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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4년간의 여정(feat. mix)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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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2666 |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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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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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BEST

책임감 있는 집사는 추천이야
22.11.28 05:42

(IP보기클릭)125.188.***.***

BEST
사랑한다면 꼭 이분처럼 해주시길 바랍니다. 왜곡된 나의 욕망을 채우는 캣충이되지말고
22.11.28 14:42

(IP보기클릭)39.7.***.***

BEST
감사하네요..ㅠㅠ
22.11.28 08:28

(IP보기클릭)118.235.***.***

BEST
히스토불린 이라도 한번 맞아보심이... 효과가 빠릅니다.
22.11.28 06:14

(IP보기클릭)118.44.***.***

BEST
아이고...너무 부끄러운 말씀입니다. 비염 때문에 고민할 것도 없었던 일을 코숏 첫 아이 만남 때 내려놨고 지금도 아침마다 코 찔찔이로 삽니다. 훌쩍
22.11.29 22:07

(IP보기클릭)106.102.***.***

BEST

책임감 있는 집사는 추천이야
22.11.28 05:42

(IP보기클릭)118.44.***.***

루리웹-262183900
ㅎㅎ 사실...반려동물이라고는 1도 생각 안해봤던 사람으로서. 첫째를 우연히 입양하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지요 | 22.11.29 21:30 | |

(IP보기클릭)118.235.***.***

BEST
히스토불린 이라도 한번 맞아보심이... 효과가 빠릅니다.
22.11.28 06:14

(IP보기클릭)118.44.***.***

루리웹-5000981490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주기적으로 해야하는 건 다 하고 있는데...귀진드기 약품인가요?? 아무튼 지금은 완치 되었습니다. 이 약품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11.29 22:00 | |

(IP보기클릭)211.197.***.***

원조송은
비염주사라는군요.. | 22.12.10 20:55 | |

(IP보기클릭)39.7.***.***

BEST
감사하네요..ㅠㅠ
22.11.28 08:28

(IP보기클릭)118.44.***.***

판군
동물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한 저에게도 이 친구들은 감사합니다 | 22.11.29 22:00 | |

(IP보기클릭)221.143.***.***

와.. 사잔데요 ㄷㄷ
22.11.28 08:52

(IP보기클릭)118.44.***.***

ORA-06508
ㅎㅎ 현재는 8kg 정도이고 저랑 어머니 빼고는 다들 덩치에 무서워하시더라구요. | 22.11.29 22:02 | |

(IP보기클릭)218.153.***.***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22.11.28 10:34

(IP보기클릭)118.44.***.***

안면도사나이
감사합니다. 꾸벅 | 22.11.29 22:02 | |

(IP보기클릭)125.188.***.***

BEST
사랑한다면 꼭 이분처럼 해주시길 바랍니다. 왜곡된 나의 욕망을 채우는 캣충이되지말고
22.11.28 14:42

(IP보기클릭)118.44.***.***

BEST 디아3 익스팬션
아이고...너무 부끄러운 말씀입니다. 비염 때문에 고민할 것도 없었던 일을 코숏 첫 아이 만남 때 내려놨고 지금도 아침마다 코 찔찔이로 삽니다. 훌쩍 | 22.11.29 22:07 | |

(IP보기클릭)112.216.***.***

비염 심하시면 침구류는 마이크로 화이바 원단으로 된 걸 써보세요. 전 차이 많이 느꼈습니다.(세미 마이크는 별로였고, 개중에도 m2 원단이라는 게 더 좋아요)
22.12.09 16:23

(IP보기클릭)118.44.***.***

루리웹-98628370
검색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집으로 데려올 생각중이라서요 | 22.12.14 00:30 | |

(IP보기클릭)183.98.***.***

22.12.09 18:13

(IP보기클릭)118.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킴치
ㅋㅋㅋㅋ 코숏 차고는 너무 큰 덩치라 병원에서는 믹스.라고 표현하더군요. | 22.12.14 00:31 | |

(IP보기클릭)1.243.***.***


멋지십니다
22.12.09 21:16

(IP보기클릭)118.44.***.***

수라의 고양이
감사합니다. 근데 애초에 반려동물은 단 한번도 생각 안했던 사람입니다...비염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 22.12.14 00:31 | |

(IP보기클릭)218.50.***.***

왜 4년간의 여정인가유?
22.12.09 22:12

(IP보기클릭)118.44.***.***

루리웹-1442713734
4년간 아이들 주거지를 많이 옮겼거든요... 1. 나의 욕심에 내 집에서 함께 생활. 2. 아이들 문제로 가정 싸움까지 가 친척집에 위탁 3. 시골에 집을 지었더니 제가 외국 발령 4. 다시 돌아옴. 까지가 4년이라서요..ㅎㅎ;;; 너무 미안하지만 제 직장 때문이기도 하고...결국 어머니가(처음엔 광화문 결사반대 수준) 너무 이뻐하셔서 다 해결 되었습니다. 시고르에 집을 따로 지은 것도 어머니 뜻이구요 | 22.12.14 00:36 | |

(IP보기클릭)59.24.***.***

22.12.09 22:55

(IP보기클릭)223.38.***.***

지르텍이 안 듣는다면 면역치료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ㅅ대 본원에 면역치료 전문의분들 괜찮습니다
22.12.10 13:05

(IP보기클릭)222.105.***.***

갈퀴는 목 주변 털? 갈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2.12.10 13:22

(IP보기클릭)118.44.***.***

비파괴검사원
네...갈기 네에...저두 남미 출신이다보니 아직 어려운 게 많습니다 ㅎㅎ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4 00:39 | |

(IP보기클릭)221.160.***.***

고양이 털알러지 때문이라면 고양이 사료를 변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냥이사료중에는 고양이에서 발생하는 알러젠을 감소시키는 퍼포먼스 사료도 있거든요
22.12.10 18:57

(IP보기클릭)221.167.***.***

어지간하면 커뮤니티에 글 안남기는데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라 글 남깁니다. 키운다고 결심했다면 알러지때문에 유기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여러가지 대안을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어야되는데...
22.12.11 15:48

(IP보기클릭)211.196.***.***


털 400% 증가 ㅋㅋㅋ 남 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다 용서가 됩니다 저희집 냥이도 개냥이라 퇴근하면 자다가도 달려와서 반겨주는데 엄청 귀여워요 냥이들 집 만드신게 보통 정성이 아니시네요 능력자라 부럽습니다
22.12.11 16:50

(IP보기클릭)118.44.***.***

H.N
너어어어어어ㅓㅓ무 이쁜 아이네요~~~~냥이집은 예전부터 준비했습니다. 다만 시골에 한계가 있더라구요(주거자가 상주하지 않는 이상 절대 규정 이상의 비닐하우스는 불가) 비닐하우스로 신고한 집입니다;;;; | 22.12.14 00:42 | |

(IP보기클릭)221.152.***.***

와.... 고양이 집 클라스가 다르군요 ㄷㄷㄷ
22.12.11 18:15

(IP보기클릭)118.44.***.***

소득공제
ㅎㅎ;; 예전부터 하려고는 준비했어요. 두번 째 외국 발령 이후에는 정말 목숨 걸고 만들었읍니다 | 22.12.14 00:43 | |

(IP보기클릭)1.245.***.***

천사가 있다면 글쓴이님 입니다!! 너무 멋지세요.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12.11 19:08

(IP보기클릭)118.44.***.***

MU.LEGEND.Park
아유....그렇게까지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시골에서 자라 동물들은 보고 자랐고 하지만. 고양이를 이렇게 만날줄은 단!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집을 지어준다는 건 더욱이 생각해본 적 없구요 | 22.12.14 00:45 | |

(IP보기클릭)59.31.***.***

어떤분은 똑같이 비염 심한데 지르텍 약먹으면서 열심히 키우시더라구요 저도 고양이 좋아 하는데 피검사 했을때 1~10 이렇게 따지면 9.5 정도 고양이 알레르기 있습니다. 그래서 만지고서 얼굴 안만지고 바로 손 씻어요 비누로
22.12.11 20:39

(IP보기클릭)118.44.***.***

[大車輪]
약 먹고 있지만 잘 안되네요...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언젠가는 본가로 데려올 그날까지 | 22.12.14 00:45 | |

(IP보기클릭)59.31.***.***

원조송은
냐옹이는 언제나 귀여워! | 22.12.14 00:48 | |

(IP보기클릭)1.232.***.***

전기장판에 전자동 비니루가 내려가는 시스템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22.12.12 09:26

(IP보기클릭)118.44.***.***

하루노아
심지어 이 아이디어는 이걸 반대하셨던 아버지 뜻입니다. 처음엔 아이들 괴롭?히셨는데 지금은 당신 혼자라도 아이들 보러 가시더라구요 | 22.12.14 00:52 | |

(IP보기클릭)1.253.***.***

무슨무슨법까지 준수하시고... 복받으세요.....
22.12.12 10:15

(IP보기클릭)118.44.***.***

스토너선샤인
그 법은 사람도, 동물도 같길 바랄 뿐입니다. 개인적인 욕망에 동물이, 욕망을 해결하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 거런 용도로 쓰여지지는 않길 바랍니다 | 22.12.14 00:54 | |

(IP보기클릭)121.183.***.***


22.12.12 11:45

(IP보기클릭)59.6.***.***

쩐다..
22.12.12 11:48

(IP보기클릭)121.135.***.***

월드컵에 맞먹는 기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2.12.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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