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예전에.. 강아지 키운적이 있었거든요.. 요크셔로..
근데 이놈이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개를 키우질 않았었지요..
흠흠.. 그넘이랑 참 잼나게 많이 놀았었는데.. 집에서는 토토라 부르고 저는 고구마
라고 불렀엇는데.. 하여간 그넘이 집나간지 이제 3년이 되가네여..
흠.. 잡설이 길었음돠!
이번에 아버지가 아버지 친구분한테서 개를 한마리 얻어오셨어여.
맬러뮤트 암놈으로 얻어오셨지요~! 어제 맬이 우리집에 첨와서.. 지금은 계속 잠만
자고 있읍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이제 태어난지 한달조금 안되었음돠!) 먹고 자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녀석이 참 좋은게, 밥먹으면 바로 싸더군여.. 흠! 그리고 작은볼일 볼때도 가려서 보는듯(?)하구요.. 여하튼 자기 잠자리에다가 실례는 안하네요. 근데 다른개들도 어릴때는 저렇게 잠만 자나여?? 자다가 일어나서 좀 돌아당기다가 오줌싸고.. 그리고 또다시 자고.. 허허...
그나저나 강아지 무지 크네여.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게 예전에 집나간 고구마 보다 큰거 같아여.. 이녀석이 나중에 크면 얼마나 크게 될지 상상이 안가네여.
전 이녀석 어미견하고 아비견은 보지는 못했는데, 직접 본 동생이.. 무지하게 크다고 그러던데.. 쩝..
여하튼 지금 춘향이(울 엄마가 억지로 이름 춘향이로함!) 예쁘게 잘 컷으면 좋겠음돠!
아직 디카가 없어서리.. 사진 올리지는 못하는데.. 나중에 함 구해서 찍어서 올려볼께요.. 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근데 이놈이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개를 키우질 않았었지요..
흠흠.. 그넘이랑 참 잼나게 많이 놀았었는데.. 집에서는 토토라 부르고 저는 고구마
라고 불렀엇는데.. 하여간 그넘이 집나간지 이제 3년이 되가네여..
흠.. 잡설이 길었음돠!
이번에 아버지가 아버지 친구분한테서 개를 한마리 얻어오셨어여.
맬러뮤트 암놈으로 얻어오셨지요~! 어제 맬이 우리집에 첨와서.. 지금은 계속 잠만
자고 있읍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이제 태어난지 한달조금 안되었음돠!) 먹고 자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녀석이 참 좋은게, 밥먹으면 바로 싸더군여.. 흠! 그리고 작은볼일 볼때도 가려서 보는듯(?)하구요.. 여하튼 자기 잠자리에다가 실례는 안하네요. 근데 다른개들도 어릴때는 저렇게 잠만 자나여?? 자다가 일어나서 좀 돌아당기다가 오줌싸고.. 그리고 또다시 자고.. 허허...
그나저나 강아지 무지 크네여.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게 예전에 집나간 고구마 보다 큰거 같아여.. 이녀석이 나중에 크면 얼마나 크게 될지 상상이 안가네여.
전 이녀석 어미견하고 아비견은 보지는 못했는데, 직접 본 동생이.. 무지하게 크다고 그러던데.. 쩝..
여하튼 지금 춘향이(울 엄마가 억지로 이름 춘향이로함!) 예쁘게 잘 컷으면 좋겠음돠!
아직 디카가 없어서리.. 사진 올리지는 못하는데.. 나중에 함 구해서 찍어서 올려볼께요.. 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