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회원님들 오랜만입니다...
오리온 치토스에서 나왔던 월드컵 관련스티커들 4가지중 올해 2가지를 다 모으게 돼서
그 기념으로 한번 제가 가지고 있는 월드컵에 관련된 오리온 치토스 스티커들을 올리고
루리웹 회원님들과 추억도 공유하고 회원님들께 제가 몰랐던 정보도 배우기 위해
이렇게 게시물을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알기로는 과자,빵등이 월드컵과 관련되서 나온건
스티커가 4건, 플라스틱 따조가 2건
총 6건으로 알구 있습니다.
A.1990 월드컵 스티커(총 몇장인지 알수 없음)-오리온 오징어땅콩
1.1994월드컵 스티커(총 20장) -오리온 치토스
2.1998월드컵 둘리월드컵 스티커&플라스틱 축구공(총 ??장)-오리온 치토스
3.2002 축구공따조 총 42개(플라스틱 오각형모양)- -오리온 치토스 (17.9.24 본인 작성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9/read/3055860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580460
4.2006년 오리온 싸커투니총 32종 스티커- 오리온 투니스(=구 오리온 치토스)
B.2006년 독일월드컵 따조 총32개로 추정....(플라스틱 오각형모양) -기린 짱구빵
하지만 스티커1건,따조1건(=A,B 항목) 2가지는
보도자료도 없고 인터넷 자료도 없어서 많은 분들이 이 2가지는 모르실 듯 합니다.
유일한 자료가 어떤 수집가님의 네이버블로그에 수집콜렉션 앨범사진에
A관련 스티커와 B관련 따조를 몇 개 가지고 계신걸 사진이 있는걸 봐서
일단 그 당시에 이런게 있었고 나왔었구나...라고만 알수 있네요.)
이 A,B 2가지는 저는 보유한게 없지만 그래도 이런게 있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일단 이렇게 글만 썼습니다.
일단 제가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려는건
제가 가지고 있는1,2,3,4이렇게 3가지 항목입니다.
3의 항목 축구공따조는 몇 년전 제가 리뷰글을 올렸기 때문에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9/read/3055860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580460
1.1994월드컵 스티커(총 20장) -오리온 치토스
많은 분들이 잘 아시면서 1~2장은 가지고 계실만한 스티커입니다.
1994월드컵참가국은 지금의 32개 나라가 아닌 24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스티커는24개가 아닌 20장(=18개 나라,한국이 3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스티커로 안 나온 6개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카메룬,노르웨이,벨기에,불가리아
스티커가 고작 20장밖에 안되지만 스티커가 나왔을 당시에
풀셋인 20장의 스티커를 모으는건 정말 정말 쉽지 않았다고들 하네요.
몇 개 나라 스티커가 극악으로 안 나왔었다고 하네요.
전 원래 오리온 치토스가 스티커나 따조가 들어있지 않을 때부터 아주 초창기때부터 먹어왔었지만
그 당시에 이 스티커가 나올때에는 치토스를 먹은 기억은 전혀 없고 한 장도 없었습니다ㅠ
그러다가 올해 초 중고나라에서 미사용개봉스티커 풀셋20장을 싸게 구했습니다.
이 이 스티커는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생각보다 구하는게 어려운건 아니고
가격도 다른 품목들에 비해 가격이 비싼건 아니었습니다만.... 점점 가격이 오르는듯하네요...
2.1998월드컵 둘리월드컵 스티커 &플라스틱 축구공
(총 34~36장으로 추정됨)-오리온 치토스
월드컵관련이긴 하지만 32개 나라와는 전혀 관련없게 만든 아이템입니다.
당시에 300원과자에는 스티커 1장 500원 과자에는 스티커2장이 들어있었구요.
스티커는 총 34~36장으로 추정되구요.
스티커를 모음판에 붙인후 플라스틱 축구공을 볼펜으로 튀기며
축구게임을 하라고 만든 아이템입니다.
당시에 축구게임필통이 꽤 유행했습니다. 그것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구요.
만화 아기공룡둘리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체스터를 스티커로 만들었구요.
스티커를 붙이던 모음판은 판매하는게 아니었고
그 당시에 구하려면2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1.초등학교에서 나눠주던 소년조선일보 신문지에 인쇄되는 모음판을 오려서 소장하거나
2.일정규모이상의 마트(동네슈퍼,구멍가게,편의점은 제외)에 가면
1번 소년조선일보모음판보다 더 크고 두꺼운 노란색(3단으로접혔음) 축구 모음판을 주었습니다.
1번모음판이 2번모음판보다 약간 크기가 작고 신문지에 인쇄된거구요.
물론 당시에 저는 2개의 모음판이 모두 있었습니다.
맨 처음엔 1번모음판에다가 모으다가 나중에 2번 모음판이 나오면서
1번의 스티커들과 다른 스티커들을 모두 2번모음판에 붙였거든요.
크기도 2번모음판이 더 크고 두꺼웠습니다.
하지만 13년전에 이사하면서 2번의 노란모음판(4장을 제외한 모든 스티커들을 모아서 붙였었던...)
은 모두 분실했구요 ㅠㅠ
1번의 초록모음판만(스티커는 몇장만 붙어있었네요)거만 남았었습니다.
물론 스티커앨범정리를 수년전에 하게 되면서 모음판에서 스티커를 떼는 바람에
신문지재질의 모음판은 걸레짝처럼 돼서 그거는 버렸는데 아쉽네요.
그냥 떼지말고 모음판채로 보관할걸 그랬네요.ㅠㅠ
사진처럼 사용감이 많은 스티커 8품목(10장)과 축구공 몇 개만 간신히 남아있습니다.
축구공은 1개의 플라스틱틀에 6개~9개(?)로 들어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축구공이 한틀에 8개였던 것 같은데 출시된지 22년이 된지라
플라스틱틀에 정확히 몇 개였는지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6pocmsO-q0
유일하게 그 모음판과 스티커들을 볼 수 있는 자료가
위 유튜브 오리온 둘리스터커 광고 동영상 동영상15~18초에 나옵니다.
3. 2002 축구공 따조(총 42개)-오리온 치토스 (17.9.24 본인 작성글)
월드컵따조라고도 불렸던 오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따조입니다.
몇 년전에 제가 썼던 리뷰글이 있으므로 리뷰글 링크만 올리고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9/read/30558603
4. 2006년 오리온 싸커투니 총 32종 스티커
-오리온 투니스(=구 오리온 치토스)
2004년에 오리온과 프리토레이사의 계약이 끝나면서오리온이 더 이상 치토스란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치토스에서 투니스로 이름을바꿔서 출시하게 됩니다.
32종의 스티커가 전부입니다. 그 이유는
2006년 독일월드컵참가국이 32개국이라 그렇습니다.
크기는 3cm x 4cm정도 됩니다.
2006년 당시 월드컵 기간에 백화점 알바비로 전 과자를 150~170봉지 먹으며 모았지만
결과는1개를 못 모은31개국을 모았습니다.ㅠㅠ실패할 줄이야....
그 1개는 "트리니다드 토바고"라는 생소한 나라였습니다.
어떤 나라는 1~2장 4~5, 7~10 이렇게 나오는게 다 달랐구요.
2~4봉지 연속까서 같은 스티커가 나온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32개나라를 다 모으지 못하고 1개를 못 모은 31개국만 모았습니다.
이 스티커 매물이 극악으로 안 나오는 매물중 top of top이었습니다.
중고나라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물이 한번도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2020년에 중고나라에서 이 스티커매물이 딱 한번 나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번 더 나왔었네요.ㄷㄷ)
여러장 통으로 파는 매물이었지만 가격도 싸게 파셨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제가 없었던 그 1장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32개 풀셋을 모으기 위해 결국 구매했습니다.
결국 스티커가 나온지 14년만에 결국 풀셋 32개 나라의 스티커들를 다 모으게 되었습니다
가장 선명하게 나오는 사진이 스캔사진이라 스캔한 사진으로 올립니다.
예전에 네이버스티커 수집카페 포스모카페에 31개만 있을때 게시물을 한번 올린적이 있으나
32개 풀셋을 공개하는 건 여기 루리웹이 처음입니다.
사진처럼 같은 조의 나라들의 스티커 배경색이 같구요.
각 나라마다 오글거리는(?) 문구가 참 인상적입니다.ㅋㅋㅋ
한국의 문구는 아시아의 맹주 , 붉은 호랑이 입니다.
크기는3~4cm이고 그냥 종이 스티커입니다. 야광이나 입체 효과 전혀 없구요.
특이사항으로는한국스티커만 종이가 아닌 비닐재질스티커인데요
맨 뒤에 한봉지 더가 있어서
과자 한봉지를 교환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150~170봉지먹을 때 한국이 17~18번 걸렸던 것 같네요.
한국이 연속걸린 경우도 1~2번 있었구요.
첨엔 1봉지씩 먹다가 중복이 너무 잘 나오고 모으는 속도도 느리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2~4봉지씩 많이 사면 다 모으겠지라는 생각으로 스티커만 모으고
솔직히 과자는 조금만 먹고 물려서 버렸네요.
(제가 대학교다니며 백화점 알바할때라 그 돈으로 샀습니다.)
월드컵관련 스티커와 따조소개는 모두 끝났습니다.
1.1994월드컵 스티커(총 20장) -오리온 치토스
2.1998월드컵 둘리월드컵 스티커&플라스틱 축구공(총 ??장)-오리온 치토스
3.2002 축구공따조 총 42개(플라스틱 오각형모양)- -오리온 치토스 (17.9.24 본인 작성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9/read/3055860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580460
4.2006년 오리온 싸커투니총 32종 스티커- 오리온 투니스(=구 오리온 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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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990 월드컵 스티커(총 몇장인지 알수 없음)-오리온 오징어땅콩
B.2006년 독일월드컵 따조 총32개로 추정....(플라스틱 오각형모양) -기린 짱구빵
하지만 스티커1건,따조1건(=A,B 항목) 2가지는
보도자료도 없고 인터넷 자료도 없어서 많은 분들이 이 2가지는 모르실 듯 합니다.
유일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자료가 어떤 수집가님의 네이버블로그에
수집콜렉션 앨범사진에 있는게 다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서
A.1990 월드컵 스티커(총 몇장인지 알수 없음)-오리온 오징어땅콩
2.1998월드컵 둘리월드컵 스티커&플라스틱 축구공(총 ??장)-오리온 치토스
B.2006년 독일월드컵 따조 총32개로 추정....(플라스틱 오각형모양) -기린 짱구빵
3가지 품목에 대해 아시거나 소장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사진과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조회수,댓글,추천이 이렇게 많다니...
21개도 많고 감사한데 갑자기 60개이상이 되다니요??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믿기지 않네요....
루리웹 회원님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태어나서 상 같은거 개근상 말곤 받아본 적 없는데...
익명의 많은 분들에게서 큰 상?응원상같은 걸 받은 기분이에요.
댓글로 공감해주시고 추천주신 모든 동년배분들 & 형님들 감사합니다.
치토스 관련 스티커 사진들과 추억썰 댓글로 마구마구 올려주시면
전 대환영입니다!!
지금 70,80,90년대생들 정모 온것 같아요 ㅋㅋㅋ
응답하라 1994같은 기분입니다. 저도 한 두개씩 추억생각나고 힐링되네요~
국찐이빵 스티커 노중복 81장,스타크래프트 택54개 풀셋&스타크따조10개
여러개 더 있긴한데 올리면 올린 분들이 많으셔서 올리면 너무 중복되지 않나 생각도 들긴하네요.
(IP보기클릭)118.44.***.***
(IP보기클릭)175.195.***.***
안녕하세요 1988년 1기 치토스클럽 회원으로서 저도 따조부터 해서 아직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글이 너무나 반갑고 추억에 잠길 수 있었네요
(IP보기클릭)112.156.***.***
치토스 1988년 올림픽 스티커부터 많이 모았었는데 그거 학교에 자랑하러 갔다가 싸움이 난 계기로 다신 스티커 안모았죠... 아니 그건 그렇고 싸움을 하게된 계기가 부반장 지가 뭐라고 쉬는시간에 내가 모은 스티커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거 지맘대로 압수를 한다고 서로 투탁이다가 뒤에있는 학교짱이랑 부딪쳐서 걔랑 싸움이 났는데 제가 상대적으로 만만했는지 저를 일방적으로 줘패면서 싸움이 났죠. 치토스 스티커 모은거 그거 뺏기기 싫어서 죽기살기로 싸웠는데...성일아 넌 진짜 강아지다. 30년 넘어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시팔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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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국찐이빵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모았던 스티커들을 중복없이 81개 가지고 있긴 합니다. 중복이 왠만하면 다 있던걸로 기억하는 거보면 130~150봉지 먹었던것 같아요 ㅋㅋ 저와 같은 세대이신것 같아 반갑네요^^ | 20.10.19 23:36 | |
(IP보기클릭)118.44.***.***
(IP보기클릭)125.242.***.***
앗 이거 웬만한 레어스티커나 레어 따조들보다 더 레어한 자료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 20.10.19 23:37 | |
(IP보기클릭)121.142.***.***
수위보소 ㄷㄷㄷㄷㄷ 안양 치타스 발라버린다 뭐 이런건가 보군요 | 20.10.27 00:47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5.242.***.***
치토스 따조 없을때부터 먹었었지만 이상하게도 저 스티커를 당시에 본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ㅠㅠ 저는 절반정도는 국딩이었습니다.그러다 초딩이 되었었네요. 저와 비슷한 세대이신것같아 반갑습니다^^ | 20.10.19 23:39 | |
(IP보기클릭)210.113.***.***
80년대 중반생이신가보군요 반갑습니다 전 그때 당시에 치토스보다도 비슷했던 과자 알리바바를 참 좋아했었는데.. | 20.10.27 11:49 | |
(IP보기클릭)125.242.***.***
넵 맞습니다~ 근데 알리바바란 과자는 처음 들어보네요. 철없을 국딩초딩때라 스티커/따조나오는 과자들만 기억이 나네요. | 20.10.27 15:26 | |
(IP보기클릭)210.113.***.***
기억이 맞다면 치토스 짭 노리고 롯데에서 나왔던거에 당시에 치토스 치즈맛 카피해서 얘도 치즈맛 나왔었던거 같슴다 | 20.10.27 18:06 | |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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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이네요. ㅇ.ㅇb 전 90년대는 한봉지더 조차도 걸린적이 없었습니다ㅠㅠ | 20.10.20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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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2002 치토스 축구공따조처럼 2006 짱구빵 따조도 모양은 같은데 2000년중반부턴 치토스나 치토스 따조의 인기가 시들시들할 때라 아마 많은분들이 잘 모르고 관심가지지 않으셨을텐데 어떻게 이걸 아시지요?ㄷㄷㄷ혹시 사진있으시면 올려주실수 있나요? | 20.10.23 17:39 | |
(IP보기클릭)59.5.***.***
이거 모으느라 치토스를... 그래서 지금 과체중과 고혈압이...... | 20.11.15 22:40 | |
(IP보기클릭)125.242.***.***
저도 과자,빵많이 먹어서 지금은 소화기쪽이 안 좋긴 합니다. ㅎㅎ 2002 축구공 따조군요. 와 근데 따조들 진짜 관리 잘 하셨네요. 따조들 인쇄컬러도 선명하고 빛바램도 없고 모서리 파손도 없고 상태가 엄청 좋네요. 제껀 A~C급 짬뽕인.... 전 32개 나라따조는 에콰도르,슬로베니아 2개만 모으면 되는데 이 따조가 매물이 정말 엄청 안나옵니다.... 제가 수집가분들과 몇번 교환도 해봤는데 수집가분들도 이게 은근 구하기 힘들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거 42종 풀셋완집(32개 나라+공인구9개+저금통1개)한 분은 확실하게는 딱 한분 봤네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ch61name (저와 2:4 교환으로 풀셋완성하신 분이긴 합니다....) 중,고딩때 애들이 은근 이거 많이 모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주변에 보면 가지고 있는분 들이 별로없더라구요 혹시 슬로베니아나 에콰도르 남는거 없으시죠? | 20.11.16 00:46 | |
(IP보기클릭)121.66.***.***
한번 찾아 볼께요~^^ | 20.11.16 17:08 | |
(IP보기클릭)125.242.***.***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발견하시면 쪽지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1.16 18:49 | |
(IP보기클릭)119.67.***.***
(IP보기클릭)121.173.***.***
저는 먹어봤네요. 근데 맛이 기억이 잘 않나네요 | 20.10.22 21:38 | |
(IP보기클릭)125.242.***.***
치즈맛 그거 진짜 맛있었죠! 근데 회사에선 이상하게 인기없었다라며 단종시켰는데...당시엔 생각보다 인기가 있었고 꽤 호가 컸던걸루 기억이 나네요.(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맛있다했는데...) | 20.10.23 17:38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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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루마니아를 보면 주요선수에 게오르게 하지가 빠져있네요. 발칸의 마라도나라는 별명까지 있었고 하지 은퇴 후 루마니아가 월드컵 복귀를 못하고 있죠. | 20.10.26 15:57 | |
(IP보기클릭)124.50.***.***
맞아요. 과르디올라, 이에로 등의 선수들도 당시 현역국대이던때 | 20.10.26 17:50 | |
(IP보기클릭)122.37.***.***
(IP보기클릭)125.242.***.***
저보다 몇살 형님이신것같군요. 전 94년에는 국딩때여서 월드컵경기보단 과자 스티커 따조에만 관심이 있었을 나이라 ...축구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네요. ㅎㅎ 많은 형님들이 추억도 공감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 20.10.27 15:04 | |
(IP보기클릭)121.146.***.***
(IP보기클릭)125.242.***.***
저도 100원짜리였나 그런치토스 사먹은 것도 기억이 나긴하는데 참 그때가 좋긴했죠. 기억납니다 ㅎ | 20.10.27 15:05 | |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125.242.***.***
헐..축구도 그렇고 이런것까지 지식이 엄청나셔서 나무위키인줄 알았어요.대단하십니다! 제가 해드렸어야 할 말을.. 대신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20.10.27 15:06 | |
(IP보기클릭)14.52.***.***
저도 투니스는 던파템 준다고 해서 질리도록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썬칩이나 도리토스는 태양의 맛 썬, 도도한 나쵸로 계속 출시되고 있지만 투니스는... 특히 태양의 맛 썬은 제조공장 불타는 사고 때문에 단종되었다가 소비자들 성원 때문에 재출시까지 된 걸 생각하면 치토스 상표권 뺏긴 게 진짜 컸나 봅니다. | 20.10.27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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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투니 저도 기억납니다.ㅋㅋ여동생이 던파를 좋아해서 던파투니도 몇개있긴한데 투니스는 솔직히 따조마냥 끌리거나 메리트있을만한 것들을 만들어내지 못한게 아쉽긴합니다. 세대도 따조,스티커,보드게임 세대에서 컴퓨터게임,핸드폰게임좋아하는 세대로 변해간것도 따조나 스티커의 인기가 전보다 수그러든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치토스하면 오리온이었는데 아쉽긴합니다.ㅎ | 20.10.27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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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말고도 기억나는 따조가 있다면 박찬호 선수, 조립식 스피드 레이싱카, 스타크래프트, 탑블레이드도 기억나네요. 탑블레이드 따조는 정중앙에 이쑤시개 끼워서 팽이처럼 돌릴 수도 있었습니다. 던파투니, 스피드 레이싱카는 저도 올컴플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쉽네요. | 20.10.27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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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억으로는 롯데에서 상표권 가져갔을때 썬칩도 냈던걸로 기억합니다.근데 오리온판이랑 맛이 많이 달랐어요 뭔가 두껍고 퍼석한 맛이라 인기없어서 단종됬을겁니다. 저도 오리온판 썬칩이 더 좋더군요 ㅎㅎ | 20.11.22 05:13 | |
(IP보기클릭)220.93.***.***
(IP보기클릭)125.242.***.***
ㅋㅋㅋ공감합니다.저도 치토스,국찐이빵,찬호빵,핑클빵,기린스타크래프트빵 , 포켓몬빵 ,원피스빵,카카오톡빵 까지 정말 많이 먹었네요. 국찐이,치토스스티커&따조들 등등.....남는건 추억밖에 없는것같아요ㅎ | 20.10.27 15:08 | |
(IP보기클릭)112.164.***.***
(IP보기클릭)125.242.***.***
ㄷㄷㄷ엄청나네요.전 애들이 따조 따 먹긔 놀이하고 동네고학년국딩형들이 따조 삥 뜯고 그래서 뜯겼던 기억이 ㅠㅠ | 20.10.27 15:09 | |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1.236.***.***
다시 읽어보니까 2002년은 이미 리뷰하셔서 안쓰신거였군요 제가 잘못봤습니다. | 20.10.26 23:28 | |
(IP보기클릭)125.242.***.***
아유 아닙니다.ㅎㅎ 2002축구공따조는 아시는분들도 많고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기도 했고 리뷰글을 전에한번 올려서 또 올리면 중복되는 감도 있어서 요번엔 월드컵 스티커로만 리뷰를 해보려고 요렇게 올려본거에요. 98둘리스티커는 그 당시에 정말 4장빼고 웬만한거 다 모아서 그 노란 두꺼운모음판에 다 모았던게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사라진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스타크택도 당시에 54개중에 50개모았다가 다 어머니가 버리셔서 근2~3년동안 2~3번 구매하면서 54개 다모으긴 했네요. 추억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27 15:22 | |
(IP보기클릭)175.195.***.***
안녕하세요 1988년 1기 치토스클럽 회원으로서 저도 따조부터 해서 아직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글이 너무나 반갑고 추억에 잠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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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완전 레어템이네요 전 처음 봐요!!! 정말 인생에 남을 기념품이네요.부럽습니다~~뭔가 내공이 스티커나 따조를 엄청나게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계시면 나중에 한번 올려주세요^^ | 20.10.27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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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1988년 올림픽 스티커부터 많이 모았었는데 그거 학교에 자랑하러 갔다가 싸움이 난 계기로 다신 스티커 안모았죠... 아니 그건 그렇고 싸움을 하게된 계기가 부반장 지가 뭐라고 쉬는시간에 내가 모은 스티커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거 지맘대로 압수를 한다고 서로 투탁이다가 뒤에있는 학교짱이랑 부딪쳐서 걔랑 싸움이 났는데 제가 상대적으로 만만했는지 저를 일방적으로 줘패면서 싸움이 났죠. 치토스 스티커 모은거 그거 뺏기기 싫어서 죽기살기로 싸웠는데...성일아 넌 진짜 강아지다. 30년 넘어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시팔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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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도 인정합니다.ㅋㅋㅋ따조나 스티커에 은근 그런게 있었죠.몰래몰래 훔쳐가는 애들도 있고 아.... 88년때는 전 애기때라 전 잘 모르겠지만 올림픽스티커란게 있었다니 저보다 형님이시군요! 많은 형님들이 많이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네요^^ | 20.10.27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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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많은 형님들이 이렇게 공감해주실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 20.10.27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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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94치토스랑 월드컵스티커는 먹어본 기억이 안나고 따조나 유령선,몬스터의 성스티커부터만 기억이 잘나네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27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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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스를 아시다니... 저와 비슷한 세대이신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투니스는 오리온에서 따조마냥 뭔가 딱 모으고싶은 그런걸 너무 잘 못만든것같아요. 뭔가 다 종이에 뭔가 끌릴말한 아이템이 없어서 많이아쉬웠네요. | 20.10.27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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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여기 루리웹이 귀한 것들 많이 가지고 계신 형님들이 많으셔서 전 세발의 피도 안돼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27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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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우표수집책자에서 꺼내봤는데 제가 가진 건 이렇네요. (시간이 없어 정렬하진 않았습니다.) "판쵸스"라는 과자의 스티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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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룡스티커,몬스터의성스티커 기억나네요. 몬스터의성하고 유령선스티커 과자 엄청모으면서 다 모았었는데 어디갔는지 ㅠㅠ 부럽습니다. | 20.10.27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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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아닙니다. 루리웹이 정말 귀한것들 많이 가지고 계신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전 정말 세발의 피도 안됩니다. 이렇게 많이들 공감해주시고 추억해주실줄 정말 몰랐네요. 뿌듯하기도 하고 루리웹동년배,형님들 추억썰,사진보니까 저도 힐링되는것 같아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27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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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년전까지만 해도 확실히 얼마 안했었어요. 치토스스티커(제가 올린 1994월드컵스티커,유령선,몬스터의성등)들이 장당 천원~3천원 사이였는데 2년전부터인가 장당 4천 5천정도로 오르긴했어요. 중고나라 게시물 검색해 보신거 같은데 거기있는 게시물들중 일부 게시물들의 가격은 솔직히 말도 안되고 좀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1994 월드컵스티커 20장 풀셋이 30만원이라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절대 그 가격에 아무도 안살겁니다. 치토스 따조/스티커들을 종류 상관없이 섞어서 100장400 500장 이런식으로 약간 대량으로 벌크(상태가 s급은아니고 A,B,C 급 섞여있음)처럼 파시는분들이야 장당 천원이하로 파시겠지만 따조나 스티커들의 시세를 보면 개당(=장당) 대부분 천원~3천원사이이고 조금 정말로 레어하거나 독특하면 5천원~만원 정도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1994 월드컵스티커는 연식은 오래됬으나 매물이 적은것게 아니여서 비싼편은 아닙니다. 제 경험과 수년간 매물시세글들을 봐서 종합해보자면 장당 3천~5천정도가 적당한 시세라고 봅니다. 수차례 수집가분들과 교환도 하고 구매도 하고 인터넷 블로그검색하면서 발품팔아서 연락해서 구매한 경험도 여러차례 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스티커들이라고 무조건 비싸진 않습니다만 최근에 올라오는 따조/스티커 게시글들 보면 좀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이 비싼가격게시글들이 좀 보이긴 합니다. | 20.11.12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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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중고나라를 따조나 스티커 검색을 눈팅했었는데 2020년에 2번이나 매물이 나올줄은 전혀 예상못했네요. 투니스로 바뀌며 (전성기인 오리온 치토스때와는) 인기가 없을때라 투니스를 먹으며 이 스티커를 모은 분이 있었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다행히 그 분 덕분에 2006싸커투니는 14년만에 32종 풀셋완집을 성공하게 되었네요. | 21.01.24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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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블로그글 감사합니다~ | 22.09.27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