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말에 갔다 온 일본 여행사진입니다.
갔다오고 바로 노재팬 열풍이 일어나서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현재도 진행형이지만...
코로나사태로 어수선한 사태에 집에서 사진을 보면서 한번 올려봅니다.
숙소는 아사쿠사 근처에 잡았는데 반다이건물도 보였습니다.
당시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사쿠사 근처의 센소지 절인데 만남의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근처에서 이치란 라멘을 먹기위해서 40분정도 대기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편의점도 가보고 뽑기매장에도 가봤는데 참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도쿄스카이 트리에 올라가서 장난감 구경과 야경을 보았습니다.
도쿄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일본의 아침도 한국과 다르지 않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곳은 일본 애니메이션 언어의 정원의 배경이었던 신주쿠 교엔이였습니다.
정말 넓고 고요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간곳은 모리타워였는데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타워에서 밖의 배경을 보는것뿐이 아니라 이런 콜라보레이션 홍보는 정말 독특했습니다.
그 다음에 들른곳은 일본 맥주 에비스맥주 투어였는데 한국어가이드를 해주시는분이 있어서 에비스의 역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들른곳은 일본의 신주쿠거리였습니다.
게임과 영화에서만 보던곳을 직접 가서 보았는데 그 규모면에서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도중 비가 내렸습니다.
그 다음날 간곳은 도쿄역과 츠타야서점이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서적들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간곳은 덕후들의 성지 아키하바라였습니다.
점심은 서서먹는 스테이크집이였는데 서서 먹는다라는것이 꽤나 불편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수많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전자제품이 있는것을 보면서 이곳은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성인매장은 신세계였습니다!
SNK매장에서 보았던 티셔츠입니다.
보자마자 아아 사야하나라는 생각도 잠시 킹오파97 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아키하바라를 뒤로 하고 하버시티로 향했습니다.
노을지는 풍경이 참 멋졌습니다.
이곳에 오면 무조건 봐야한다는 건담도 보았는데 정말 웅장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야경을 보았고 숙소로 돌아왔었습니다.
3박4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나름 잼있었던 일본여행이였습니다.
요즘 시기에는 일본은 물론이고 다른나라여행도 금지된곳이 많아서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가장 행복함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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