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렸습니다.
맨 위에는 [용선생의 매너파일런] 방영당시 퀴즈 이벤트때 제일 먼저 정답올려서 사은품으로 문화상품권이였나?
그걸 보내줬을 적에 받은 겁니다.
가운데는 소프트맥스 창고정리할 적에 예전에 팔았던 굿즈를 각 커뮤니티의 회원들에 한하여 무료나눔을 했었죠.
그때 제가 활동 및 관리를 하고 있었던 4LEAF 작은카페도 거기에 해당되서 물품을 신청하고 배송받을 적에 같이 동봉된 편지봉투입니다.
[카페에서 활동하는 운영진 중에 제가 유일한지라 얼떨결에 직원분과 통화까지 했네요.]
마지막은 전설의 방송인 [성캐의 야생중계]에서 역시나 퀴즈 이벤트로 피자 쿠폰이랑 빅파일 쿠폰을 보내줬을 적에 받은겁니다.
참고로 저걸 언제 받았냐면요.
요때 받은겁니다.
방송시간대가 제 기억이 맞다면 2010년 7월 22일일겁니다.
그 당시 온게임넷 10주년 기념으로 온게임넷 개국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본 시청자를 찾는다며 공지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뭔 깡으로 저질렀던건지... 곧바로 게시판에 글 남겼는데 진짜로 연결됐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자기 소개할 적에 실명을 대버렸네요.
인터뷰 내용은 개국당시 온게임넷에 대핸 이야기, 당시에 재밌게 봤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이냐,
현재까지 인상깊은 것에 대해 물었는데 그때 답했던게 "야생중계 1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였습니다.
이게 엔하위키를 거쳐 나무위키까지 계승될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이건 소프트맥스 봉투에 들어있었던 감사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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