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홀로 기존에 하던 어항 풍비박살나고 엎어서 청소후에 새로 셋팅했습니다. 35큐브이고,
걸이식여과기1대, 미니외부여과기1대 돌아가는 작은 어항입니다.
오늘 오전에 수초배송와서 스틱비료심고 수초 막 심었더니 아직 뭔가 자연스럽지가 못하네요 ㅎㅎ...이탄과 조명과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모
조명이 소형큐브에 쓰일 조명치곤 가격대가 좀 나가는 조명이라 실제로보면 아주 환한데 사진으로는 빛받는부분이 어둑어둑하네요 아쉽습니다.
지금은 아래에 구피 쌍이 들어가있는데(애들이 워낙 쉴새없이 움직여서 핀트맞추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 이게 메이커치킨 두마리먹고도 버스비정도남는 금액의 애들입니다,
물잡이는 끝낸?어항이지만 첫입수로 이런애들을 넣다니 저도 어지간히 정신나간놈입니다.. 정말;;
이외에 블루벨벳이라는 새우가 들어가있는데 워낙에 새끼들로 보내줘서 육안으로도 찾기가 거의 불가능이네요 ㅎㅎ;;; 자라면 언젠가보이겠죠..
조명키고 물멍 하고있으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