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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스압] 패키지는 이런 느낌? 앙코르와트 효도 여행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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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39.118.***.***

    BEST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3.03.12 11:55

    (IP보기클릭)222.238.***.***

    BEST
    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3.03.13 02:03

    (IP보기클릭)220.76.***.***

    BEST
    저도 앙코르와트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저기는 그냥 패키지로 갈까 생각중인데...
    23.03.12 10:40

    (IP보기클릭)168.126.***.***

    BEST
    얼추 20년 쯤 전에 앙코르와트를 다녀온 듯 합니다. 아마도 대학교 입학 얼마 안되서 였던 것 같습니다. 다리 한 쪽이 없는 소년이 자신보다 작은 팔이 없는 소녀와 보트도 아닌 커다란 대야 비슷한 걸 타고 와서 바나나 한송이 원달라, 천원. 하던 기억이 나요. 그 당시 담당 가이드님은 캄보디아를 위해서 그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무것도 사주지 말라고 수십번을 말했지만... (관광객이 물건을 사주는 수입이 너무 커서 학교에 아이들을 안보낸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주는 지원보다 과일팔이가 더 수입이 크다고...) 마음이 아파 두송이 사서 와구와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이드님 몰래 먹느라 진짜 열심히 까서 식구들 입에도 열심히 넣어줬죠. 앙코르와트 3층을 정말 가파른 경사를 눈 꼭 감고 올라갔는데... 내려갈 때는 반대쪽에 있는 왕의 길로 내려와서 엄청 편하게 내려왔어요. 크메르의 왕은 신의 자손이기 때문에 왕(신)은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의 압사라 무희 혹은 요정 압사라스의 부조들 중에 가슴이 맨질맨질한 친구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만지면 아들 낳는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주(?)로 현지인들은 피하던 곳에 왜 아들 낳는 썰이 퍼진 건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ㅎ_ㅎ)... 앙코르와트는 개인적으로 인도 타지마할이나 카주라호보다 좋았습니다. 카레놈들 부조는 뭔가 복붙 느낌이 많았는데 앙코르와트 경우는 다 정말 제각각 개성이 있더라고요. 우리 나라의 유적도 그렇지만 앙코르와트도 일본놈들이 쎄멘 많이 부어놔서 속상했어요. 그때 담당 가이드님이 캄보디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도 나오셔서 반가웠던 기억도 있고, 너무나 좋은 추억이었던 캄보디아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내요.
    23.03.25 18:19

    (IP보기클릭)124.52.***.***

    BEST
    코로나 직전에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그립네요. 현지음식보다 한인식당이 싸고 맛있었던 기억이 ㅋㅋㅋ
    23.03.24 20:38

    (IP보기클릭)220.76.***.***

    BEST
    저도 앙코르와트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저기는 그냥 패키지로 갈까 생각중인데...
    23.03.12 10:40

    (IP보기클릭)211.221.***.***

    호크미사일
    해외가 많이 두려우신게 아니면 그냥 가시는게 천천히 사원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착해서 호텔앞에서 택시 흥정해서 3~4일 내내 대절해도 돈도 얼마 안들구요. 사원 가이드북 사서 들고가서 천천히 읽으면서 보면 정말 좋아요~ 더위 피해서 해뜨기전에 들어갔다 열시쯤 나와서 쉬다가 네시쯤 들어가서 해질때 나오시면 딱 좋습니다 | 23.03.15 21:07 | |

    (IP보기클릭)211.221.***.***

    호크미사일
    참고로 패키지는 시간에 쫒겨서 구서구석 곳곳에 숨어있는 사원들 잘 못보시고 가시더라구요~ | 23.03.15 21:08 | |

    (IP보기클릭)175.113.***.***

    로보트택견V
    맞아요 모든 사원을 다 돌아보지 못한 것은 아쉽더라구요. 지도 보면 진짜 모든 곳에 다 사원이 있던데 말이에요... 택시 대절이 싸다면 정말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거같네요 | 23.03.15 21:11 | |

    (IP보기클릭)211.221.***.***

    마늘맛안경
    저는 7~8년전에 갔는데 하루 8달러줬습니다 4박5일해서 40달러였는데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셋이서 15달러씩 모아서 5달러는 팁 줬어요 물가오른것 생각하면 요즘은 하루 15달러면 될거같네요 | 23.03.15 21:23 | |

    (IP보기클릭)39.118.***.***

    BEST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3.03.12 11:55

    (IP보기클릭)175.113.***.***

    싱글몰트막걸리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처음이 많은 여행이어서 후기가 잘 써질까 걱정이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12 23: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D그리너
    사실 여행사와 가이드 뽑기운도 있을것같기는 해요. 자유여행 가도 항상 한식 찾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식 찾는 것도 고생이라 이런건 확실히 패키지가 좋은 것 같아요 | 23.03.12 23:40 | |

    (IP보기클릭)222.238.***.***

    BEST
    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3.03.13 02:03

    (IP보기클릭)175.206.***.***

    저도 10여년 전에 부모님과 캄보디아+베트남 하농베이 패키지로 갔다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패키지여서 좋았던게 가이드님이 엄청 유식해서 캄보디아 역사랑 앙코르와트 각 유적 설명을 엄청 자세히 들었던거, 앙코르와트 돌아다닐때 전기차? 골프장 카드 같은데 길게 되어있는거 타고 엄청 편하게 이동한거, 공항에서 입국할 때 남들 줄 서는데 저희팀은 뇌물주고 그냥 들어갔던거...같은게 있었네요. 앙코르와트에서 신혼여행으로 배낭여행 온 커플 사진 찍어드리고 했었는데 엄청 힘들어 보여서 캄보디아는 패키지로 가는게 훨씬 좋은거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3.03.24 18:14

    (IP보기클릭)175.113.***.***

    솬타
    아직 캄보디아는 여러가지로 가이드가 있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 23.03.25 09:46 | |

    (IP보기클릭)210.126.***.***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이미 한번 다녀온 느낌이 들면서도 가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그런 후기였습니다
    23.03.24 19:49

    (IP보기클릭)14.43.***.***

    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간접체험 정말 감사합니다..
    23.03.24 20:00

    (IP보기클릭)124.52.***.***

    BEST
    코로나 직전에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그립네요. 현지음식보다 한인식당이 싸고 맛있었던 기억이 ㅋㅋㅋ
    23.03.24 20:38

    (IP보기클릭)175.113.***.***

    zeldahime
    앗 맞아요 ㅎㅎ... 현지음식은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 23.03.25 09:45 | |

    (IP보기클릭)121.162.***.***

    화양연화에서 왕가위가 자신에게 앙코르와트는 시간이 정지된 장소다, 그 장소는 그런 느낌을 떠올리게 만든다 라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23.03.24 23:32

    (IP보기클릭)122.34.***.***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 이라고 생각해요. 여유가 되시면 한번 다들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23.03.25 12:58

    (IP보기클릭)180.83.***.***

    코로나전 앙코르와트 갔다왔는데,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곳이 텅 빈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23.03.25 15:00

    (IP보기클릭)175.113.***.***

    복타르
    원래는 사람들이 북적였군요... 중국관광객이 없어서 그렇다더라구요 ㅜㅜ 아마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가득 찼을거 같아요 ㅎㅎ | 23.03.25 23:09 | |

    (IP보기클릭)119.198.***.***

    가보진 못하고 문명켜서 수도 옆에다가 짖겠습니다ㅜㅜ
    23.03.25 16:49

    (IP보기클릭)168.126.***.***

    BEST
    얼추 20년 쯤 전에 앙코르와트를 다녀온 듯 합니다. 아마도 대학교 입학 얼마 안되서 였던 것 같습니다. 다리 한 쪽이 없는 소년이 자신보다 작은 팔이 없는 소녀와 보트도 아닌 커다란 대야 비슷한 걸 타고 와서 바나나 한송이 원달라, 천원. 하던 기억이 나요. 그 당시 담당 가이드님은 캄보디아를 위해서 그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무것도 사주지 말라고 수십번을 말했지만... (관광객이 물건을 사주는 수입이 너무 커서 학교에 아이들을 안보낸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주는 지원보다 과일팔이가 더 수입이 크다고...) 마음이 아파 두송이 사서 와구와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이드님 몰래 먹느라 진짜 열심히 까서 식구들 입에도 열심히 넣어줬죠. 앙코르와트 3층을 정말 가파른 경사를 눈 꼭 감고 올라갔는데... 내려갈 때는 반대쪽에 있는 왕의 길로 내려와서 엄청 편하게 내려왔어요. 크메르의 왕은 신의 자손이기 때문에 왕(신)은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의 압사라 무희 혹은 요정 압사라스의 부조들 중에 가슴이 맨질맨질한 친구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만지면 아들 낳는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주(?)로 현지인들은 피하던 곳에 왜 아들 낳는 썰이 퍼진 건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ㅎ_ㅎ)... 앙코르와트는 개인적으로 인도 타지마할이나 카주라호보다 좋았습니다. 카레놈들 부조는 뭔가 복붙 느낌이 많았는데 앙코르와트 경우는 다 정말 제각각 개성이 있더라고요. 우리 나라의 유적도 그렇지만 앙코르와트도 일본놈들이 쎄멘 많이 부어놔서 속상했어요. 그때 담당 가이드님이 캄보디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도 나오셔서 반가웠던 기억도 있고, 너무나 좋은 추억이었던 캄보디아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내요.
    23.03.25 18:19

    (IP보기클릭)175.113.***.***

    루리웹-4391808499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캄보디아는 큰 차이가 없군요... 확실히 앙코르와트는 그 특색이 너무 강해서 좋았어요 한번쯤은 추천해볼 만 한 것 같아요 ㅎㅎ | 23.03.25 23:09 | |

    (IP보기클릭)112.216.***.***

    루리웹-4391808499
    반갑네요. 저도 얼추 20년전에 베트남 다녀왔어서... 베트남에서 일할때 버스로 국경 넘어서 다녀왔는데, 점심때가 되면 관광객들 우르르 다 빠지고 저같은 홀로여행족들은 샌드위치 싸와서 유적에서 낮잠잤었습니다. 사람 별로 없는 그 고즈넉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앙코르와트 꼭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 23.03.27 08:46 | |

    (IP보기클릭)68.172.***.***

    2013, 2018년 이렇게 두번 앙코르와트 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군요. 그래도 또 가고싶은 곳
    23.03.26 01:32

    (IP보기클릭)222.235.***.***

    재미나게 봤어요.
    23.03.26 09:42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0229024835
    감사합니다~! | 23.03.26 12:07 | |

    (IP보기클릭)122.47.***.***

    저도 패키지로 몇년전에 앙코르와트 갔다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패키지의 장점의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지금은 다 잊었지만 사원주변의 해자 역활,조각이나 벽화의 설명)사전 공부 없이 가면 알수 없는것들을 들어서 좋았고 가격도 싸고 내가 숙소랑 음식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들이 있겠네요 과장되게 말하면 약간 몸만 가는 느낌?
    23.03.26 11:41

    (IP보기클릭)223.38.***.***

    l3eckham
    쇼핑관광쪽만 견딜 수 있으면 잘 모르는 나라는 패키지가 나은거같아예 | 23.03.26 12:06 | |

    (IP보기클릭)61.253.***.***

    오우...제가 갔다온듯한 여행기갔네요..
    23.03.26 13:21

    (IP보기클릭)211.208.***.***

    직접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안 그래도 최근에 EBS 에서 제작한 '앙코르와트'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나중에는 직접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이 글을 보시고 앙코르와트에 관심이 생긴 분들이라면 다음 영상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SLA203LKj8
    23.03.26 13:32

    (IP보기클릭)110.35.***.***

    한번은 가봐야할곳
    23.03.26 21:15

    (IP보기클릭)59.6.***.***

    패키지가 주는 장점이 좋죠.(인터넷에 다나온다 하지만 직접 또 현장에서 듣는 맛) 단점은 역시 쇼핑 타임이 가장 큰 단점이고(정가 혹은 시세 대로만 이라도 팔면 좋으련만 제 경험은 대부분 눈탱이;;;) 꼭 가고 싶은 앙코르와트 후기 잘봤습니다!!!
    23.03.26 22:01

    (IP보기클릭)175.113.***.***

    맨발의여신
    어르신들이 계셨다면 아마 건강식품같은건 사셨을거같은데 이번에는 젊은 파티 위주라 거의 안사더라고요... 아무래도 그게 수익에 직결되다보니 가이드 분도 ㅜ | 23.03.26 22:18 | |

    (IP보기클릭)211.36.***.***

    마늘맛안경
    (본문이나 댓글 말씀 동감 하합니다)그러게 말입니다 ㅠㅜ 디시 한번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23.03.26 22:57 | |

    (IP보기클릭)45.67.***.***

    2006년에 가족들과 같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망하고 없어진 PMT 항공으로 다녀 왔었는데, 그 때 듣기로는 시엠립 공항이 지어지지 별로 안되었을 때라고 들었었는데 벌써 포화 상태라니..; 패키지 파는 회사서 입국 할 때 1,2달러씩 끼워 넣어줘야 한다고 신신당부 했던 것도 기억나고... 앙코르왓의 충격적인 관리 상태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세계 문화 유산인데 거기다가 그냥 철봉을 박아서 앙코르왓 3층을 가는 사람들을 위한 지지 밧줄을 메다는데 사용하질 않나;
    23.03.27 03:07

    (IP보기클릭)45.67.***.***

    포친키
    여담으로 애들이 구걸 및 노상서 물건 파는 행위가 여느 동남아 국가보다 심한건 사실입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생활 전선에 아이들이 강제로 떠밀여 지고 있는건데, 쉬운 부분은 아니지만 천원 1달러씩 준다거나 물건 사주는걸 지양하는게 맞긴하죠. 애들 물건 떼와서 파는거 보면 애들한테 돈이 제대로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이런 부분들이 겹쳐서 세계 최대의 아동 성매매 국가로서 악명을 펼치게 하는 부분인것도 사실이라.. | 23.03.27 03:18 | |

    (IP보기클릭)112.216.***.***

    저도 20여년 전쯤에 베트남에서 일할 때 베트남 국경에서 버스타고 넘어가서 일주일 정도 여행하다 왔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곳이라 치안이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자유여행으로 가보시라고 권합니다. 참고로 빈부의 격차가 너무나도 큰 나라입니다.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이면 똔레삽 호수 주변 같은곳 가볼 수 있는데, 현지인 생활 참혹합니다. 물건 못판 아이들은 집에가면 혼나거나 맞는 경우도 있어서 구걸까지 해서 뭐라도 가져가야 하는거구요. 현지 가이드 따라서 가봤는데 나무판자집에 살림이라고는 여기저기 주워온 쓰레기가 다였습니다. 애들은 윗도리만 입고 다녔구요. 코브라 잡아서 포떠서 집에 말려놓고 있었습니다. 씁쓸하네요.
    23.03.27 08:57

    (IP보기클릭)122.32.***.***

    앙코르와트도 참 좋죠, 낮에는 너무 덥다보니 아침 저녁 위주로 많이 돌아다녔는데 새벽에 툭툭이 타고 숲길 달리는 그 느낌 아직도 기억나네요.
    23.03.27 13:50

    (IP보기클릭)121.191.***.***

    패키지가 아니더라도 툭툭 기사님과 일정 조율해서 다닐 수 있어요. 4년 전에 갔을 때 3일간 그렇게 다녔더랬지요. 대부분 숙소에서 기사님를 연계해줘서 어렵진 않아요. 물론 배낭여행은 사전에 조사할 것도 많고 공부도 해야 하지만 그 나름의 맛(?)이 있어요 ㅎㅎ 앙코르와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여서 실제로 보고 엄청 감동했고 킬링필드도 뜻깊었는데, 캄보디아 자체는 여타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물가도 비싸고 특별이 기억에 남는 음식도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패키지 여행에도 관심이 가던 참이었는데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감사해요 :-)
    23.03.2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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