 과정 자체가 작품의 배경 스토리로 함께 남아 있다는 점에서 컬렉터적 의미가 상당히 큰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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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일본 출판사 Shogakukan(쇼가쿠칸) (小学館) 관계 행사 현장에서 직접 작성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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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Yamatani
【A-04】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Dragon Ball" - Son G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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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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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7287z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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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7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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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2×27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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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0,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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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0,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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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 1천5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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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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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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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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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6/03/05 2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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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손오반(Gohan) 단독 일러스트 자체만으로도 비교적 희소성이 높은 편이지만, 특히 이 작품은 손오반이 가장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셀 게임(Cell Games) 시기의 모습이 작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상징성이 큰 개체라고 볼 수 있음. 주간소년점프 기준 1992년 하반기~1993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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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해당 장면은 정신과 시간의 방 수련을 마친 뒤, 피콜로에게 새로운 도복을 받고 등장하는 시기의 손오반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원작에서는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입을 벌린 채 대사와 함께 표현되었으나, 이 시키시에서는 입을 다문 상태에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형태로 재해석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임. 이러한 미묘한 표정 변화 덕분에, 단순한 장면 재현을 넘어 자신이 동경하던 피콜로에게 새로운 옷을 받은 기쁨과 함께, 한층 성장한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 같은 감정까지도 은은하게 드러나는 작품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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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전체적인 얼굴 비율과 눈매, 셀 게임 시기 특유의 날카로운 작화 분위기 역시 상당히 안정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드래곤볼 후기 작화 스타일을 대표하는 손오반 계열 작품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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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Ken Kobayashi
【A-05】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Senbei Norimaki from "Dr. S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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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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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6128z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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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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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2×27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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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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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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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0,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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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 1천5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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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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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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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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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6/05/06 2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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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0년 10월 26일, 《Dr. Slump》 연재가 시작된 시기에 작화된 작품. 노리마키 센베에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와 함께, 연재 초기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세밀한 캐릭터 표현력이 잘 드러나는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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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버튼다운 셔츠와 넥타이, 니트 스웨터가 조합된 복장은 평소의 센베에 박사보다 약간 더 세련되고 지적인 인상을 주고 있음. 그러나 동시에 뒤쪽으로 삐져나온 헝클어진 머리 표현에서는 센베에 특유의 어설프고 덜렁거리는 캐릭터성이 그대로 드러나며, 단순한 인물 일러스트 이상의 개성이 살아있음. 특히 해당 작품은 얼굴 비율이나 의상 주름 표현, 머리카락의 흐름 같은 세부 묘사가 상당히 정교한 편이며, 이를 통해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센베에라는 캐릭터 자체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작화에 임했다는 점까지도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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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Dr. Slump》 초기 시기의 원화풍 작화 감각이 매우 진하게 남아 있는 개체이며, 초기 토리야마 스타일의 생동감과 디테일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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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Shu Yamada
【A-06】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Dr. Slump": Norimaki Ar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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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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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6129z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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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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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2×27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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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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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5,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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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1,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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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 2천5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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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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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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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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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6/05/07 2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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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Dr. Slump》 연재 첫 해 가을 무렵에 (1980년 10월 26일) 작화된 아라레 원화 일러스트. 연재 후기 시기의 아라레는 비교적 간단한 의상이나 가벼운 복장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해당 작품에서는 당시 특유의 디테일한 오버롤 복장이 상당히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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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오버롤의 주름 표현과 모자 디테일, 둥글게 강조된 얼굴 비율 등에서 1980년대 초반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초기 《Dr. Slump》 작화 감성이 매우 진하게 드러남. 특히 아라레 특유의 독특하고 장난기 있는 표정 표현 역시 강하게 살아 있으며, 같은 시기에 작화된 센베에 박사 계열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보다 자유롭고 개성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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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만다라케 측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초기 아라레 스타일은 과거 일부 사인본(Sign Book) 등에서는 간혹 확인된 적이 있었으나, 시키시 형태로 공개된 것은 약 10년 만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언급되고 있음. 또한 초기 시기의 시키시들은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주변 지역에 거주하던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해당 작품 역시 당시 지역 소년이 소장하고 있던 개체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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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초기 《Dr. Slump》 시기의 생동감과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 감각이 매우 잘 살아있는 작품이며, 단순한 사인 컬렉션을 넘어 당시 시대 분위기 자체를 담고 있는 아카이브성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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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Yamaya
【A-07】
Akira Toriyama's Hand-Drawn Shikishi "Dragon Ball" Son G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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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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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3001z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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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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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2×27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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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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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5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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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2,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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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 3천5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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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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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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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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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4/07/06 2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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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손오공 단독 시키시 자체는 과거 만다라케 경매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한 적이 있으나, 해당 작품처럼 여의봉(如意棒, Nyoibo)을 들고 있는 구도는 비교적 보기 드문 편에 속함. 초기 《Dragon Ball》 시기의 손오공을 기반으로 한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개체.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안정적인 선 구성 위에,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 있음. 특히 어린 시절 손오공 특유의 둥근 얼굴 비율과 눈매, 자연스럽게 뻗은 머리카락 표현 등에서 연재 초기 드래곤볼 작화 감각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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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비교적 굵은 펜을 기반으로 작화되었으나, 머리카락 음영 부분에는 보다 촘촘한 해칭(hatching) 표현이 사용되어 있음. 이를 통해 단순한 팬서비스성 스케치 수준을 넘어, 당시 토리야마 작가 특유의 선 처리 감각과 캐릭터 입체감을 확인할 수 있는 개체라고 볼 수 있음. 또한 여의봉과 꼬리 표현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초기 모험물 시기의 손오공 아이덴티티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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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수신인 이름이 포함된 증정용 시키시 형태이며, 전체적인 필압과 선의 흐름, 캐릭터 비율 등은 1980~1990년대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시키시 계열에서 자주 확인되는 전형적인 특징들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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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Uchimura
【A-08】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Dragon Ball" - Son G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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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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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7289z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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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7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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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2×27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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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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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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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2,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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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 3천8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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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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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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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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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6/03/07 2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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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본 아이치현 기요스(清須) 지역에 거주하던 여성이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자택을 방문했을 때 선물 받은 작품이라고 함. 어린 시절 손오공을 기반으로 작화된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임. 전체적으로 은은한 금색(鈍金色)에 가까운 색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초기 《Dragon Ball》 특유의 순수하고 밝은 분위기가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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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특히 복슬복슬하게 표현된 꼬리와 둥근 얼굴 비율, 힘을 과하게 주지 않은 자연스러운 선 처리에서 어린 시절 손오공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매우 잘 살아있음. 성인 손오공 계열 작품들이 지닌 강인하고 멋진 분위기와는 또 다른 방향의 매력을 보여주는 개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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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과장되지 않은 가벼운 펜 터치로 표현된 순수한 표정은 초기 토리야마 아키라 작화 특유의 유쾌함과 소년만화적인 감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단순한 캐릭터 드로잉을 넘어 당시 《Dragon Ball》 초창기 분위기 자체를 담고 있는 작품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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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전체적인 작화 밸런스와 선의 흐름이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며, 초기 소년 손오공 계열 시키시 중에서도 ‘귀여움’이라는 감성이 특히 강하게 살아있는 개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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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Noma
【A-09】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Dr. Slump" Self-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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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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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3001z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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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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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0×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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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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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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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5,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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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1억 6~7천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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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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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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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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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3/11/07 2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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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7년 6월, 테즈카·아카츠카상(手塚賞・赤塚賞) 시상식 행사에서 전달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음.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자화상(Self-portrait) 스타일이 담긴 개체이며, 당시 시대감이 강하게 남아 있는 초기~중기 작화 감각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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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후기 시기의 초사이어인 손오공이나 성장 이후의 손오공 계열 작화와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당시 시대에서만 볼 수 있는 둥글고 부드러운 선의 분위기가 강하게 드러남. 특히 초기 《Dragon Ball》 시기의 거북선인, 크리링, 천하제일무도회 전후 감성과 연결되는 작화 터치가 상당히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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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어린 시절 손오공 특유의 순수함과 유쾌함, 그리고 1980년대 중후반 《Dragon Ball》이 성장해가던 당시의 시대 분위기 자체가 응축되어 있는 작품처럼 느껴짐. 단순한 캐릭터 일러스트라기보다는, 그 시대 드래곤볼이 가지고 있던 공기감과 감성을 함께 담아낸 시키시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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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전체적인 선 처리와 캐릭터 비율,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둥근 윤곽선 등은 후기 토리야마 스타일과는 또 다른 방향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기준으로는 다시 재현되기 어려운 1980년대 특유의 작화 감각을 비교적 온전하게 담고 있는 개체 중 하나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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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Iwai
【B】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및 오피셜 사인 컬렉션
(週刊少年ジャンプ読者当選品 / Weekly Shonen Jump Prize Items / Official Signed Items)
【B-1】
1988년 《주간소년점프》 신년 6호 경품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 LISA 프라모델 한정 사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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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8년 《주간소년점프》 신년 6호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토리야마 아키라 경품 계열 중 하나로,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과 함께 《LISA》 프라모델 관련 한정 사인 구성물이 포함된 매우 희귀한 세트임. 당시 잡지 지면을 통해 실제 경품으로 소개된 오피셜 개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 역시 상당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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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잡지에 공개된 사진 기준으로 손오공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색지와 함께, 토리야마 아키라가 디자인한 《LISA》 계열 프라모델 관련 구성품들이 함께 확인됨. 특히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메카닉·밀리터리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디자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 사인 굿즈를 넘어 작가의 취향과 창작 세계관이 함께 담긴 경품 계열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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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 : 앞서 소개했던 유년기 손오공 계열 친필 원화 사인들이 최근 경매 시장에서 매우 높은 금액에 낙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만약 해당 《주간소년점프》 공식 경품 개체가 현재 시장에 다시 출품될 경우, 개인적으로는 기존 손오공 시키시 계열 최고가를 갱신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특히 공식 경품이라는 명확한 출처(Provenance)와 함께, 초기 드래곤볼 특유의 유년기 손오공 작화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역사성과 희소성이 동시에 매우 강한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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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당시 《주간소년점프》 경품들은 대부분 실제 독자 응모를 통해 극소수에게만 전달되었기 때문에 현존 개체 자체가 매우 드문 편이며, 특히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이 포함된 사례는 현재 기준으로도 상당한 희소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음. LISA 프라모델 사인 세트는 프라모델·메카닉 계열과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사인이 함께 연결된 사례라는 점 역시 컬렉터 사이에서는 상당히 상징적인 포인트 중 하나임.
【B-2】
1988~1989년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 여름 안부 엽서 사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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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8~1989년 사이 《주간소년점프》 독자 응모 이벤트를 통해 실제 당첨자에게 전달된 토리야마 아키라 공식 경품 계열임. 잡지 지면에는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의 사진과 함께 실제 경품 이미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직필 색지(直筆色紙)”라는 표현을 통해 친필 원화 사인 경품임이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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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해당 경품은 손오공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색지 1점으로 구성되어 있음. 비교적 간결한 구성의 청년기 손오공 작화이지만,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둥글고 부드러운 초기 드래곤볼 스타일이 잘 살아 있으며, 빠른 선 처리 안에서도 캐릭터 특유의 생동감과 균형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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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손오공 특유의 순수하고 밝은 분위기가 강조된 형태로, 1980년대 후반 드래곤볼 초기 작화 스타일을 좋아하는 컬렉터들에게는 상당히 상징적인 계열이라고 볼 수 있음. 특히 당시 공식 경품 특유의 자유로운 팬서비스 감성과 함께,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간결한 선 감각 역시 잘 드러나는 개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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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해당 개체는 《주간소년점프》라는 명확한 공식 매체를 통해 독자 당첨품으로 전달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처(Provenance)가 매우 명확한 편에 속함. 일반적인 개인 전달 사인과 달리, 잡지 지면 자체가 존재 근거로 남아 있다는 점 역시 오피셜 컬렉션 계열에서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됨.
【B-3】
1988~1989년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 드래곤볼 Z 셀화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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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 특히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색지는 단 10점 규모의 극소량 경품이었다는 점에서 현재 기준으로도 상당한 희소성을 가진 계열이라고 볼 수 있음. 당시 《주간소년점프》 독자 경품 자체도 개체 수가 매우 적은 편이지만, 당시 실제 당첨자에게 전달된 경품이라는 특성상, 현재 시점까지 해당 개체들이 온전한 상태로 보관되어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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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잡지 지면 자체에 “토리야마 선생 직필 사인 색지(鳥山先生直筆サイン色紙)”라는 문구와 함께 경품 이미지가 직접 수록되어 있다는 점 역시 중요한 포인트임. 단순 구전 형태가 아니라, 공식 인쇄 매체를 통해 존재와 배포 방식이 명확하게 기록된 오피셜 아카이브 자료라고 볼 수 있음.
【B-4】
1990~1991년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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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손오공 특유의 밝고 장난기 있는 표정과 함께, 1990년 전후 드래곤볼 작화 스타일 특유의 간결하고 날렵한 선 감각이 잘 드러나는 개체라고 볼 수 있음. 비교적 단순한 구성임에도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캐릭터 밸런스와 생동감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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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당시 《주간소년점프》 황금기 시절 인기 작가들의 친필 색지가 동시에 소개된 페이지라는 점에서도 상당한 시대성을 가진 자료라고 생각됨. 특히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사인이 공식 잡지 지면을 통해 직접 공개·배포되었다는 점에서 오피셜 Provenance가 매우 명확한 계열에 속함. 현재까지 해당 경품 개체가 실제 경매 시장에 등장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만약 현 시점까지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으며 실제 시장에 출품된다면, 공식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이라는 명확한 출처(Provenance)와 함께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이라는 희소성이 결합되어 상당한 고가 낙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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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1992~1993년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 1점
공식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이라는 명확한 Provenance를 가진 계열이며, 잡지 지면 자체에 실물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카이브적 가치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됨. 특히 1990년대 초반 드래곤볼 Z 전성기 시기의 손오공 친필 원화 사인이라는 점에서 시대적 상징성 역시 강한 개체라고 볼 수 있음.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이 개체가 공개 경매 시장에서 거래된 사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고 있음. 특히 드래곤볼 Z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의 공식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이라는 점, 그리고 손오공 친필 원화 일러스트가 포함된 개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시장에 등장할 경우 컬렉터들 사이에서 상당한 경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B-6】
1996년 《주간소년점프》 No.49 독자 당첨품
토리야마 아키라 & 성룡(Jackie Chan) 친필 사인 색지 (5명)
1996년 《주간소년점프》 No.49 독자 이벤트를 통해 실제 당첨자에게 전달된 공식 경품 계열임. 드래곤볼 연재 종료 이후 시점에 제작된 개체로,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과 함께 성룡(Jackie Chan)의 친필 사인이 함께 구성된 매우 이례적인 컬래버레이션 경품이라고 볼 수 있음.
손오공 일러스트는 1990년대 중후반 특유의 보다 정돈되고 간결해진 토리야마 아키라 후기 작화 스타일이 반영된 형태이며, 빠른 선 처리 안에서도 당시 특유의 캐릭터 비율과 안정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남. 특히 드래곤볼 연재 종료 이후 시기의 친필 원화 사인이라는 점 자체가 상당히 희귀한 포인트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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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토리야마 아키라와 성룡이라는 아시아 대중문화 아이콘 두 명의 친필 사인이 한 개체 안에 공존한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상징성을 가진 계열이라고 볼 수 있음. 당시 성룡은 일본 내에서도 매우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토리야마 아키라 역시 평소 홍콩 액션 영화와 영화 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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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 해당 경품은 총 5점 규모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까지 공개 경매 시장에서 실물 거래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특히 드래곤볼 완결 이후 시기의 공식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이라는 점과, 토리야마 아키라 후기 친필 원화 사인이라는 희소성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제 시장에 등장할 경우 상당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B-7】 1986년 《주간소년점프》 독자 당첨품 미공개 일러스트 엽서 &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사인 (週刊少年ジャンプ読者当選品 / Weekly Shonen Jump Prize Winne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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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6년 《주간소년점프》 6호 신년 이벤트를 통해 실제 독자 당첨자에게 전달된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사인 세트임. 잡지 첫 페이지에는 “선생님이 직접 사인한 메시지 카드를 선물!”이라는 안내와 함께 독자 응모 이벤트가 소개되어 있으며, 당시 참여한 16명의 인기 만화가들 가운데 토리야마 아키라 역시 포함되어 있었음. 실제 당첨된 독자들에게 발송된 공식 경품 계열이라는 점 역시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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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해당 개체는 단순 팬 대응 사인이 아니라, 《주간소년점프》 공식 이벤트를 통해 제작·배포된 오피셜 물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특히 잡지 지면에 실제 응모 안내와 함께 존재가 기록되어 있다는 점은, 해당 개체 자체가 공식 경품이었다는 사실을 매우 명확하게 증명해주는 자료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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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해당 개체는 미공개 컬러 일러스트 엽서 형태로 제작되어 있으며, 엽서 뒷면에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친필 사인이 직접 기재되어 있음. 앞면에는 1986년형 소형 자동차를 운전하는 캐릭터와 함께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탈것·메카닉 취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으며, 당시 작가 특유의 여유롭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역시 잘 살아 있음.
미공개 일러스트 엽서 내용 해석 :
상단에는 “만화도 TV 애니메이션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이어서
“올해는 아내와 둘이서 드라이브를 열심히 다녀볼 생각입니다!!”
라는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일상적인 코멘트가 삽입되어 있음.
그 아래 작은 글씨에는 “하지만 저는 방향치라서… 무심코 ‘백 투 더 퓨처’를 해버리기도 합니다”
라는 농담 섞인 문장이 적혀 있는데,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SF 감성과 유머 코드가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음.
친필 사인 평가 : 해당 친필 사인은 1980년대 중반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비교적 크고 시원한 필압과 유려한 곡선 흐름이 잘 살아 있는 형태임. 특히 영문 “Dragon Ball” 표기와 함께 굵은 마커로 빠르게 써 내려간 듯한 리듬감이 인상적이며, 당시 오피셜 경품 계열 사인에서 자주 확인되는 전형적인 스타일에 가까운 개체라고 판단됨.
비고 : 단순히 사인 한 장의 의미를 넘어, 1980년대 《주간소년점프》 황금기 당시의 독자 문화와 토리야마 아키라의 시대적 분위기 자체를 함께 보존하고 있는 아카이브성 자료라고 볼 수 있음.
【B-8】 Akira Toriyama's Signed Reproduction Illustration "Dragon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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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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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6404z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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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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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Frame 493×3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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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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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15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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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6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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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2천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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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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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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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5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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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5/03/07 21:54:18
만다라케 감정가 : Mat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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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손오공이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Harley-Davidson 위를 시원하게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복제 원화(Reproduction Illustration) 작품임.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메카닉 감성과 자유로운 모험 분위기가 강하게 드러나는 대표적인 일러스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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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해당 작품은 1993년에 개최된 토리야마 아키라 원화전 카탈로그 표지에도 사용된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적인 구도와 캐릭터 표정, 바이크 디테일 표현 등에서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이 작품 자체를 상당히 즐기며 작업했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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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바이크라는 조합은 토리야마 아키라 작품 세계 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테마 중 하나이며, 특히 탈것과 기계에 대한 작가 본인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계열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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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토리야마의 세계전(鳥山明の世界展)과 관련하여 제작된 초특급 오피셜 사인 작품들도 존재함. 개인적으로는 주간소년점프 경품 계열을 제외할 경우, 공식적으로 유통된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사인 작품군 중 가장 상징적인 카테고리 중 하나라고 생각함.해당 작품들은 공식 행사 및 전시를 기반으로 제작된 물품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품 자체의 진위가 비교적 명확한 편이며 일반적인 친필 시키시 계열에 비해 위작·가품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음. 다만 반대로 실제 시장에서의 유통 수량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수집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함.특히 복제 원화 액자 형태로 제작된 석판화(Lithograph) 계열 작품들은 1993~1995년 사이 총 3종류가 존재하며, 각각 200점 한정으로 제작되어 전체 수량은 총 600점으로 알려져 있음. 작품 하단에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연필 친필 사인과 함께 “xxx/200” 형태의 에디션 넘버가 직접 기재되어 있다는 점 역시 특징적인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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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토리야마 아키라의 세계"는 1993년~1995년 사이에 개최된 토리야마 아키라작가의 원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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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장소 : 1993 년 12 월 4 일 -1994 년 1 월 30 일 : 가와사키시 시민 뮤지엄 1994 년 4 월 9 일 - 5 월 29 일 : 이와키 시립 미술관,
1994 년 8 월 5 일 - 9 월 4 일 : 다카마쓰시 미술관,
1994 년 10 월 22 일 - 11 월 27 일 : 홋카이도 립 아사히카와 미술관,
1995 년 3 월 10 일 - 4 월 19 일 : 고베 한큐 박물관,
1995 년 7 월 20 일 - 8 월 20 일 : 구마모토 현립 미술관
【C】 토리야마 아키라 우편 전달 사인 컬렉션
【C-1】 토리야마 아키라 팬레터 답신 친필 사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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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0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어린이가 Shueisha 《주간소년점프》 편집부를 통해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에게 팬레터를 보냈고, 이에 대한 답신 형태로 전달된 친필 사인 우편 엽서임. 단순 사인 색지와는 달리 실제 팬과 작가 사이의 교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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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엽서 상단에는 “편지 정말 고마워요!!(おてがみホントにありがとうさん!!)” 문구가 인쇄되어 있으며, 《Dr. Slump》 캐릭터들이 함께 배치되어 있음. 좌측 하단에는 1980년대 젊은 시절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흑백사진이 삽입되어 있고, 말풍선에는 “인쇄된 엽서라 미안해!!”라는 내용이 적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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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전체적으로 당시 《주간소년점프》 독자 서비스 문화와 토리야마 아키라 초기 팬 대응 방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자료라고 볼 수 있으며, 단순한 사인 이상의 역사적·아카이브적 의미를 가진 개체라고 판단됨.엽서 하단에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이름과 Shueisha 주소지가 함께 기재되어 있음. 또한 엽서에 사용된 종이 재질과 인쇄 방식, 당시 젊은 시절 토리야마 아키라의 사진, 그리고 《Dr. Slump》 캐릭터 일러스트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단순 재활용 이미지가 아니라 해당 우편 엽서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비공개용 디자인 계열에 가까운 자료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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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토리야마 아키라 스티커 부착형 친필 사인 시키시 (Akira Toriyama Official Sticker Attached Signed Shik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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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90년대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 일러스트들을 활용해 제작한 스티커를 시키시 상단에 부착한 형태의 개체임. 스티커는 단순 인쇄물이 아니라, 손오공·아라레·슬라임·네코진 등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균형감 있게 배치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특유의 그래픽 감각 역시 잘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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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해당 계열은 스티커를 시키시 상단 여백에 간격을 맞추어 직접 부착한 뒤, 수신인 이름과 친필 사인, 그리고 도장 직인까지 함께 기재한 형태가 특징적임. 일반적인 친필 시키시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 요소와 오피셜 성격이 동시에 강조된 계열이라고 볼 수 있음. 토리야마 아키라가 만화가 데뷔 이전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스티커 구성 역시 단순 부속물이 아니라 당시 작가의 디자인 감각과 취향이 자연스럽게 반영된 결과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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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스티커 하단에 기재된 “BIRD STUDIO”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개인 스튜디오이자 1인 법인 명칭임. 사실상 해당 이름 자체가 곧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본인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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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포인트 : 해당 스티커 계열은 개체마다 스티커의 부착 위치가 중앙 기준에서 조금씩 미묘하게 어긋나 있는 경우가 종종 확인됨. 완벽하게 기계적으로 정렬된 느낌이라기보다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붙인 듯한 자연스러운 편차가 남아 있다는 점이 오히려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부분에서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자유롭고 인간적인 성향까지도 어느 정도 느껴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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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만화책 원화 수준의 일러스트 사인 컬렉션
【D】-1】
Akira Toriyama Hand-Drawn Shikishi "driving contest ball And Dr. Slump" Son Goku And law winding Ar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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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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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2078z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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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59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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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0×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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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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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4,5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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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2,3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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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2천8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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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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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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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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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19/03/10 2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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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Shueisha 관계자의 지인을 통해 요청되어 그려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음. 당시에는 슈에이샤 로고가 들어간 봉투와 함께 전달되었다고 전해지며, 아라레를 좋아한다는 요청자의 취향에 맞추어 손오공과 아라레를 함께 작화해준 사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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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Dragon Ball》과 《Dr. Slump》를 대표하는 두 캐릭터가 한 화면 안에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 자체가 상당히 상징적인 부분임. 특히 토리야마 아키라 특유의 밝고 경쾌한 캐릭터 표현이 잘 살아 있으며, 당시 팬서비스성 시키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역시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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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손오공과 아라레의 조합은 토리야마 아키라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크로스오버 구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두 작품을 모두 좋아하는 컬렉터들에게는 특히 의미가 큰 개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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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해당 작품은 2019년 3월 경매에 출품된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으로, 현재 시점 기준에서 다시 보면 상당히 저평가된 금액에 낙찰된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특히 만화책 원고에 가까운 수준의 높은 작화 완성도와 함께, 손오공과 아라레라는 토리야마 아키라 대표 캐릭터 두 명이 동시에 구성되어 있다는 점 역시 큰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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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기재된 제작 시점은 1995년 7월로 확인되며, 이는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Dragon Ball》 연재 종료 시기와 매우 가까운 시점이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이 큼. 실제로 주간소년점프 1995년 25호의 발행일이 1995년 6월 5일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Dragon Ball》 완결 직후 약 한 달 뒤에 작화된 작품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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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가에 대한 개인적 견해 : 2019/03/10 시기에 경매가 진행되었던 건으로, 현재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시장의 흐름과 최근 경매 사례들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만약 이 작품이 현 시점에서 다시 출품된다면 최소 1억8천만원 이상의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됨. 특히 손오공과 아라레의 동시 구성, 높은 작화 완성도, 그리고 《Dragon Ball》 완결 직후 시점이라는 상징성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현재 기준으로도 상당히 강한 희소성을 가진 개체라고 볼 수 있음.
【D-2】
Akira Toriyama Handwritten color Shikishi "Dr. S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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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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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3039z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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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68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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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40×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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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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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35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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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8,5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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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9천8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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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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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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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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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2/05/07 2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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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본 서브컬처 잡지 《Starlog》 편집부에 전달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특수대(科学特捜隊)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아라레가 컬러로 정교하게 작화된 개체임. 일반적인 흑백 시키시와 달리 채색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희소성을 가지며, 현재 기준으로도 이 정도 수준의 컬러 아라레 시키시가 다시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됨. 1980년 10월 1일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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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전체적인 채색 완성도와 함께, 초기 《Dr. Slump》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매우 강하게 살아 있음. 특히 컬러 사용 방식과 선의 처리, 캐릭터 표정 표현 등에서는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생동감이 잘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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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해당 작품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는 좌측 하단에 기재된 스타일의 사인임. 도장직인을 찍은 모양으로 조산명 글자를 그린 것에 가까운 서명이라 할 수 있음. 또한 주소 기재, 작화 구성, 그리고 서로 다른 형태의 사인이 함께 존재한다는 점까지 포함하여, 단순한 사인 컬렉션을 넘어 일본 서브컬처 역사 자체를 담고 있는 아카이브성 시키시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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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작가의 초기 감성과 1980년대 일본 서브컬처 분위기를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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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가에 대한 개인적 견해 : 2022년 5월에 진행되었던 경매건으로, 매우 저평가된 금액으로 낙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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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현재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원화 시장의 흐름과 최근 경매 사례들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 작품이 현 시점에서 다시 출품된다면 최소 1억8천만원 이상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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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Iwai
【D-3】
Akira Toriyama Hand-Drawn Color 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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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ndarake Zenbu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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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umber: 4105z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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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index : 76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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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50×2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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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Rating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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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 35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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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낙찰가 : 19,0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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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필요한 금액 KRW 기준 : 약 2억1천5백만원 (만다라케 낙찰수수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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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Bids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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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f Watchers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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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 Increments [Info] : 100,000 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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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 시기 : 2025/09/05 2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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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985년 5월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는 컬러 일러스트 작품으로,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강하게 빠져 있었던 모터사이클 문화와 취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된 개체라고 볼 수 있음. 토리야마 아키라는 1984년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한 이후, 다양한 인터뷰와 팬클럽 회지, 엽서 등을 통해 바이크와 커스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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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실제로 1985년 팬클럽 회지 책 《BIRD LAND PRESS》에서는 혼다 실크로드(Honda Silkroad)를 구매한 모습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고, 같은 해 여름 엽서에서는 자화상과 함께 자신이 바이크를 커스텀했다는 언급도 남겼음. 또한 《COMIC BOX》 인터뷰에서는 라이더 복장을 한 채 등장하기도 했으며,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가 오토바이와 기계 문화에 얼마나 깊이 빠져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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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포인트 : 해당 작품은 토리야마 아키라가 실제로 자신의 바이크 커스텀을 의뢰했던 나고야의 전설적인 커스텀 바이크 숍 “K&S Sturgis”에 전달된 일러스트로 알려져 있음. 특히 작품에 적혀 있는 날짜가 1985년 5월이라는 점은, 토리야마 아키라가 이상적인 ‘멋진 바이크’를 상상하며 100장 이상의 스케치를 그렸다고 회상했던 시기와 정확히 겹친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의미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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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토리야마 아키라는 어린 시절 자유롭게 물건을 살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자신이 갖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일화가 유명함. 그리고 이러한 “좋아하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위”는 평생 그의 창작 세계를 관통했던 중요한 감각 중 하나였다고 생각됨. 해당 작품 역시 아라레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토리야마 아키라가 실제로 느꼈던 기계·탈것에 대한 즐거움과 설렘이 그대로 담겨 있는 작품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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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전체적인 채색 완성도와 메카닉 디테일 묘사 수준이 상당히 높으며, 단순한 사인 일러스트를 넘어 당시 토리야마 아키라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담고 있는 기록성 높은 개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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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으로 가장 비싼 가격에 낙찰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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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감정가 : Yamatani
【D-3】
《Dragon Ball》 연재 이전 시기의 손오공 친필 원화 사인 (1984 / AIUEO Restaurant Prov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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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사인 옆에 직접 기재된 날짜인 “1984년 7월 8일”임. 참고로 《Dr. Slump》는 1984년 8월 《주간소년점프》 39호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되었으며, 《Dragon Ball》은 같은 해 12월 3일 발매된 《주간소년점프》 51호에서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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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어린 시절 손오공 친필 원화 사인은, 《Dr. Slump》 연재 종료 직전이자 《Dragon Ball》이 아직 세상에 공개되기 이전 시점에 그려진 작품이라는 의미가 됨.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 확인해온 수많은 토리야마 아키라 친필 작품들 가운데서도 시대적 상징성과 역사성이 특히 강한 개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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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해당 작품이 전달된 “아이우에오(AIUEO)”는 나고야 지역의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실제로 애착을 가지고 자주 방문했던 장소로 알려져 있음. 실제로 《Dr. Slump》 원작 만화 안에서도 식당 로고가 등장할 정도로 토리야마 작품 세계와 연결성이 깊은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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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그런 장소에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방문하여 남긴 어린 시절 손오공 원화 사인이라는 점, 그리고 그것이 《Dragon Ball》 공식 연재 이전 시점에 제작되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단순한 친필 시키시를 넘어 사실상 박물관급 역사 자료에 가까운 개체라고 판단됨.
마지막으로 이 글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부분은, 토리야마 아키라 (鳥山明) 작가의 친필 원화 일러스트 사인이라는 영역은 단순한 “사인 수집”이라는 개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세계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하나의 색지 안에도,
그 시대의 토리야마 아키라 작화 변화,
당시 《주간소년점프》 문화,
일본 서브컬처의 흐름,
작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팬들과의 거리감까지 함께 담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글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크게 느꼈던 부분은, 현재 시장에 남아 있는 개체들 자체가 이미 극도로 적다는 점입니다.
1980~1990년대 당시에는 단순 팬서비스 혹은 지인 전달 개념으로 제작되었던 작품들이, 30~4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가격적인 부분을 떠나 당시 시대의 분위기와 문화 자체를 담고 있는 하나의 역사 자료에 가까운 위치까지 올라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로운 부분은,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친필 원화 사인은 단순히 “작가의 이름이 적혀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같은 손오공이라 하더라도 어떤 시기에 그려졌는지, 누구에게 전달되었는지, 어떤 시대적 배경 속에서 등장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Provenance(출처)와 역사성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식 경품, 우편 전달 사인, 그리고 《Dragon Ball》 연재 이전 시기의 개체들처럼 당시 시대의 공기감 자체를 보존하고 있는 작품들은 앞으로도 계속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컬렉션이라는 것은 결국 개인의 취향과 애정이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깔끔한 공식 경품 계열을 좋아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투박하더라도 실제 팬에게 전달되었던 우편 사인 한 장에서 더 큰 감동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토리야마 아키라라는 이름이 남긴 영향력 자체는 이미 단순한 만화가의 영역을 넘어섰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의 손으로 직접 그려진 한 장의 그림은, 이제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과 기억, 그리고 문화 자체를 담고 있는 하나의 역사물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을 계기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자료들이나, 오랜 시간 개인 소장으로만 남아 있던 미공개 개체들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면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가오는 2026년 6월부터 한달동안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공간에서 제가 오랜 기간 수집해온 토리야마 아키라의 친필 원화 사인 및 관련 컬렉션들을 기글베이와 함께 전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전시 관련 내용은 추후 이 포스팅을 수정하는 형태로 다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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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감정한다고 하지만 왜 불현듯 이게 떠오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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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마 아키라는 단순히 만화 잘 그린 작가를 넘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 자체를 만든 사람이라 생각함. 그래서 저런 물건들이 단순 사인으로 안 보이고, 한 시대를 실제로 지나온 흔적처럼 느껴지는 듯. 작가가 직접 손으로 남긴 선 하나, 종이 한 장조차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역사 자료에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이런 글을 남겨주신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세상도 있군요.. 엄청난 글입니다. 매우 분석적이신거같아요 가격이 ㅎㄷㄷ하다 생각하다가도 토리야마 아키라 이름에 그냥 고개가 끄덕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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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물론 드래곤볼도 엄청나게 재밌게 봤지만.. 닥터 슬럼프를 훨~씬 더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만약 닥터 슬럼프가 드래곤볼만큼의 권수 (다시 말해서 더 풍부한 이야기들)를 자랑했다면.. 그 쪽을 더 좋아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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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아리 넘 귀여운거 아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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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은 아니라는데 젖문가들이 응 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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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감정한다고 하지만 왜 불현듯 이게 떠오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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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ride
보닌은 아니라는데 젖문가들이 응 너꺼임 | 26.06.17 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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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아리 넘 귀여운거 아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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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メ 大王
저도 솔직히.. 물론 드래곤볼도 엄청나게 재밌게 봤지만.. 닥터 슬럼프를 훨~씬 더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만약 닥터 슬럼프가 드래곤볼만큼의 권수 (다시 말해서 더 풍부한 이야기들)를 자랑했다면.. 그 쪽을 더 좋아했을 것 같아요.. | 26.05.18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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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야마 아키라는 단순히 만화 잘 그린 작가를 넘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 자체를 만든 사람이라 생각함. 그래서 저런 물건들이 단순 사인으로 안 보이고, 한 시대를 실제로 지나온 흔적처럼 느껴지는 듯. 작가가 직접 손으로 남긴 선 하나, 종이 한 장조차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역사 자료에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이런 글을 남겨주신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세상도 있군요.. 엄청난 글입니다. 매우 분석적이신거같아요 가격이 ㅎㄷㄷ하다 생각하다가도 토리야마 아키라 이름에 그냥 고개가 끄덕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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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0/read/2991628 역시 이분이 소환되야지... | 26.06.17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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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 진짜 이분 직접가서 인사하고 악수하고 받아왔으면 로또보다 더 부러운분 ㅠㅠ | 26.06.17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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