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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기견 2년의 성장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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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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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엄청나게 행복해보입니다.. ㅠㅠ 귀여워요 감동입니다..
24.09.05 23:28

(IP보기클릭)106.101.***.***

BEST

저도 작년에 친구한테 임보받아 올해부터 정식으로 입양한 깜미라는 푸들이 있어요. 굉장히 얌전합니다. 이녀석도 친구포함해서 파양만 3번 당한샘인 녀석이죠. 주인이 자주 바뀌어서 그런건지 낮가람이 없더군요. 적응력이 만랩.ㅎㅎ 이제 이놈이 선배로써 새로온 말티 친구랑 잘 지냈으면 합니다만 아직 데면데면 하네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 딱히 싸우지도 엉기지도 않고 그냥저냥 있습니다
24.09.06 11:19

(IP보기클릭)211.62.***.***

BEST
버린 사람 후회시킬 정도로 잘 컸네요
24.09.06 00:18

(IP보기클릭)211.196.***.***

BEST
아 표정 너무 행복해보이는게 눈물나네요 ㅠㅜ 복받으실거예요
24.09.06 00:10

(IP보기클릭)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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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기다리면 오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행복을 만드셨군요~
24.09.06 00:27

(IP보기클릭)21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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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엄청나게 행복해보입니다.. ㅠㅠ 귀여워요 감동입니다..
24.09.05 23:28

(IP보기클릭)122.202.***.***

jack box
와우 감사합니다~ ^^ 행복한 추억만 남겨주려 노력중입니다~ ^^ | 24.09.22 23:08 | |

(IP보기클릭)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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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표정 너무 행복해보이는게 눈물나네요 ㅠㅜ 복받으실거예요
24.09.06 00:10

(IP보기클릭)122.202.***.***

카레나치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2 23:09 | |

(IP보기클릭)211.62.***.***

BEST
버린 사람 후회시킬 정도로 잘 컸네요
24.09.06 00:18

(IP보기클릭)122.202.***.***

노르마
첫날 목욕시킬때 아이 겨드랑이에서 작은 사람 손톱이 나왔어요. 아마 전 주인이지 않을까 싶은데 크기가 여자 같네요... | 24.09.22 23:10 | |

(IP보기클릭)118.129.***.***

BEST
행복은 기다리면 오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행복을 만드셨군요~
24.09.06 00:27

(IP보기클릭)122.202.***.***

ajoomma225
맞습니다!! 루미도 저희 가족도 항상 행복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제주도로 내려 왔나봐요` ^^ | 24.09.22 23:10 | |

(IP보기클릭)218.239.***.***

댕댕이가 행복해 보이네요. 좋은 주인분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24.09.06 08:41

(IP보기클릭)122.202.***.***

마이너스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겠습니다~ | 24.09.22 23:11 | |

(IP보기클릭)59.15.***.***

저도 입양했는데 확실히 온 가족들이 많이 사랑해주고 그러니 강아지가 눈빛이 달라지더라고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24.09.06 11:06

(IP보기클릭)122.202.***.***

ya한여자
맞아요! 초반에 퇴근하고 집에와도 별로 안 반겼는데 이제는 폭짝폭짝 눈빛이 다릅니다~ | 24.09.22 23:11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저도 작년에 친구한테 임보받아 올해부터 정식으로 입양한 깜미라는 푸들이 있어요. 굉장히 얌전합니다. 이녀석도 친구포함해서 파양만 3번 당한샘인 녀석이죠. 주인이 자주 바뀌어서 그런건지 낮가람이 없더군요. 적응력이 만랩.ㅎㅎ 이제 이놈이 선배로써 새로온 말티 친구랑 잘 지냈으면 합니다만 아직 데면데면 하네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 딱히 싸우지도 엉기지도 않고 그냥저냥 있습니다
24.09.06 11:19

(IP보기클릭)122.202.***.***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반갑습니다! 보호자님!! 전에 올리셨던 글보고 저도 루미를 알리면 좋겠다 하고 글쓰게 되었어요!! 저희 강아지 둘은 먹을때만 서로 관심 있고 평소에 별로 관심 없는거 같더라구요~ | 24.09.22 23:13 | |

(IP보기클릭)121.171.***.***

너무 이쁘고 행복해보이네요 건강하게 자라길바랍니다
24.09.06 16:36

(IP보기클릭)122.202.***.***

리버풀0707
감사합니다! 항상 귀하게 키우겠습니다!! | 24.09.22 23:13 | |

(IP보기클릭)220.65.***.***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여요!
24.09.07 12:36

(IP보기클릭)122.202.***.***

kth505-586
감사합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보면 저도 행복해요~ ^^ | 24.09.22 23:13 | |

(IP보기클릭)182.227.***.***

루미야 아우 이쁘다
24.09.10 21:49

(IP보기클릭)122.202.***.***

바건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 24.09.22 23:14 | |

(IP보기클릭)115.138.***.***

눈이 너무 이쁜 친구네요 ㅎㅎ
24.09.22 23:05

(IP보기클릭)122.202.***.***

꼭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미는 먹기전에 기대하는 눈빛이 정말 귀엽답니다~ ^^ | 24.09.22 23:14 | |

(IP보기클릭)218.155.***.***

이정도면 유기되었던 것이 잘된 것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대접받는 애완견 순위에 들겠는데요. 처음부터 이쁘고 귀여워보이는데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었군요. 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24.09.23 15:47

(IP보기클릭)122.202.***.***

연사부장
앞으로도 귀하게 키우겠습니다~ ^^ | 24.09.23 20:47 | |

(IP보기클릭)115.22.***.***

아앗 ㅠㅠ 세번째 사진에 담요에 쉬야 인가요? 쉬야에도 하트 표시가..ㅠㅠ 아가랑 함께 오래오래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24.09.23 15:54

(IP보기클릭)122.202.***.***

가백

첫날 사진인데 제가 털 대충 잘라주고 물을 허겁지겁 마시더니 저렇게 흘렸더라구요~ ^^ 저때 쫌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ㅠㅠ | 24.09.23 20:49 | |

(IP보기클릭)69.249.***.***

늑대달리자
히히... 즈이집 댕댕이는 오줌을 쌌는데 하트모양이라 혼자 신난다고 사진 직어놨었는데ㅋㅋㅋㅋ 주인들 다 똑같군요 ㅋㅋ | 24.09.24 07:55 | |

(IP보기클릭)58.122.***.***

댕댕이 채고 !!!
24.09.23 16:36

(IP보기클릭)122.202.***.***

루리웹-2193353360
감사합니다~ 채고! | 24.09.23 20:49 | |

(IP보기클릭)128.134.***.***

안락삶 당했군뇽 ㄷㄷㄷ
24.09.23 16:51

(IP보기클릭)122.202.***.***

☆닿지않는별이라해도☆
하하~ 그렇게도 표현이 되겠네요!! | 24.09.23 20:49 | |

(IP보기클릭)122.41.***.***

눈빛의 변화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24.09.23 17:50

(IP보기클릭)122.202.***.***

그럼못써
저희 옆집 사시는 아저씨께서도 종종 마주치는데 그 말씀 하셨어요! 눈빛이 점점 생기가 돈다고! | 24.09.23 20:50 | |

(IP보기클릭)49.161.***.***

마지막에 영상 : 개신남
24.09.23 17:54

(IP보기클릭)122.202.***.***

외자형제
제가 뛰면 같이 뛰더라구요~ 그때 슬로모션으로 찍었는데 이쁘게 잘 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 24.09.23 20:50 | |

(IP보기클릭)222.101.***.***

귀여운 뇨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9.23 18:17

(IP보기클릭)122.202.***.***

살아가는이유
귀엽죠!! 옆에서 잘때 진짜 귀여워요! | 24.09.23 20:51 | |

(IP보기클릭)59.10.***.***

강아지 행복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복받으실꺼에요~
24.09.23 18:41

(IP보기클릭)122.202.***.***

고기는좋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3 20:52 | |

(IP보기클릭)112.150.***.***

정말로 사랑으로 키웠다는게 느껴질만큼 사진에서 보이네요,
24.09.23 18:46

(IP보기클릭)122.202.***.***

녹차보리레몬차
매일매일 어떻게 놀아줄까 고민합니다!! | 24.09.23 20:52 | |

(IP보기클릭)49.161.***.***

저렇게 귀엽고 예쁜강아지가 유기견이요?;;
24.09.23 20:07

(IP보기클릭)122.202.***.***

별혜는밤
그러게요~ 처음에 공고 올라오고 보러 갔을땐 관리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없었어요. 저희 부부가 성격이 밝은거 같아 데려오게 되었어요~ | 24.09.23 20:54 | |

(IP보기클릭)222.238.***.***

졸라 귀엽게 생겻는데 유기햇다니 돌앗네
24.09.23 20:15

(IP보기클릭)122.202.***.***

가보트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우던 생물을 유기 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 24.09.23 20:55 | |

(IP보기클릭)118.36.***.***

"어느날 생전 관심도 없던 유기견 보호 샌터를 검색하게 되었고 사진속의 강아지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렇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거에요!
24.09.23 22:05

(IP보기클릭)122.202.***.***

고기엔쌀밥
맞습니다. 너무나 우연적인 순간이라 놀랍습니다. | 24.09.24 12:46 | |

(IP보기클릭)124.50.***.***

가슴으로 낳으셨군요 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24.09.23 23:42

(IP보기클릭)122.202.***.***

더블오쿠안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미랑 다른 행복도 찾아보겠습니다! | 24.09.24 12:47 | |

(IP보기클릭)118.32.***.***

복 받으실겁니다 분명....아이가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ㅎ 행복한게 눈에 보임 ㅎ
24.09.24 02:00

(IP보기클릭)122.202.***.***

라플렌시아
감사합니다! 루미 행복하게 보이신다니 다행입니다! ^^ | 24.09.24 12:48 | |

(IP보기클릭)121.173.***.***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24.09.24 03:04

(IP보기클릭)122.202.***.***

남자라면공수도
감사해요! 노력하겠습니다! | 24.09.24 12:48 | |

(IP보기클릭)61.251.***.***

https://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9 도덕적으로 대단한 일을 하신건 맞습니다만 꼭 사지말고 입양하라는 시혜적태도에 더불어 그것과 연관된 제목 유기견이라는 꼬리표는 이제 보호자 스스로 떼도록 합시다. 입양된 순간 더이상 유기견이 아닌것 아닌가요. 요즘 개 키우는 사람들 강형욱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좋은글이니 한번 읽어보시길
24.09.24 06:25

(IP보기클릭)122.202.***.***

초보과일가게아재
맞습니다. 저도 이 기사를 봤는데 유기견이라는 꼬리표는 보호자인 제가 언급 안하고 생각하지 않다면 없는 부분입니다. 루미의 과거를 누가 여쭤보지 않다면 저도 최대한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루미같은 유기견 출신의 아이도 이렇게 밝고 문제행동 없이 잘 생활 한다는 인식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 글로인해 조금이라도 유기견의 편견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루미와 함께하는 시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24.09.24 12:54 | |

(IP보기클릭)118.235.***.***

감사합니다 저도 유기견 중형견 2마리 4살 5살 데려와서 지금 9살 10살입니다 둘다 너무 착하고 행복합니다
24.09.24 06:52

(IP보기클릭)122.202.***.***

빈101388
행복을 찾으셨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24.09.24 12:55 | |

(IP보기클릭)121.165.***.***


네 지금 밥먹다가 기습당해서 울고 있습니다.
24.09.24 11:00

(IP보기클릭)122.202.***.***

PC2
감사합니다! 눈물 닦으시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ㅋㅋ~ ^^ | 24.09.24 12:5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밥사줘요
행복하면 ok 맞는거 같습니다! | 24.09.24 12:56 | |

(IP보기클릭)58.227.***.***

저는 이런 게시글에서 유기견들이 사랑받고 눈빛이 바뀌는 게 너무 좋더군요
24.09.24 11:23

(IP보기클릭)122.202.***.***

조밥세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다 못 담지만 다양한 눈빛을 가지고 있는데 장난치기 직전의 눈빛이 가장 귀엽습니다ㅋㅋ | 24.09.24 12:57 | |

(IP보기클릭)221.146.***.***

아이가 이쁘네요 ^^ 저희 아이는 이런 저런 검사를 받느라 수백만원 깨지고 있지만 제발 수술 대신 약물으로 치료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위험한 수술에 동의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고 싶지 않네요...
24.09.24 13:20

(IP보기클릭)122.202.***.***

sean871
저희 루미도 입양할때 나라에서 작게나마 초기비용을 지원 해주긴 하는데, 장염,슬개골3기,감기 등이 겹쳐서 300만원 정도 깨졌습니다. ㅠㅠ 강아지 병원비 정말 무시 못합니다. | 24.09.24 13:28 | |

(IP보기클릭)117.111.***.***

멋쟁이... 개인적으로 강아지 좋아하는데 개키우는사람 솔직히 싫어하거든요.. 근데 쓴이는... 넘 좋습니다. 멋지신분 아이가 쓴이를 사랑하는게 보야요
24.09.24 16:59

(IP보기클릭)218.233.***.***

좋은 보호자 분들을 만났으니 아프지 말고 오래 더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24.09.24 20:06

(IP보기클릭)119.200.***.***

푸들유기견중 나이가 적은데 유기견보호소에 있다면 각오 단단히 하고 입양해야 합니다. 문제견(!?)일 가능성이 높지요 저도 동물병원에서 대려온 푸들 1살 유기견인데 제가 대려간다하니까 의사선생이 어서 대려가라고 적극적으로 하시길레 그땐 몰랐습니다. 이렇게 어린데 왜 유기했지 하면서 대려오니까 분리불안이 맥시멈이더군요 ; 동내에서 가장 시끄러운 집이되었는데 이전부터 개를 키웠던 경험이 있어서 4~5달 산책도 잘해주고 강형욱씨가 말하던 3가지 금기를 지켜서 정상으로 돌렸습니다. 푸들은 머리가 좋은 개니까 분리불안있으면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건 좀 신중하세요;
24.09.25 06:33

(IP보기클릭)210.103.***.***

빙고가 착하게 동생을 반겨주었네요 ~ 행복하세요 가족분 모두~
24.09.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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