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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유머로 올라왔던 시간이 멈춘 구멍가게 다녀와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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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 로그인했어요. 만화 20세기 소년이 떠오르는 분위기의 가게네요. 가게 구석구석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배어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1.06.0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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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낮선 땅에서 80년대의 향기가..
21.06.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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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요즘 주변에 진짜 문방구 없는데...추억 돋네요 좋아요 굳!
21.06.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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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차지 초소형 RC카입니다.. 문제라면 배터리가 사망했을것이라는거죠..
21.06.17 16:56

(IP보기클릭)1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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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비트차지를 몰랐어요. 할아버지가 이거 비슷한거 박스 하나 더 없디? 했는데 그땐 그냥 하나를 더 사라는 뜻인줄 알았거든요. 집에 와서 뜯어보고 알았어요 컨트롤하는게 따로판다는걸 -ㅂ-;;
21.06.17 16:59

(IP보기클릭)119.192.***.***

BEST
추천하려 로그인했어요. 만화 20세기 소년이 떠오르는 분위기의 가게네요. 가게 구석구석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배어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1.06.08 02:39

(IP보기클릭)180.146.***.***

모두의축제
감사합니다 ^^ | 21.06.08 09:50 | |

(IP보기클릭)222.107.***.***

BEST
요즘 주변에 진짜 문방구 없는데...추억 돋네요 좋아요 굳!
21.06.08 10:53

(IP보기클릭)180.146.***.***

드라큐랑
그쵸 거의 없죠. 가끔 그리울때가 있네요 | 21.06.08 11:26 | |

(IP보기클릭)175.209.***.***

보물창고가 여기군요. :3
21.06.08 15:02

(IP보기클릭)180.146.***.***

Fluffy♥
먼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6.08 15:06 | |

(IP보기클릭)14.45.***.***

BEST
낮선 땅에서 80년대의 향기가..
21.06.08 19:55

(IP보기클릭)180.146.***.***

UrbanRaven
ㅎㅎ 그렇죠? ^^ | 21.06.09 10:45 | |

(IP보기클릭)114.29.***.***

이쯤 되면 넉넉하게 사시는데 그냥 적적하시니 가게 하시는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
21.06.08 19:57

(IP보기클릭)180.146.***.***

뭐 임마?
모르겠어요 가게 안에 조명도 엄청 어둡고 냉방시설도 없는지라 여름에 편하게 있을 수 있는곳은 아니었어서 -ㅂ-;; | 21.06.09 10:47 | |

(IP보기클릭)223.62.***.***

추억이 가득가득
21.06.09 18:48

(IP보기클릭)211.198.***.***

오래된 구판 조이드가 어딘가에 있을거 같네요.^^
21.06.17 16:43

(IP보기클릭)180.146.***.***

VinceCarter 15
읏. 조이드는 없었던거같아요... 아마 이미 다 납치된거아닐까싶습니다 -ㅂ-; | 21.06.17 16:58 | |

(IP보기클릭)211.198.***.***

Cirrus
혹시나 했네요~^^ | 21.06.17 17:03 | |

(IP보기클릭)112.162.***.***

BEST
비트차지 초소형 RC카입니다.. 문제라면 배터리가 사망했을것이라는거죠..
21.06.17 16:56

(IP보기클릭)180.146.***.***

BEST oldbutgold
저는 사실 비트차지를 몰랐어요. 할아버지가 이거 비슷한거 박스 하나 더 없디? 했는데 그땐 그냥 하나를 더 사라는 뜻인줄 알았거든요. 집에 와서 뜯어보고 알았어요 컨트롤하는게 따로판다는걸 -ㅂ-;; | 21.06.17 16:59 | |

(IP보기클릭)14.54.***.***

Cirrus
원래는 조종기 포함 제품이 기본인데 저건 업그레이드 차량? 버전같은거에요 R34바디라 탐나긴 하네요 ㅋㅋ | 21.06.18 02:05 | |

(IP보기클릭)1.220.***.***

오 와카야마 사십니까?? 와카야마 여행갔었는데 좋더라구요! 도미토리?인지 머시긴지 묵었었는데 담날 사람들이 자꾸 어디로 많이 가길래 저기 머 있나? 하고 갔다가 산단베키 보고왔습니다 안가면 후회할뻔 ㅎㅎ
21.06.17 16:57

(IP보기클릭)180.146.***.***

끼요오오옷
와카야마 좋습니다! 사실 저는 뚜벅이라 잘 몰랐지만 와이프가 와카야마사람이라 차타고 좋은곳을 많이 대려다줬어요. 차타고 갈수밖에 없는 정말 희귀하고 예쁜곳이 숨어있는 장소라 지인들도 놀러와서 다들 좋았다고 말해주더라구요 ㅎㅎ | 21.06.17 17:00 | |

(IP보기클릭)123.142.***.***

우와..... 우리나라의 옛날 문방구하고 분위기 너무 비슷해서 정겹군요.
21.06.17 17:15

(IP보기클릭)92.223.***.***

マサル
과자류는 완전 일본인데 한국 문방구 느낌도 많이나죠 ^^ | 21.06.17 17:24 | |

(IP보기클릭)211.177.***.***

SD건담쟁이의 제 눈에는 아직도 남아있는 귀한 보물이 보이는군요...@,.@
21.06.17 17:38

(IP보기클릭)92.223.***.***

AKA-RESCUE
제가 건프라지식이 그다지 없다보니 건프라는 많은데 뭘 가져와야할지 모르다 포기했어요 ^^; 급한대로 건프라 좋아하던 친구들한테 선물로 가져다줄까하고 카톡을 줬는데 다들 답장이 없어서 ㅋㅋ | 21.06.17 17:41 | |

(IP보기클릭)211.177.***.***

Cirrus
일단 거의 다 재판을 안하는 상품들이라 정가가 300~800엔 밑일텐데 중고거래하면 개당 1000엔이상부터 시작하는 놈들이에용! | 21.06.17 17:55 | |

(IP보기클릭)92.223.***.***

AKA-RESCUE
크흡.. ㅠㅠ | 21.06.17 18:06 | |

(IP보기클릭)221.152.***.***

예전 대마도 갔을때도 비슷한곳 있던데 신기 했어요
21.06.17 18:12

(IP보기클릭)92.223.***.***

kittchi5469
대마도에도 있군요 저는 대마도를 못가봤어요 ㅠㅠ | 21.06.17 18:16 | |

(IP보기클릭)180.70.***.***

혼자 와카야마성, 쿠로시오 시장, 마리나 시티에 가본적 있었는데..
21.06.17 18:15

(IP보기클릭)92.223.***.***

黑鬍子
쿠로시오 시장까지 가셨다니 멀리 가셨네요. 바로 옆 포스토 유롭파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을 찍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ㅋㅋ | 21.06.17 18:17 | |

(IP보기클릭)180.70.***.***

Cirrus
오오 그 불후의 명작을 찍었단 말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21.06.17 18:23 | |

(IP보기클릭)106.101.***.***

비싼거라고 겁주시면서 반값 디씨 해주시는게 뭔가 할아버지께서 유머러스하네요 ㅋㅋㅋ
21.06.17 18:36

(IP보기클릭)101.141.***.***

계속되는 흑역사
손님과 추억얘기하는걸 좋아하는 분이라고 지역 리뷰에 꽤 적혀있더라구요 ^^ | 21.06.17 20:52 | |

(IP보기클릭)39.7.***.***

아리다의 귤을 먹으면 혀가 아리다~~
21.06.17 18:53

(IP보기클릭)101.141.***.***

므량컁
댓글 아려버리는구먼.. | 21.06.17 20:52 | |

(IP보기클릭)175.126.***.***

할아버지 셈법에 빵터졌습니다 재밌는 가게네요
21.06.17 19:45

(IP보기클릭)101.141.***.***

윌유스프
나름 오래된걸 상정하고 계산해주시는거같아요 애들이 좋아하는 이유겠죠 ㅋ | 21.06.17 20:51 | |

(IP보기클릭)222.107.***.***

와카야마는 바다 보고 싶어서 시라하마에만 가봤었는데 이런 멋진 곳이 있었군요..!
21.06.17 19:57

(IP보기클릭)101.141.***.***

weffhuugff
시간을 들여 돌아다녀보면 예쁜곳이 많은 촌동넵니다 흐흐 -ㅂ-; | 21.06.17 20:51 | |

(IP보기클릭)220.71.***.***

21.06.17 20:54

(IP보기클릭)101.141.***.***

백흑

| 21.06.17 20:58 | |

(IP보기클릭)61.98.***.***

어 그런데 사진 자세히보니 내부 천장이 군데군데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21.06.17 21:16

(IP보기클릭)101.141.***.***

무명 나그네
그냥 저희보다 오래되서 삭았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진짜 말그대로 삭았습니다. 프로펠라 비행기를 최근에 뜯어봤는데 진짜 고무줄도 삭아서 파스스~하고 투두둑 가루가 되었어요 =ㅅ=; | 21.06.17 23:08 | |

(IP보기클릭)113.30.***.***

저는 여태까지 문방구에 프라모델 있는 건 우리나라만 해당되고 일본은 무조건 모형점에 가야 하는줄 알았는데 일본 문방구에도 프라모델이 있었군요. ㅎㅎㅎ
21.06.17 21:33

(IP보기클릭)101.141.***.***

renirevenge
확실히 일본에 프라모델만 파는 전문점이 아주 드문드문 있긴해요. 근데 저기는 아마 그런 전문점이 생기기 전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21.06.17 23:10 | |

(IP보기클릭)61.80.***.***

와 진짜 감성넘치네요
21.06.17 22:28

(IP보기클릭)101.141.***.***

농구왕하승진
실제로 가보면 가게 주변만 서성여도 맘에 여러가지 감정들이 섞여들어옵니다 보여줄수있음 좋겠는데 많이 못담아와서 아쉽네용 | 21.06.17 23:11 | |

(IP보기클릭)183.97.***.***

와...분위기 무엇...
21.06.17 23:17

(IP보기클릭)59.22.***.***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21.06.17 23:54

(IP보기클릭)101.141.***.***

세이아리아
아마 할아버지가 관두시면 가게는 두번다시 못보겠죠. 그 안에 누가되건 한명이라도 가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21.06.18 01:19 | |

(IP보기클릭)125.184.***.***

전 썩었어요 절 욕해주십쇼
21.06.18 00:08

(IP보기클릭)101.141.***.***

Glen.
네이녀석!! | 21.06.18 01:18 | |

(IP보기클릭)14.37.***.***

읽다보니 할아버지가 제품에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예전 어렸을 적엔 저런 가게가 많았는데 다 추억이되었네요. 그 땐 알았나요 크고 나면 싹 다 사라질지.. 00년도 초에 그래서 안양에 살면서 동네 문방구 한 번 훑어서 보드게임도 사고 했었는데 요새는 너무 재밌고 더 좋은 품질의 보드게임이 쏟아지니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추억에 잠기는 일도 요샌 쉽지 않네요. 그렇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보는 것은 재미가 있어요.
21.06.18 01:12

(IP보기클릭)101.141.***.***

연사부장
지금 젊은 친구들이 보기엔 진짜 보잘것없는 종이쪼가리 하나도 어른에겐 정말 큰 의미가 담겨있는곳이죠. 보드게임 , 딱지같은것도 있거든요. 아. 진짜 안지워지는 딱딱한 옛날만화 그려져있는 지우개도 있구요 ^^ | 21.06.18 01:21 | |

(IP보기클릭)222.119.***.***

우리나라도 그렇고 그 감성이 참좋죠 옛날 문방구... 근데 한국인이 온거보고 신기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신건지
21.06.18 01:31

(IP보기클릭)101.141.***.***

새누
와이프도 와카야마사람이고 저도 일어를 쓰고있어서 딱히 잘 모르셨던거같아요. | 21.06.18 01:36 | |

(IP보기클릭)122.35.***.***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이 저기선 최신제품에 속하는군요....ㄷㄷ
21.06.18 02:21

(IP보기클릭)180.146.***.***

마이트
꽤 좋은것들이 이미 다 쓸려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일찍알았다면 하고 후회도 밀려왔습니다 크흡 | 21.06.18 09:45 | |

(IP보기클릭)211.209.***.***

여기 전에 수해 입엇다고 들었는데 괜찮은가 보네요
21.06.18 02:43

(IP보기클릭)180.146.***.***

제이제이피1203
태풍때문에 정전으로 며칠 고생한적은 있는데 수해는 잘 모르겠어요. | 21.06.18 09: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1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알콜알콜
사실 유게 베스트서 보고 간거라 유게에도 올렸었는데 귀신같이 얼마 안봐주고 스르륵.. | 21.06.18 09:46 | |

(IP보기클릭)175.112.***.***

저 선반에 한때는 고전프라가 그득했을 거 같은데 비교적 최신 프라모델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네요 ㅎㅎ 어렸을 때 프라모델이 가득한 문방구가 정말 천국 같이 느껴져서 그런지 이런게 너무 좋아요
21.06.18 07:56

(IP보기클릭)180.146.***.***

Stain
아조씨들에겐 가게 앞에서 100엔짜리 아이스크림 하나만 쭙쭙 빨고있어도 행복이즁 ^^ | 21.06.18 09:47 | |

(IP보기클릭)1.215.***.***

뽀림 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06.18 08:54

(IP보기클릭)180.146.***.***

XBOXkorea VIP
늙었슈 ㅠㅠ | 21.06.18 09:47 | |

(IP보기클릭)210.123.***.***

잘 봤습니다. 찾아가기 까지 여정이 보이네요. 수원에도 이런데 있어서 아들 데리고 함 찾아 가본적 있는데, 정말 보기 힘든것들도 있고, 좋았어요.
21.06.18 08:56

(IP보기클릭)180.146.***.***

JohnWickreload
가끔 이런 예전 기억들이 담에 올땐 사라져있을거같아 조금 안타까워요 | 21.06.18 09:48 | |

(IP보기클릭)118.156.***.***

정겨운 분위기 좋네요~싸카싸카오싸카까지 멀어서 가볼 기회는 없을것 같지만, 언젠가 와카야마도 놀러가보고 싶네요.
21.06.18 09:22

(IP보기클릭)180.146.***.***

샤리 페넷
놀러오세유~~~~ ^ㅂ^)/ | 21.06.18 09: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1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과젤리젤리
와카야마가 남쪽까지 가기가 솔직히 좀 그런데 남쪽에 의외로 좋은곳이 많더군요. 쿠시모토 쪽의 바다에 직접 붙여 만든 수족관이라던지 절과 폭포가 함께 어우러진 나치폭포라던지 말이죠. | 21.06.18 10:15 | |

(IP보기클릭)203.249.***.***

와!! 제가 10여년 전에 한창 빠졌었던 비트챠지네요!!! 동호회까지 가입해서 활동 할 정도로 빠졌었는데 요즘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어려운 레어템을 구하셨네요
21.06.18 10:52

(IP보기클릭)180.146.***.***

-인생은타이밍-
그러셨군요. 괜찮으시면 좀 늦어도 좋으시다면 주소,이름, 전번 영문으로 보내주세요. 시골이라 택배 바로보내긴 좀 힘든데 늦어도 좋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필요한사람, 원하는사람한테 가는게 장난감도 행복할거같네요. 저는 팔려고 산것도 아닌지라 ^^ | 21.06.18 11:26 | |

(IP보기클릭)203.249.***.***

Cirrus
헛;;;; 아뇨아뇨 ^^;; 전 괜찮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10년전이 아니라 20년전이었네요 ㅎㅎㅎ 저보다 더 원하시는분이 계실껍니다 그분께 양보할께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덕분에 오랜시절 추억을 다시 꺼내보는 계기가 됐네요^^ | 21.06.18 15:08 | |

(IP보기클릭)211.52.***.***

진짜 문방구.......
21.06.18 11:58

(IP보기클릭)180.146.***.***

에단 헌트
어린이용 도박게임기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ㅋ | 21.06.18 17:01 | |

(IP보기클릭)203.210.***.***

Cirrus
그래도 저 사진을 보니까 과거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 학교 교문 을 나서면 보였던 그런 문방구를 보는 기분이 확 든다고나 할까...... 요즘 우리나라에서 저런 문방구를 볼 수 있는 곳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과거의 추억이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 마치 초창기 전원일기를 온 가족이 함께 보던 국민학교 시절의 감상을 다시 느끼는 것 같아서........ | 21.06.18 23:14 | |

(IP보기클릭)101.141.***.***

에단 헌트
그렇죠 한국에선 아마 저런곳 찾기는 힘들지않을까싶어요 | 21.06.18 23:17 | |

(IP보기클릭)203.210.***.***

Cirrus
저도 그 말씀에 동감입니다..... 예전에 유퀴즈에 저런 비슷한 문방구가 나온 것을 보고는 진짜 뭉클했는데....... | 21.06.18 23: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1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음 일단 컨트롤러가 없어 사용이 불가능한지라 ㅎㅎ;; ㅠㅠ | 21.06.18 17:02 | |

(IP보기클릭)121.137.***.***

와우~ 따뜻함이 느껴지는 여행글 같아서 정말 추억에 빠지기 좋았네요^^ 지난번처럼 사진밑에 설명이 있으면 더 읽기 편할거같아요~
21.06.18 13:12

(IP보기클릭)180.146.***.***

큐브릭
죄송해요 사실 제가 사진을 세로로 잘안찍는 편인데 이번엔 최대한 보기좋게해볼까.. 하고 세로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길어지니 글을 위에 남기는게 읽기 편하려나? 하고 시도해봤어요. 담부터는 하던대로 해야할거같습니다 고마워요 ^^ | 21.06.18 17:03 | |

(IP보기클릭)223.39.***.***

아이들을 위해서 그만두시지 못하시다니… 그 시절 문방구 사장님들은 다 같은 마음이셨겠죠?
21.06.18 13:29

(IP보기클릭)180.146.***.***

우마군신
꼬꼬마들 우루루루 몰려오는거 보면 기분 좋았겠죠 ㅎㅎ | 21.06.18 17:03 | |

(IP보기클릭)121.165.***.***

저 동네 냥이들은 정말 평안해보이네요
21.06.18 13:41

(IP보기클릭)180.146.***.***

🦊자연사를권장
아무래도 환경이 환경인지라 사람들도 동물에 그닥 신경을 안쓰고 먹이주고 그러다보니 고양이도 새도 사람을 잘 피하지를 않아요 바다근처라 집 앞 배수구에 작은 게도 보이구 그렇습니다 | 21.06.18 17:05 | |

(IP보기클릭)117.111.***.***

저런곳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자체가 보물아닐까요
21.06.18 14:58

(IP보기클릭)180.146.***.***

멜론밀크
그렇죠 ^^ | 21.06.18 17:05 | |

(IP보기클릭)125.138.***.***

와.. 진짜 감성 미쳤네요....
21.06.18 15:34

(IP보기클릭)180.146.***.***

인졸미
-ㅂ-)b | 21.06.18 17:05 | |

(IP보기클릭)211.196.***.***

와카야마ㅠㅠ 제 최애 도시입니다...다시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ㅠㅠ
21.06.18 16:57

(IP보기클릭)180.146.***.***

키팔
매연과 높은 건물에 치여살던 사람에겐 정말 좋은곳이긴해요. 지금 한창 반딧불이도 돌아다니고있습니다 ^^ | 21.06.18 17:07 | |

(IP보기클릭)180.83.***.***

저도 와카야마현에 살았었습니다. 고야산이라 와카야마현 보다는 오사카쪽이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만.. 거기도 시간과 공간이 멈춘 듯한 감성충만한 곳이었습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Cirrus님 덕분에 추억도 돌아보고 감성충전 되었습니다. ^^
21.06.19 14:51

(IP보기클릭)180.146.***.***

변조금강
고야산 좋죠. 겨울 고야산으로 향하는 전철속은 마치 영화같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고마워요 ^_^ | 21.06.19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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