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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죽을뻔한 냥이 줍했어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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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642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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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0.***.***

BEST
요즘 같이 팍팍한 세상에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아시는 마음이 참 따뜻하신 것 같습니다.
20.10.22 14:52

(IP보기클릭)218.158.***.***

BEST
ㅠㅠ마음고생 지갑고생하시겠네용
20.10.22 14:48

(IP보기클릭)222.102.***.***

BEST
감사합니다. 지금 있는 동물 외에는 절대 케어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제 눈앞에 닥치니 그게 안되네요.
20.10.22 15:06

(IP보기클릭)59.31.***.***

BEST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입양 받아주시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님이 계속 케어 하다가 비용이 꽤 들겠어요. 선한 사람 이군요. 빨리 낫기를
20.10.22 16:58

(IP보기클릭)59.31.***.***

BEST
눈이 고름이 나오는지 심하네요. 저라면... 직접 보면 불쌍해서... 오구... 지갑 각오 하셔야 겠네요.
20.10.22 16:55

(IP보기클릭)218.158.***.***

BEST
ㅠㅠ마음고생 지갑고생하시겠네용
20.10.22 14:48

(IP보기클릭)222.102.***.***

뉴느느니
시골이라 가축동물병원만 있어서 시외로 나가야 하는것도 걱정이네요... 마음고생 지갑고생 시간고생 ㅜㅜ | 20.10.22 15:06 | |

(IP보기클릭)121.160.***.***

BEST
요즘 같이 팍팍한 세상에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아시는 마음이 참 따뜻하신 것 같습니다.
20.10.22 14:52

(IP보기클릭)222.102.***.***

BEST 도미너스
감사합니다. 지금 있는 동물 외에는 절대 케어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제 눈앞에 닥치니 그게 안되네요. | 20.10.22 15:06 | |

(IP보기클릭)59.31.***.***

BEST
눈이 고름이 나오는지 심하네요. 저라면... 직접 보면 불쌍해서... 오구... 지갑 각오 하셔야 겠네요.
20.10.22 16:55

(IP보기클릭)59.31.***.***

BEST
ArtofShaving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입양 받아주시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님이 계속 케어 하다가 비용이 꽤 들겠어요. 선한 사람 이군요. 빨리 낫기를 | 20.10.22 16:58 | |

(IP보기클릭)125.128.***.***

우리 냥이랑 같은 처지네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20.10.22 17:03

(IP보기클릭)222.119.***.***

그래도 얼른 병원가면 치료 가능할듯하네요 얼른 ㅠㅠ
20.10.22 17:22

(IP보기클릭)39.119.***.***

복받으실거에요
20.10.22 17:23

(IP보기클릭)180.182.***.***

추워지는 요즘 마음 따듯해지는 게시글이네요. 작성자님과 냥이한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22 17:28

(IP보기클릭)125.242.***.***

에구 슬프네요...꼭 좋은소식 있음 좋겠네요...흑
20.10.22 17:46

(IP보기클릭)203.232.***.***

진짜 복받으실겁니다 ㅠㅠ 치료잘되었으면 좋겠다 진심 ㅠㅠ
20.10.22 17:57

(IP보기클릭)1.11.***.***

저희동네 길고양이들은 신기하게도 다들 말끔(?)하던데, 저 고양이는 어쩌다가 고통스런 지경까지 간 걸까요..
20.10.22 17:58

(IP보기클릭)220.81.***.***

따뜻한 마음씨에 존경을 보냅니다.
20.10.22 17:58

(IP보기클릭)220.126.***.***

많이 아파보이는데 잘치료됐으면 좋겠습니다 복받으시길
20.10.22 18:03

(IP보기클릭)118.32.***.***

정말로 진짜로 복받으실겁니다 꼭 잘 보살펴주시다 좋은분께 분양 보내주세요
20.10.22 19:50

(IP보기클릭)61.41.***.***

좋은일 하셨네요. 그리고 고양이가 치료 잘되길 기원하고 검빵맨님은 복받으실껍니다.
20.10.22 20:04

(IP보기클릭)222.102.***.***


댓글 엄청 많이 주셨네요 :) 병원 진료 받았구요. 최소한의 검사만 했는데도 퇴근하고 가니 야간할증도 받고 검사비, 약값, 돈이 꽤 나오네요. 눈은 농이 차있고, 코는 콧물이 굳어서 딱지가 콧구멍을 막아 숨을 잘 못쉬고 있었습니다. 탈수 증상 있었고, 검사는 콧물 땜에 폐렴의심되어 검사 했는데 이상 없었고(그대로 두었으면 폐렴으로 갈수 있었다네요) 눈은 농 찬거 말고 딱히 큰 이상은 없다고 하시네요. 현재 기운은 있는데 밥을 전혀 안먹어서, 자다가 일어나면 야옹야옹 하는데 그때 입 벌리는 틈에 살짝씩 음식 집어 넣었습니다. 아침에도 밥을 전혀 안먹길래 소화가잘되는우유 주사기로 두번 주입하고, 약이랑 섞어서 한번 더 주입 했습니다. 계속해서 약을 넣어줘야 해서 어쩔수 없이 회사에 데리고 왔는데 화장실에 두었습니다;;
20.10.23 09:38

(IP보기클릭)186.7.***.***

앞도 안보이는데 그냥 무작정 기어갔나보네요 ㅠㅠ 검빵맨님 못만났더라면 지금쯤... 제발 쑥- 얼른 낫기를 바래요
20.10.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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