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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17년이 걸린 헌혈 100회, 그리고 명예장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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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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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병원종사자로 말해보자면 수혈된 혈액은 적십자에서 관리 보관하고..( 보통은 적십자 혈액원이라고 검색해보면나옴).. 그리고 각병원 (대학병원급) 혈액은행으로 보내면서 협약된 병원들과 혈액을 나눠씀.. 320미리 400미리 이렇게 보통 두팩으로 나뉘는데 2017년 기준으로는 한팩당 320미리 45600원 400미리 49800원 이정도 ? 일꺼임... 근데 이걸 가지고 환자가 맞으면 보통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서 한팩당 4560원 정도에 맞을수있고 간호사 행위로 포함해도 만원이 안넘음.... 그럼 이중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건 누구냐하면.... 대학병원 혈액은행들은 아예 수익자체가 안되고 보통 자기병원에 혈액을 쓰고 관리하기위해서 개설하는거고 (종합병원기준상 있어야되니까..) 각 의원.병원들또한 그다지 수익을 볼수가없씀 걍.. 수혈은 수익이 안나는구조임..(투석제외)... 그냥 이모든것은 대한적십자가 심평원에 청구해서 받게 됩니다(혈액보관비 검사비 등등) .... 결국 선물 공세를 하는것도 그런이유고 홍보를 많이 하는것도 그런이유임 ㅇ_ㅇ 특히나 혈소판같은경우에는 비싸요 비싸 ㅠㅠ... 헌혈은 좋은일이지만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아야될꺼같아서 적습니다~~
18.03.29 18:29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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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 때문에 꺼려진다는 논지에 동의하고 저도 30번 채우고 그만뒀지만 본문의 봉사에 대한 칭찬보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에는 반감이 좀 드네요 백번 정말 대단합니다 작성자분도 어느 정도 실태를 감안하면서도 봉사목적이 크니까 하신 거겠죠
18.03.29 18:42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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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간 170회정도 했는데, 올해들어서 헌혈하고 지혈하다가 피가 뿜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샌 지압붕대 감고 나옵니다. 혈소판으로 2주마다 하다보니, 집에서는 몸버린다고 그만하라고 매번 하지만 계속 하게 되네요. 사실 몸에 문제가 몇가지 있긴 한데, 헌혈 때문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알고서도 계속 하고 있을 뿐..
18.03.29 19:19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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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맹신하면 안된다"면서 "헌혈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도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슨 유형의 내로남불인가요? 님이 말하는 그 논문이나 링크 가져오고 말씀하시죠. 설사 그 논문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헌혈하고 몸에 문제 있는 사람은 안하면 되거니와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다쳐서 수혈받은 적이 있다면 함부로 그런 말씀 못하실 텐데요. 어디 RH- AB형 등의 극소수 혈액형 모임에 가서 그런 말씀 던져보시죠. 그리고, 하나 덧붙입니다. 비추 핑계대지 마세요. 비추받는다고 루리웹 활동하는데 전혀 영향 없습니다.
18.03.29 21:01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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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자체는 참 좋은 일인데, 그 피를 가지고 활용하는 곳이 문제고, 헌혈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도 문제 입니다.
18.03.29 17:06

(IP보기클릭)122.35.***.***

잘봤습니다. 저는 은장 처음 맞이하는데.. 혈장하셨군요. 의약품 제조에 쓰인다는. 20~30프로 수입 의존한다는데. 추천.!
18.03.28 19:23

(IP보기클릭)1.224.***.***

FURAMY
감사합니다 작년에 베트남갔다와서 1년동안 혈장만 할수있다고해서 혈장만 하고있습니다. | 18.03.28 19:31 | |

(IP보기클릭)59.12.***.***

멋지시네요. 존경받으실만한 일을 하셨네요!!
18.03.29 00:01

(IP보기클릭)122.35.***.***

진짜 헌혈하는사람 너무 부러움 간염보균자라 할수가 없어서 아쉬움만 생기네요
18.03.29 00:32

(IP보기클릭)1.240.***.***

와...대단하십니다. 성인이 되고 고등학생때 하던 봉사활동 대신으로 헌혈 다니는 중인데 저도 100회 200회를 목표로 꾸준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
18.03.29 02:46

(IP보기클릭)220.83.***.***

학교 다닐때만해도 120여회 가까이 했는데..축하드립니다 헌혈은 추천. 적십자가 매혈하니머니해도 인공피가 없는 이상 헌혈은 꼭필요하죠..
18.03.29 07:43

(IP보기클릭)39.7.***.***

피곤하다는 이유로 헌혈을 미뤄왔는데... 정말 대단합십니다!
18.03.29 16:05

(IP보기클릭)119.207.***.***

대단하십니다!!!!!
18.03.29 17:03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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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자체는 참 좋은 일인데, 그 피를 가지고 활용하는 곳이 문제고, 헌혈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도 문제 입니다.
18.03.29 17:06

(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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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처음 듣는데 어떤 이야기인가요? | 18.03.29 17:47 | |

(IP보기클릭)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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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저도 이것때문에 안하죠 좋은일에만 쓰여야하는데 참 ... 헌혈하다 죽는 사람이나 병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 18.03.29 18:14 | |

(IP보기클릭)16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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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세상에 피흘리는 사람이 있는 이상 제 수명 조금 깎더라도 도움이 될 수있다면 그래도 하고싶네요 | 18.03.29 18:20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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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
오해가 있을까 덧붙입니다. 헌혈로 인한 사고나 병이 아닌, 헌혈로 인해 피를 소모하는 그 자체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견해 입니다. 논문도 있으니 능력있는 분은 찾아 보시길. | 18.03.29 18:27 | |

(IP보기클릭)1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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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이런 문제 때문에 꺼려진다는 논지에 동의하고 저도 30번 채우고 그만뒀지만 본문의 봉사에 대한 칭찬보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에는 반감이 좀 드네요 백번 정말 대단합니다 작성자분도 어느 정도 실태를 감안하면서도 봉사목적이 크니까 하신 거겠죠 | 18.03.29 18:42 | |

(IP보기클릭)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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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몸에 안좋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있어서 저도 한동안 안했지만, 매번 헌혈 하면서도 세상에서 두번째로 오랬동안 축구 잘하는 날두형을 보고,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고 헌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 이제 10번했는데 저도 부지런히 100번 채워봐야 겠네요 ㅎ | 18.03.29 19:15 | |

(IP보기클릭)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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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그리고 헌혈하는 곳 두군데 입니다. 적십자가 맘에 안들면 한마음혈액원도 있어요. | 18.03.29 19:16 | |

(IP보기클릭)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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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개인적으로 헌혈을 좀 하는편이라 궁금해서 그런데 관련 논문 검색 링크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나름 찾아보려했는데 못찾아서 부탁드립니다. | 18.03.29 19:20 | |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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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상식적인 토론을 해보셨다면 무언가 주장할 때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것은 아실 텐데요. 덧붙이자면 헌혈은 제 할 일을 다한 정맥혈을 채취하는 겁니다. | 18.03.29 19:23 | |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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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세상
에 .. 제 할일을 다했는게 무슨말씀이신지 좀 자세히 설명가능할까요 ? 이산화탄소와 산소얘기라면 좀 제 할일을 다했다는 표현은 맞지않는거라 생각하네요 ...어차피 피는 순환되는거라 ..어차피 한번순환하면 차이가없는데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52 실제로 통계적으로 미세하나 부작용이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몸에서 피를 뺀다는거 자체가 몸에 그닥 썩 좋은일은 아니에요 . 건강한 사람이라면 피를 쉽게 만들어낼수있습니다만 . 그게아니라면 꽤나 피를 만든다는건 꽤나 힘든일이라서요 . 몸에 좋지않은건 맞습니다 .굳이 근거를 제시하기를 원하시면 간단하게 빈혈을 예시로 들면됩니다만, 헌혈의 양 그리고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빈혈을 걱정하지않아도 될정도기때문에 그런거고 헌혈에 대한 나쁜점을 찾자면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 http://www.ndsl.kr/ndsl/search/list/article/articleSearchResultList.do?page=3&query=%ED%97%8C%ED%98%88&prefixQuery=&collectionQuery=&showQuery=%ED%97%8C%ED%98%88&resultCount=10&sortName=RANK&sortOrder=DESC&colType=scholar&colTypeByUser=&filterValue= 단지 몸에 안좋다라는 인식을 널리퍼트리면 아무도 헌혈을 안할테도 그럼 정말 필요한사람도 못받고 헌혈회사 장사도 못하고 ㅎㅎ 지네 자회사 경제적으로나 진짜로 필요하신 분이나 그닥 좋지 못한 영향을 주니 그런식으로 하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헌혈하시는분들을 폄하하는건아닙니다. 정말 대단한건 맞습니다. 굳이 헌혈글에 초치는 댓글을 쓰는것도 글쓴이님의 기분을 그닥좋게할건없을거같고 , 안좋다는거에 반박할필요도없죠. 적십자가 영리던뭐던 필요한사람 1명에게라도 피를 전달해준다면 돈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보거든요. | 18.03.29 20:39 | |

(IP보기클릭)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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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현재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활용하는 놈이 문제이지 행위 자체를 깍아내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03.29 20:43 | |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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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라?
순환하는게 아니라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온 몸을 돈 다음 수명이 다한 적혈구 등이 비장 (지라)에서 처리되는 겁니다. | 18.03.29 20:43 | |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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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세상
네 맞습니다. 순환한다는 표현이 그렇다고 틀린건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정맥혈이 그렇다고 바로 쓰레기통으로들어가는것도아니라서요 . 댓글감사합니다. | 18.03.29 20:45 | |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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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저는 설명과 토론의 이해를 돕기위해 가장 가져오기 쉬운 인터넷의 정보를 가져온것일뿐입니다...그리고 상식적인 토론이라고 하시길래 전 토론을 하는줄알았습니다. 인터넷의 정보를 맹신한다니요 천만에요. 전 수의학을 전공했습니다.인간의 생리학도 어느정도 배웠기때문에. 굳이 원하시면 전공책과 어려운 말들로 설명해드릴수있습니다...제 말투가 좀 거슬리셨다면 죄송하네요 . | 18.03.29 21:00 | |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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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맹신하면 안된다"면서 "헌혈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도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슨 유형의 내로남불인가요? 님이 말하는 그 논문이나 링크 가져오고 말씀하시죠. 설사 그 논문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헌혈하고 몸에 문제 있는 사람은 안하면 되거니와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다쳐서 수혈받은 적이 있다면 함부로 그런 말씀 못하실 텐데요. 어디 RH- AB형 등의 극소수 혈액형 모임에 가서 그런 말씀 던져보시죠. 그리고, 하나 덧붙입니다. 비추 핑계대지 마세요. 비추받는다고 루리웹 활동하는데 전혀 영향 없습니다. | 18.03.29 21:01 | |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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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무언가 주장하려면 근거 제시하는게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걸 비추 핑계대면서 안가져오는 건 현명하고요? | 18.03.29 21:19 | |

(IP보기클릭)1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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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정 궁금하면 가라는 곳이 '클리앙'인가요..? 커뮤니티좀 끊으시는게;; | 18.03.29 22:10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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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InT
루리웹이나 클리앙이나... 뭐 세간에서는 클리앙이 그나마 낫다고 할듯? 루리웹은 덕후 집합소 이미지니. | 18.03.29 22:31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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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세상
이상한 것을 물고 늘어지네.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주장이라네... 님 논리면 여기 새소식 게시판에 루머가 올라오는 것도 쓰지 말아야 할 판. | 18.03.29 22:33 | |

(IP보기클릭)1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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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그 뭐냐 헌혈 안 하는 사이비 뭐시기... 여호와의 증인인가 하는거 믿으시는건 아니죠?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상당수가 그쪽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18.03.30 09:55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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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딘
여호와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라라 님의 이야기도 부정적이네요. 정말 궁금하면 클리앙 가서 질문하면 될 것입니다. 거기 의사분이 저와 똑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으니, 아마도 그 분은 저와 다르게 논문 링크까지 주실겁니다. | 18.03.30 10:04 | |

(IP보기클릭)10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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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꽤 있습니다. 이들이 의료계에 진출해서 헌혈의 문제점에 대한 연구를 많이 진행하고 있구요. 국내에서도 예전에 어느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여자 레지던트분이 수혈 거부하는 이야기가 루리웹에도 올라온적이 있었죠?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이 있기 때문에 헌혈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연구합니다. 그래야만 헌혈이 안 좋은 것이라는 종교적 신념에 과학적 근거까지 마련되기 때문이죠. 물론 객관적으로 헌혈을 하면 일시적인 빈혈이 오게 되고, 그로 인해서 쇼크가 온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정도의 부작용은 약을 먹거나 수술을 받는다거나 하는 의료적 행위에 얼마든지 뒤따르는 부작용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헌혈이 건강을 망치니 헌혈을 하지 말자는 식의 주장이 어디서부터 유래됐는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약간의 부작용을 감안하더라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꺼이 자신을 바치는 사람들은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18.03.30 10:13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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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딘
헌혈은 좋은 일임에 틀림 없지만, 헌혈의 장단점 관련 연구는 별개로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학적인 사실에 이념이 끼어들 필요가 있겠습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별개로 열심히 연구해서 나쁜 점 역시 알아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18.03.30 10:20 | |

(IP보기클릭)10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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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마지막줄에 대해서 맞는 말이긴 한데 나쁜점에 대한 연구가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주의깊게 봐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1990년대 동성애의 선천성에 대한 연구 중에 가장 대표적이고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연구가 동성애 유전자 연구였는데, 알고 보니 표본집단을 의도적으로 조작해서 동성애가 유전자 단계에서 발현되는 것처럼 결론을 내렸던 적이 있죠. 담배회사로부터 연구자금을 지원받아 담배의 유익성이나 무해성을 연구하는 집단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연구결과를 왜곡했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 18.03.30 10:25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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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딘
그런 점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이기때문에 그 문제가 가려지는 일도 종종 벌어지기에 그것 역시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비근한 일로, 어류 관련된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 인근해 중금속 오염도 타국보다 높은 편이라는 연구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9WfHs3EmJ8 | 18.03.30 10:44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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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댜댜댜
지운거 하나도 없습니다만 뭔 소리를 하는지? | 18.03.30 13:51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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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댜댜댜
논점에서 벗어난 것도 없고, 그냥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이상한 사람이 물고 늘어진 것 뿐인데 오히려 ㅋㅋㅋ 거리는 님 글이 더 이상해 보는 것은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18.03.30 13:54 | |

(IP보기클릭)1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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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아짐맛
피를 강제로 빼는데 몸에 안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 18.03.30 17:30 | |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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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장세훈
근본적 측면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그리도 사혈 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헌혈은 괜찮고, 사혈은 안되고 이건 아니잖습니까. | 18.03.30 20:56 | |

(IP보기클릭)211.223.***.***

그 주사바늘 들어오는 두려움이 계속 밀려와서 자주는 못하고 1년에 한두번은 하게 되는데, 대단하십니다.
18.03.29 17:13

(IP보기클릭)118.139.***.***

당뇨에 지방간 고혈압있는 저는 못합니다만 대단하시네요
18.03.29 17:23

(IP보기클릭)211.214.***.***

거상테스터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지... ㅠㅠ | 18.03.29 18:11 | |

(IP보기클릭)114.200.***.***

거상테스터
저도 20대 중반까지는 했었는데, 지금은 ... 간수치 때문에... ㅎㅎ.;;; | 18.03.31 15:24 | |

(IP보기클릭)14.106.***.***

저는 마지막으로 한게 68회였었는데..지금은 외국에 살고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ㅜㅜ 부럽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18.03.29 17:35

(IP보기클릭)114.205.***.***

12번이어서.. 명함도 못내밀...;;;
18.03.29 17:59

(IP보기클릭)221.147.***.***

헌혈은 참 좋은행동인데 적ㅅㅈ?? 절레절레.
18.03.29 18:06

(IP보기클릭)119.198.***.***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헌혈을 하다가 속이 매스껍고 헛구역질이 나다가 기절한 적이 있는데 간호사분 한테 물어보니 혈액 자체가 부족한 편이라고 헌혈하시면 안된다고 하길래 그 이후로는 헌혈을 하고싶지만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18.03.29 18:23

(IP보기클릭)211.200.***.***

전 나이가 드니 혈압이 낮아져서 거부하더군요 ㅠㅜ
18.03.29 18:29

(IP보기클릭)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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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병원종사자로 말해보자면 수혈된 혈액은 적십자에서 관리 보관하고..( 보통은 적십자 혈액원이라고 검색해보면나옴).. 그리고 각병원 (대학병원급) 혈액은행으로 보내면서 협약된 병원들과 혈액을 나눠씀.. 320미리 400미리 이렇게 보통 두팩으로 나뉘는데 2017년 기준으로는 한팩당 320미리 45600원 400미리 49800원 이정도 ? 일꺼임... 근데 이걸 가지고 환자가 맞으면 보통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서 한팩당 4560원 정도에 맞을수있고 간호사 행위로 포함해도 만원이 안넘음.... 그럼 이중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건 누구냐하면.... 대학병원 혈액은행들은 아예 수익자체가 안되고 보통 자기병원에 혈액을 쓰고 관리하기위해서 개설하는거고 (종합병원기준상 있어야되니까..) 각 의원.병원들또한 그다지 수익을 볼수가없씀 걍.. 수혈은 수익이 안나는구조임..(투석제외)... 그냥 이모든것은 대한적십자가 심평원에 청구해서 받게 됩니다(혈액보관비 검사비 등등) .... 결국 선물 공세를 하는것도 그런이유고 홍보를 많이 하는것도 그런이유임 ㅇ_ㅇ 특히나 혈소판같은경우에는 비싸요 비싸 ㅠㅠ... 헌혈은 좋은일이지만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아야될꺼같아서 적습니다~~
18.03.29 18:29

(IP보기클릭)123.248.***.***

은신다래
그럼 실제로 혈액 320cc 한팩 당 약 4.5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는 얘기네요. 100번 하신 분은 말마따나 본인이 직접 뽑아서 팔았다면(??!) 450만원이네요. 결국 그정도 금액적인 부분? 이 적십자사로 흘러들어간다는 얘기네요. 근데 대한적십자가 결국은 비영리단체로 사회복지활동을 벌이는 곳이니까, 봉사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헌혈 자체도, 수혈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 테고, 그에 따른 수익도 결국은 사회의 약자를 위해 쓰여진다면, 결국 존경받을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18.03.31 13:52 | |

(IP보기클릭)183.98.***.***

BEST

저도 10년간 170회정도 했는데, 올해들어서 헌혈하고 지혈하다가 피가 뿜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샌 지압붕대 감고 나옵니다. 혈소판으로 2주마다 하다보니, 집에서는 몸버린다고 그만하라고 매번 하지만 계속 하게 되네요. 사실 몸에 문제가 몇가지 있긴 한데, 헌혈 때문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알고서도 계속 하고 있을 뿐..
18.03.29 19:19

(IP보기클릭)183.98.***.***

관세맨
생활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영양부족일 수도 있고, 헌혈때문일 수도 있고.. 꼭 헌혈때문인지는 잘 몰라요. | 18.03.29 19:22 | |

(IP보기클릭)1.224.***.***

DemonLord
혈소판 말고 형장이나 전혈을 해보세요. 혈소판이 오래하다보니 자주하면 피곤하더군요. | 18.03.29 19:23 | |

(IP보기클릭)121.138.***.***

DemonLord
그럼 중단하고 몸 상태 체크부터 하셔야 하는거 아니예요?;;;;ㅎㄷㄷㄷ | 18.03.29 19:23 | |

(IP보기클릭)210.100.***.***

DemonLord
어떤 문젠지 여쭤봐도 될까요..? | 18.03.29 19:43 | |

(IP보기클릭)175.117.***.***

DemonLord
님 건강도 건강인데.. 수혈받는 사람도 위험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본인 몸 상태 잘 체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18.03.29 19:52 | |

(IP보기클릭)211.230.***.***

DemonLord
170회... 제가 이제 150 좀 넘었는데 시간이 안나니 헌혈하기도 힘드네요 직장인이란.. | 18.03.29 20:43 | |

(IP보기클릭)121.129.***.***

llzweill
아니 헌혈때문에 몸에 문제생기는거 같은걸 알면서도 계속하는건 자해아님?? 자해는 정신질환이고 | 18.03.30 04:53 | |

(IP보기클릭)223.39.***.***

열한시십분
내 댓글중 어디에 몸에 문제있다는 건지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 18.03.30 07:19 | |

(IP보기클릭)61.99.***.***

llzweill
아마 맨 윗댓글에 달아야할 것을 잘못단듯 | 18.03.30 14:00 | |

(IP보기클릭)183.98.***.***

열한시십분
무슨 논린진 모르겠는데 헌혈때문'에'가 아니라 '일수도'입니다. 헌혈을 정신질환으로 뒤바꿔버리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헌혈이 궁극적인 문제면 안합니다. | 18.03.30 15:03 | |

(IP보기클릭)168.131.***.***

DemonLord
헌혈 행위 자체를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ㅋㅋ 저도 이제 40회 언저리인데 아직도 멀었군요 | 18.03.30 18:25 | |

(IP보기클릭)36.39.***.***

DemonLord
수치는 매번 정상치 잘 나오나요? 저도 자주하다가 요즘 수치가 간당간당해서 1달에 한번 하라고 당부하던데 | 18.03.30 20:50 | |

(IP보기클릭)175.124.***.***

DemonLord
170에서 지렸네 ㅋ 지난주로 121인데 난 아직도 멀었구만 | 18.03.31 10:44 | |

(IP보기클릭)121.160.***.***

拍板
121도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 18.03.31 17:07 | |

(IP보기클릭)58.239.***.***

헌혈하지말라던데 몸에 매우 안좋다고
18.03.29 19:26

(IP보기클릭)125.181.***.***


저는 2001년부터 해서 170회 정도 했는데 인공혈액이 완성될때까지는 하려고요.
18.03.29 19:28

(IP보기클릭)210.100.***.***

오픈소스세상
세상님은 혹시 데몬로드님처럼 몸에 이상이 느껴지신다거나 그런게 있으신가요? | 18.03.29 19:44 | |

(IP보기클릭)125.181.***.***

루리웹-666666666
대전 은행동 혈액원에서 혈소판 혈장해도 30분대로 순위권을 찍지만 없습니다. 피가 뿜어져 나온다는 것은 지혈이 안된다는 건데 헌혈 후 최소 30분은 쉬는게 좋아요. | 18.03.29 19:49 | |

(IP보기클릭)210.100.***.***

오픈소스세상
저도 걱정 안하고 계속해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18.03.29 19:59 | |

(IP보기클릭)211.245.***.***

오픈소스세상
와 30분대 진짜 빠르시네요 ㄷ | 18.03.30 00:46 | |

(IP보기클릭)211.230.***.***


대학교 가면서 자주 했는데 직장인되니 하기 쉽지않네요 2020년까지 200회 해보고싶은데 될라나
18.03.29 20:54

(IP보기클릭)168.131.***.***

llzweill
대단하신 분들이 많네요;;; | 18.03.30 18:26 | |

(IP보기클릭)113.199.***.***

별건 아니지만 기쁘시다구요? 엄청 대단하신겁니다.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18.03.29 21:05

(IP보기클릭)58.235.***.***


대단하십니다.
18.03.29 21:25

(IP보기클릭)1.224.***.***

칭찬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헌혈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건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계속할겁니다. 최종목표는 법률상 헌혈을 못하는 나이가 될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18.03.29 21:39

(IP보기클릭)219.248.***.***

리스펙트!
18.03.29 22:25

(IP보기클릭)218.52.***.***

전혈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전혈2번할정도면 혈소판이나 혈장은.... 근데 받는것은 같고.. 오히려 더주니.. 전혈을 안하게 되버리게 되더라고.. 그래서 헌혈의 집에 따져서 전혈도 상품2개주라고 얘기도 했고... 그거 아니더라도 전혈부족할때는 무조건 전혈해주는데... 그러다보니 저는 회수가 60이 안되네요.. 금장정도밖에 안되네요 횟수가 부럽긴하지만.. 그냥 저는 그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좋더라고요. 모두들 홧팅입니다.
18.03.29 23:17

(IP보기클릭)61.72.***.***

모기들이 좋아하겠다ㅠㅠ
18.03.30 00:30

(IP보기클릭)211.245.***.***

탈모약 먹기 시작해서 헌혈 9회로 더 이상 못하네요 크흨 자라나라 머리머리 ㅜ
18.03.30 00:47

(IP보기클릭)110.8.***.***

여기에도 동지분이 한 분 계셨군요 추처언!
18.03.30 00:58

(IP보기클릭)211.225.***.***

저도 탈모약 먹기 시작한 후로 헌혈 못함 ㅡㅜ 헌혈 엄청 하고싶은데 내 피 임산부가 헌혈받으면 기형아 출산한다고해서 충격;;
18.03.30 01:00

(IP보기클릭)182.31.***.***

헌혈 딱 50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피뽑고 한숨 자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어진데다 게다가 딱 50번째에 혈전염인가 핏줄이 딱딱하게 부풀어 올라서 그 뒤로는 안하네요
18.03.30 06:27

(IP보기클릭)115.21.***.***

별게 아니라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18.03.30 08:27

(IP보기클릭)39.7.***.***

저도 헌혈 가능한 기간만 되면 하곤해서 군 제대후 13회인가 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철분부족하다구 못하게하네요 지금은 만성빈혈로 아예근처도 못갑니다... 부럽네요
18.03.30 08:40

(IP보기클릭)175.209.***.***

정말 훌륭한 분이시네요...알면서도 그렇게 못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18.03.30 09:22

(IP보기클릭)125.129.***.***

전 간염 보균자라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대단하세요~!
18.03.30 10:15

(IP보기클릭)121.182.***.***

전 항체 이상으로 수혈 불가 판정중이네요 ㅠㅠ
18.03.30 10:28

(IP보기클릭)210.99.***.***

이상없으면 상관없지만 헌혈부작용도 있지요
18.03.30 11:43

(IP보기클릭)219.240.***.***

훌륭하십니다!
18.03.30 14:12

(IP보기클릭)183.97.***.***

이제 15회 채웠는데 100회ㄷㄷㄷ
18.03.30 14:16

(IP보기클릭)218.233.***.***

몸에 안좋다는 얘기가 많은데도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18.03.30 14:33

(IP보기클릭)121.167.***.***

35세에 100회 대단하십니다 저도 헌혈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100회까지 5회 남았네요 이 소리 저 소리 많지만 그냥 내 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네요
18.03.30 14:51

(IP보기클릭)112.153.***.***

전 예전에는 헌혈하고 싶어서 학교에 헌혈차왔을때나 군대에서 헌혈차 왔을때 갔었는데요. 동기는 문화상품권이긴했는데...인천에 산다고 하니까 말라리아 잠재지역이었나 그렇다고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군대에서도 그것 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그 다음부턴 한번도 안 갔네요.
18.03.30 16:40

(IP보기클릭)121.160.***.***

뭐가 됐던 여러생명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훌륭하심.
18.03.30 18:03

(IP보기클릭)110.70.***.***

선진국도 이타심에 호소해 아무 대가없는 봉사활동으로 혈액 수급 이루어 지나요? 좋은 의미로 하시는 분 글에 쓸 내용은 아닌데 특정 재단 수익사업에 일반 국민 봉사하고자 하는 심리 악용하는 현 행태의 헌혈 시스템은 도저히 납득이 안가 선듯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어자피 보험 적용돼서 돈 천원 가치밖에 없는 헌혈증도 의미 없을 뿐 아니라 왜 헌혈하려는 봉사자, 국민 전체가 부담하는 건강보험비용으로 특정 집단의 배를 불리는지 이해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헐혈자한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거나 헌혈증 가치를 높이지 않는한 헌혈이라는 형태로 사회기여는 절대 안할것 같네요.
18.03.30 18:43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029145167
내가 재산 취급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유통 재단에서 공짜로 뽑아다 이문을 남겨 팔어먹는게 문제라는 건데 이해가 안가심?ㅋㅋ 그렇게 고귀한 관점이면 특정 재단이 독점적 지위에서 원가대비 상식을 초월한 이득을 남기고 그 충당을 국민건강보험 지출로 하고 있는 이 근본적 구조를 비판하는게 논리적이지 않음? 순수한 이타심으로 헌혈하는 사람도 실제적으로 특정 집단 배를 불릴뿐 아무 의미없는 행위가 돼는 현재 구조가 문제고 내가 피를 재산으로 보건 말건 포인트는 그게 아니고 그 고귀한 피장사로 이득을 챙기면서 본인 의사로 헌혈하는 사람 뿐 아니라 의무 건강보험 가입자한테 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현재 구조가 문제라는 건데 내 의사를 비판할게 아니고 왜 그 신성한 피님을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지 않고 이익 붙여서 물건처럼 쳐파냐고 그 단체에 먼저 항의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참 꼴리는대로 편하게 사는게 신기하넹ㅋㅋㅋㅋ | 18.03.30 20:37 | |

(IP보기클릭)131.187.***.***

루리웹-1092958378
외국도 대가없이 봉사활동으로 받아요. 피도 신체의 일부이기때문에 사고 팔면 큰일나요. 이걸 댓가로 거래가 된다면... 가난한 사람들 피 뽑아 생활하는 말도안되는 상황도 올수있구요. 신장이나 간이나 돈주고 거래 못하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그리고, 저 위에 댓글보니 수혈 관련으로는 누구도 눈먼 돈을 얻어갈수는 없는것 같네요. | 18.03.30 23:42 | |

(IP보기클릭)203.171.***.***

루리웹-1092958378
헌혈에 대한 지식을 잘 알지도 못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글만 읽으니 이런 글을 남기는 건가. 위의 댓글이라도 제대로 읽었으면 이따위 글을 못 쓸것 같은데. | 18.03.31 16:57 | |

(IP보기클릭)121.174.***.***

저도 헌혈 100회 한 입장으로써 축하한다는 말을 드리구요. 헌혈 하고나서 빠른 시간내에 힘을 많이 준다거나 하는 경우 현기증이 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18.03.30 19:07

(IP보기클릭)116.126.***.***

헌혈의 주의사항 제대로 안보고 지 꼴리는대로 한번했다가 ㅄ되었다고 헌혈이 안좋다는 저능아들이 참 많음 걍 나중에 사고나서 수혈필요할때 수혈하지말고 뒤져라 느그들위해서 헌혈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헌혈하기 정 껄끄러우면 혈소판 헌혈해라 혈소판헌혈은 각지역마다 해당환자들 하루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하루할당량 채우면 혈소판 헌혈은 하고 싶어도 못한다.
18.03.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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