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이어집니다.
관우사당을 본 이후에
관우사당 옆쪽의 건물로 한 번 가보자 해서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나오는 비석.
지로를 제가 본 곳이 나오더군요.
저 멀리 패방이 보여서 찰칵
벽이 예쁘네요.
호수 주변을 돌다가 옆쪽에도 패방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걷다가 문이 보이셔 찰칵.
문이라는 한자만 알겠네요.
정문으로 보이는 건물.
저기가 입구로 보였습니다.
들어가보니 관리인이
방명록에 이름과 국적을 적으라고 해서 적은 후에
사당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공자에 대한 글이 적혀 있는거 보니.
여기가 공부(공자)사당 이었네요.
회랑이 멋져서 찰칵.
한번 더 찍었습니다.
회랑을 걷다보니 입구가 있어서 들어가 보니.
공자의 대한 전시관이 보여서 들어가보기로.
여러 그림들이 있는데.. 한자라서 패스
공자의 제자들로 보이는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제자 그림2
누군지 모르겠네요.
안내판
대만에 있는 공자사당 위치를 표시한 듯 합니다.
공자사당에 대한 설명으로 추정.
일제감정기때에는 이곳이 신사로 쓰였다는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일제이후에 다시 공자사당으로 복원했다는 거 같네요.
공자사당의 모형을 종이로 표현했네요.
공자 제사시 연주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판넬도 있었습니다.
중앙의 본당으로 들어가니 . 위패들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제사 때 쓰는 악기들과 제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편경, 북, 종, 나발이 보이네요.
여기에도 위패가..
이쪽은 아쟁과 금(맞나) 북 등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위패가 있는데..
화려한 장식을 보니 공자님을 모신 위패인 것으로 추정해봅니다.
여기에도 악기와 무무때 쓰는 창으로 보이는 무기가 보였습니다.
편경도 있고요.
편경을 보니 꼭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아리와 향로외
본당을 나와서 정문을 찍었습니다.
본당 뒤로 돌아거서 뒤쪽을 찰칵
이렇게 보니 아름다운 건물이었습니다.
회랑을 돌아오면서 반대쪽 회랑도 찰칵
여기 회랑도 찍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패스
들어가 보니 여기도 위패가.
뭔지 모르겠네요.
반대편도 위패가 있었습니다.
다시 나가서 회랑을
이쪽 회랑도 찰칵.
서쪽 건물이라고 하네요.
들어가 보니 여기도 위패들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서쪽 회랑을 다 돌고 난 후에 회랑을 찰칵.
나오기 전에 본당을 찍었습니다.
다시 한 번 찰칵.
다시 가까이 가서 찍었습니다.
공자사당을 나오면서
반대로 호수를 내려오면서
도교 사당이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다시 호수를 내려오면서 길거리를 찍었습니다.
안내판에 도마뱀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렌츠탄 호수를 구경하니
점심시간을 넘어 오후 2시가 되어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여기 루리웹을 통해 알게된 또 다른 우육면 가게로 향했습니다.
그럼 이만.
여행은 계속됩니다.
추신 : 공자 사당의 본당 앞의 그림도 찍었는데..
이 곳 루리웹의 첨부사진용량 제한에 걸렸네요.
올리지 못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