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본가에 와서 어머니께서 버릴거좀 버리게
옷장에 박혀있는것들 정리 하라고 하셔서
오랜만에 봤더니 그리운 물건들이 많이 나오네요
중학교때 처음 쓰던 애니콜부터
갤럭시u
갤노트2
엑스페리아acro
중간에 완전히 박살난 엑페z3랑
도난당한 아이폰7+가 없는건 아쉽네요
그리고
삼다수라던가
최근 버튜버들 리듬천국하는영상보니
떠올랐던건데 아직 소장중이네요
삶이 닮겨있는 비타님도 있고
각종 게임잡지들 사면 따라왔던 부록들
(롯데리아 의 조성모씨는 기억에 없는데 있어서 잠시
뇌정지 왔지만)
던파하던시절 강화버스 이벤트였나 거기서
얻었던
던파넷북이라던가
그리고 본격적으로 오타쿠 활동하던 시절
여의나루역에서 코믹하던 시절에 자주가서
이것저거 샀었는데
남은게
이정도 남아있네요
정리하다보니 그때 생각도 나고
내가 나이 많이 먹었구나 느껴지기도
하는 여러감정이 복잡하네요 ㅎㅎ
그리고 저 삼다수랑 비타와함께
언젠가 저 스위치도 보관함에 들어가는날이
올거라 생각하니 슬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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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긴 2가 더 재밌었는데 가진 정품은3뿐이었던지라 ㅎㅎ | 22.04.16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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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구경하려고 용돈 열심히 모아두었었지요 ㅎㅎ | 22.04.16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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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오브하트덕에 접하게 된 인생 첫 미연시였기에 ㅎㅎ | 22.04.19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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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DVD만큼은 소장 중입니다 ㅎ | 22.04.19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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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보니까 새록새록 그때가 떠올라서 즐겁더라고요 ㅎㅎ | 22.04.19 2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