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유럽여행사진을 보다가 추억에 빠져있다가 사진을 올려봅니다.
로마를 대표하는 건축물 콜로세움입니다.
역시나 그 웅장함은 대단히 멋졌습니다.
높은곳에 바라본 로마의 전경은 꽤나 멋졌습니다.
로마의 거리는 하나의 예술작품속을 걸어다니는 느낌이였습니다.
유명한 명소 트레비분수입니다.
이 분수가 유명한 것은 첫 번째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두 번째 동전을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인데
두 번째 동전을 던질날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파는 젤라또도 사먹으면서 사람들과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다음에 간 장소는 스페인광장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립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나온 유명한 장소입니다.
그 다음에 간곳은 판테온 신전입니다.
UBI 게임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에지오로 한번 들렸던곳인 것 같은데 직접 오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대성당은 정말 눈이 즐거운 곳이였습니다.
저의 눈을 가장 끈 작품은 당연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였습니다.
원래 저런 방탄유리가 없었는데 1972년 어떤 헝가리 관광객에게 일부 파손되어 복원뒤 저렇게 방탄유리로 보호된채로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저를 눈길을 끈 작품 발다키노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그 시대에 어떻게 저런 작품을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는 정말 좋았고 성 베드로 광장에서 본 풍경은 광활함이 느껴졌습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여행을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