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128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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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주말 오랜만에 벡스코 행사에 갔다가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찾은 벡스코였던거 같네요.
행사가 여러개가 겹쳐서 하던데
주목적이 커피쇼였어서 다른건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 그냥 적당히 보고 넘겼네요.
식품대전 사진들도 찍은건 초반 밖에 없고...
실내에서 사진찍을 분위기도 눈길을 끄는 것도 없어서 그냥 몇장만 찍었습니다.
레트로 느낌이라 찍어봤습니다.
드립커피
몇 잔 시음해 봤었습니다.
게이샤커피 두잔을 먹었는데 한잔은 제 입에 맛더군요. 그게 파나마였는지 아닌지가 좀 애매함.
눈길을 끄는 용품들도 많았는데 살만한건 별로 없더군요.
150만원짜리 에스프레소 머신이 가장 사고싶긴 했는데.
돈이 ㅜㅜ
왼쪽의 매스커피
에스프레소용으로 그라인딩해서 하나 사왔었네요.
다크를 좋아해서 맛이 괜찮더군요.
시음은 드립인데 집에서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과연 어떨런지...
머신이 예뻐보여서 한장
사실 스벅문구가 없었으면 안찍었을듯.
입가심용 딸기라떼 한잔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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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딸기... 딸기청에 딸기 함량 무려 77%라서 언젠가 사 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부산에 왔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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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딸기... 딸기청에 딸기 함량 무려 77%라서 언젠가 사 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부산에 왔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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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기가 많아서 라떼도 맛있더군요. | 22.07.04 09: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