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가 다름 없는 평범한 하루
문뜩 목이 말라 부엌으로 갔죠.
부엌으로 가는길이
평소와는 무언가 다른 느낌...
그 느낌을 찾아 고개를 돌려보니....
.........
잘못 봤나 자세히 봐도....
그건 바로 물난리...
목 마르면 마시라고 놔둔 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놨네요....
띠로의 모든 네발과 배는 물론 입가도 물로 번벅이 되어있고
바닥에는 물이 흥건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순간 멍해졌었네요.
바닥 물기 닦고 띠로 털 물기도 싹 말려주고
다시 다른 방으로 이동....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어디선가 찰팍찰팍대는 소리가 들렸어요...
혹시나해서 살금살금 띠로에게 가보니...
앞발로 물을 치면서 놀고 있네요 ㅋㅋ
옆에 있는지도 모르고 물로 장난을....
물을 이렇게 좋아하는 아이가 왜 목욕할땐 그렇게 반항인지 ㅠㅠ
이렇게 이날 청소만 3번했어요ㅠㅠ
띠로 물그릇 압수는 덤
(IP보기클릭)175.203.***.***
저런건 난리아니고 애교수준이니 수건몇장 까시고 놀개 나두셈 아무것도아닙니다 저정돈 평범한 일상~
(IP보기클릭)39.7.***.***
찰방찰방하는 느낌이 좋았나 봐요 ㅎㅎㅎ 그래도 귀엽슴다~
(IP보기클릭)220.121.***.***
저 정도 가지고 물난리라니
(IP보기클릭)175.203.***.***
저런건 난리아니고 애교수준이니 수건몇장 까시고 놀개 나두셈 아무것도아닙니다 저정돈 평범한 일상~
(IP보기클릭)39.7.***.***
찰방찰방하는 느낌이 좋았나 봐요 ㅎㅎㅎ 그래도 귀엽슴다~
(IP보기클릭)58.235.***.***
(IP보기클릭)220.121.***.***
저 정도 가지고 물난리라니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