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모든걸 해보고 싶어서 지하철(bts,mrt,arl)수상버스,에어컨버스,기차 등등 다 즐겨보고 온듯합니다
언제나 여행이란게 사고도 생기고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몇가지 팁같은거 공유하고 싶은것도 있고요
이사진은 아마 공할철도(arl)였던것 같아요
첫날 이후로는 래빗카드랑 트러블페이 카드만 쓰고 다니니까 이런표는 거의 보질 못해서
첫날과 마지막날만 썻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래빗카드야 워낙 잘들 아실것 같지만 우리나라 그냥 교통카드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저는 클룩이라는 사이트에서 미리 두매해서 갔었는데요
혹시라도 클룩에서 구매해서 가실분들은 공항에 도착해서 짐찾고 내리면 3층이거든요 여기서 다시 출국장인 4층으로 이동하셔서 k열에서 찾아야 합니다
근데 막상올라가니 j열만 보이고 안보여서 당황했어요
근데 자세히 보니 j/k 이런식으로 표기 되어있더라고요 그냥 j열 보시고 엘베로 올라오셧다면 반대쪽 출국하는쪽으로 쭉가시면 클룩 부스가 있으니 거기서 수령하시면되요
거기서 받으면 카드랑 200바트 바우쳐 주는데 지금은 못쓰니 일단 공항철도 타러 이동하시면 되요
파야타이(?)역 도착하셔서 여권하고 카드하고 바우처 주시면 알아서 충전해주면 되요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속역이시면 의외로 막산역에서 mrt환승 탈만은 합니다 거리가 좀있긴한데 ㄷ자 형태로 되어있고 그렇게 힘들게 갈만한 거리는 아니었어요. Mrt끝까지 간담에 bts갈아타는거 대비 쪼금 빨라요 쪼금
기내용 하나짜리만 끌고 다니시는 정도라면 갈만합니다
만약 트러블월렛 사용자시면 mrt는 그냥 사용하시면 되요
동전이나 카드 체크하는곳 위보면 컨택리스 대는곳 있는데 여기에 대면 그냥 찍히고 등어갈수 있어요
다요금정산은 찍을때마다 하는건 아니고 익일 아침에 일괄 처리해서 한번에 요금처리되는데 시간이 일정한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외 에어컨 버스는 20밧 (아속역에서 까오산로드까지 1시간 511번) 수상버스 까오산에서 16밧(아마 2정거장) 정도 기억하는데 얘들은 걍 현금 내야 하더라고요
여기는 짜뚜짝 시장 중심가 사진인걸로 기억 합니다
짜뚜짝은 시장이 매우 넓은데 인접 지하철역이 3개가 걸쳐있어요
모칫, 짜뚜짝공원 ,Kamphaeng Phet(?)
Bts면 모칫 말고 선택지가 없지만 짜뚜짝 공원보다 그다음역
Kamphaeng Phet이 어떠커시장이든 짜뚜짝시장이든 더 가까우니 여기 이용하시는게 훨씬 편하고 사람도 안밀리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짜뚜짝은 qr코드(gln) 을 사용하는 대표적 장소인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방식으로 결제 가능한 금융어플이 토스 아니면 하나은행 정도 될거에요
일단 둘다 수수료는 현재는 무료인데 무료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쇼핑몰 프랜차이즈식당 택시(그랩콜 하고 현금결제시 qr코드 있으면 그걸로 결제 가능한듯 합니다)
같은것도 qr로 결제 가능한경우가 많으니 잔돈 만들기 싫어하시는 분은 사용해보는것도 괜찮아요.
근데 하나은행이든 토스든 빠르지 않으니 계산전에 qr찍기 직전 화면까지 갔다가 찍으면 좀더 수월하게 결제 가능합니다
둘중 어느게 그나마 빠르냐고 한다면 토스가 좀더 빨라요
그리고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계좌가 필수로 필요하니 범용성은 토스가 좋아요
아 그리고 qr코드 붙어있다고 꼭 다되는건 아니니까.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붙어있길레 돈안꺼냈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당황한적이 있었거든요
뭔가 이번에 제가 해보면서 격은것들을 적었는데 뭔가 투머치 토크 처럼 됬네요.
제가 제대로 알아간게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알아낸거라 제가 잘못 알고 있는내용도 있으니 그냥 이런게 있다 식으로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머지는 그냥 태국에서 동물 사진 찍은걸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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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두서없이 적었는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27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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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1.***.***
돌아다니다 보니 동물이 많더라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27 19: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