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전에 주운 고양이는 강아지가 돼었습니다...가 아니라 이 아이는 오천원 주고 데려온 안쥬 누나 오쥬입니다 ㅋㅋ
안쥬는 지도 고양이라고 동그란 원 안에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안쥬 방문을 열면 항상 문앞에서 기다린답니다
전 취미로 일주일에 한번씩 그림을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 선생님이 안쥬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요즘 같이 다니고있어요
선생님이 주머니에 안쥬를 넣고 봐주셔서 저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답니다
근데 자꾸 보채면 슬링백에 넣어서 재우기도하고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박스에서 재우기도하고
잠깐 밖에서 놀개도 해줬습니다 ㅋㅋ
아 이건 전혀 상관없지만 제가 그리는 그림이에요
다이소에서 포장용 리본을 사다가 목걸이 대신 묶어주었어요 나중에 커서 인식표 목걸이를 해줄 생각인데 미리 연습시키려구요
날개달린 안쥬~ㅋ
이동장에선 이런 모습이랍니다
안쥬는 항상 밥을 먹을때 발을 담구고 먹어서 꼭 밥먹고 나면 티가 난답니다... 그와중에 발자국 너무 귀여워 ㅠㅠ
안쥬는 제가 안쥬 밥을 준비할때 이렇게 다리사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운답니다 밥달라고~
너무 이쁜 안쥬
발라당 안쥬 ㅋㅋ
이젠 이빨도 제법 났어요 원래 조기이빨이었는데 드라큘라 이빨로 진화!
제가 안놀아주면 삐져서 등돌리도 집으로 들어가버린답니다
안쥬 콧구멍은 하트모양이에요!
안쥬 태어난지 1달 넘었다고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안쥬 엄마될 사람이랑 먹으라고... 식초가 될때까지 못먹을거같아요...
안쥬가 집에 없길래 어딨나 했더니 선물받은 요람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ㅋㅋ
밥먹고 코에 사료묻힌 안쥬 ㅋㅋ
안쥬 발 뚠뚠한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
안쥬는 밥을 이러고 먹어요 ㅋㅋㅋ 이미 발은 한번 담구고 난 후랍니다 ㅋㅋㅋ
안쥬 화장실 타임 ㅋㅋㅋ
안쥬는 항상 저를 이렇게 쳐다봐요 신기하게 생겼나봐요 ㅋㅋㅋ
이제는 제법 빠르게 뛴답니다
근데 허당끼가 있어서 자꾸 뒤로 자빠져요 ㅋㅋㅋ
우리 안쥬는 똑똑해서 쿠션도 이용할줄 안답니다!
이상 오늘도 잘 크고 있는 안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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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준법정신이 투철한 모범시민이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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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쥬가 참 귀엽네요 ㅎㅎ 작성자 분께서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시는 것에 감탄하게 되기도 하고요. 안쥬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작성자 분의 정성과 애정,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IP보기클릭)221.164.***.***
많은 사진.. 압도적 감사...
(IP보기클릭)125.129.***.***
많은 사진.. 고맙습니다.. 오른쪽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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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쥬가 참 귀엽네요 ㅎㅎ 작성자 분께서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시는 것에 감탄하게 되기도 하고요. 안쥬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작성자 분의 정성과 애정,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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