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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北海道여행 2일: 大沼公園 (오오누마 공원) &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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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스압 주의 바랍니다

 

 

 

 

 

 

 

 

 



Do As Infinity   ~ Painful ~



 








北海道(홋카이도) 여행 2일째 오후




날씨도 좋고 배도 꺼트리고 자연도 만끽할 겸 大沼公園 (오오누마 공원)으로 가기로 했던 겁니다










 



'슈퍼 호쿠토' 자유석으로 표를 끊고 앉아서 가려고 했는데......


태풍으로 인한 결항과 연착으로 승객들이 많아졌고 복도까지 사람이 꽉 차서 서서 가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났어요


흐미...........이럴줄 알았으면 렌터카로 갈껄......흑흑흑 ㅜ_ㅜ













大沼公園 (오오누마 공원) 역 도착!!!!!!!!!!!!!!


여기를 진심 와보고 싶었다능!!!!! >_<













관광 안내소에 들려서 지도를 받아왔습니다


(한국어 중국어 일어 영어 버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일행들과 함께 산책로 입구로 들어섰어요












해발 1131m의 駒ケ岳山(코마가타케 산)의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세개의 호수 중 하나인 大沼(오오누마)!!


大沼(오오누마), 小沼(코누마), 蓴菜沼(쥰사이누마) 중에서 가장 큰 호수로 둘레가 20.5km나 되며


호수 가운데에는 81개의 작은 섬이 있다고 합니다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겨울에는 철새들의 서식처가 되기에 1958년 일본 정부에서 국립 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단풍 지는 속도가 좀 느려져서 아직 녹색빛을 잃지 않은 수풀이 많긴 했으나


깨끗하고 고요해서 산책하기 좋았던 겁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


온전히 자연만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답니다

 



  










다리 위에서 찍은 풍경 샷이에요~~~!!


아름답죵????? ^0^













정말로 호수 곳곳에 자그마한 섬들이 많이 있었어요 0ㅇ0












바다도 아닌 호수에 어떻게 이런 섬들이 생겨난걸까요????


신기신기~~~!!













다리를 건너 조금 규모가 있는 섬으로 왔습니다










 


이끼랑 나무로 가득해 온통 녹색녹색 했던 겁니다













'코다마'와 같은 숲의 정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운치 쩌는 다리 좀 보소!!!!


여길 건너갈 겁니다~~~!!


(두근두근)












이야................!!!!


풍경 죽이네 죽여!!!!!!!!!! ^_^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와 잔잔했던 호수에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숲길 지나다가 또 다른 섬 발견!!!!!













오아아아아아아앙


이거.....팔라우 온 기분이네요 ㅎㅎㅎㅎ


화산 활동으로 인해 융기했나???


어떻게 이런 섬이 생겼지??? ㅇ_ㅇ???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숲길을 걸었어요












아일랜드 이야기, 여행 이야기, 일 이야기.....등등......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 농사도 잘 되었음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트황상님이 일처리를 우찌하려나........허허허허허














일행 중 한명은 아까 타고 온 열차가 좀 흔들려서 멀미로 넉 다운 ㅠ_ㅠ


벤치에 누워서 쉬겠다고 하더라구요













좀 이따 시내로 돌아가면 소화제 좀 사줘야겠다능









 




나중에 연락이 왔는데 해가 지면서 기온도 떨어져 먼저 역으로 돌아가서 쉬기로 했답니다














고요하네요


바람 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어요












다리를 건너니 낚시배가 여럿 정박해있었던 겁니다







 






호수에서 고기도 잡나보네요 0ㅇ0













역 근처에 민물고기 전문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여기서 잡히는 생선으로 만드나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와 호수에 작은 파문을 일으킵니다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어라???? 이런 곳에 '祠(호코라)'가 있다니.....!!!! ㅇ0ㅇ!!!!


주변에 건물이 있어서 살펴봤는데 분위기 있는 카페였던 겁니다


산책하다 목마르거나 피곤하면 잠시 들려서 쉬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자아....이제 슬슬 속도를 내서 돌아가야겠습니다


열차 시간에 맞춰야하거든요


 











게다가 들려야 할 곳도 있고......ㅎㅎㅎ













다시 숲길에 접어들었어요












길가 곳곳에 녹색 옷 입은 이끼가 가득했습니다













생명의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_^












전체적으로 경사도 거의 없고 길도 잘 정돈되어 있어서 걷기 편했어요












오아아아아아앙~~~!!


이쁘장하게 생긴 다리가 하나 또 나왔네요












이렇게 마지막 다리를 건너 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














大沼公園 (오오누마 공원)


아름다운 호수 및 섬을 조용히 구경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단풍이 절정에 다달았을 때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졌어요


다음에는 여친님 손잡고 거닐고 싶네요


자연 좋아하시는 분에겐 추천!!!!











이곳 大沼(오오누마)에는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라고 하는 유명한 지방맥주 공장이 있습니다


지방맥주를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만은 맛이 상당히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지방맥주가 되었고 


리뷰 평도 꽤 괜찮았기에 예전부터 여길 꼭 들려보고 싶었답니다









 



켈슈, 알트, 인디아 페일 에일(IPA), 스타우트


총 4종의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어요


당삼 4종 맥주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안주는 모둠 소시지!!!












규모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서 설마 여기서만 생산되는 맥주로 하코다테에 납품하는 건가???하고 의아했는데요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여기서만 생산되는 걸로만 납품한다고 하더라고요!!!!


띠용!!!! ㅇ0ㅇ!!!!


(수요에 공급이 딸리는 거 아닐라나.....ㅎㄷㄷ)











메뉴판에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 제조 공정에 대해 적혀 있어서 읽어봤어요












이윽고 이쁘장한 여성 점원이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 세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크~~~~!! 완전 맛있어 보이네요 >_<












이건 기본 안주~~!!











'켈슈' (발상 : 독일)


켈슈 지방에서 많이 마셔지고 있는 맥주로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알콜 도수 5%)











'알트' (발상 : 독일)


맥아와 홉의 풍미가 밸런스 좋게 조화를 이룬 맥주로 드라이한 첫맛과 홉의 쌉쌀함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거 맛있어요!!!! (알콜 도수 5%)











'인디아 페일 에일' (발상 : 영국)


과일향과 함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데요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랍니다


특유의 쌉쌀한 끝맛이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알콜 도수 8%)












'스타우트' (발상 : 아일랜드)


로스트한 맥아의 고소함이 특징으로 커피를 마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건 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맛이 꽤나 좋았어요 (알콜 도수 6.5%)













안주로는 수제 소시지 냠냠쩝쩝~~~~!!


Good Good Good~~~~!!












입구에는 요로코롬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 선물 세트를 팔고 있습니다


당삼 저도 몇개 샀어요 (종류별로 전부 맛보고 싶었음)


나중에 울 강아지랑 마실거랍니다ㅎㅎㅎ











밖으로 나왔더니 벌써 해가 졌더라고요


게다가 다시 부슬부슬 비까지 내리기 시작해서 기온이 확~~~!! 떨어졌던 겁니다


역에서 티켓 사서 잠시 기다리다가 다시 '하코다테'로 돌아갔습니다











 


20181001_164518.jpg

 

 

大沼ビール(오오누마 맥주)


大沼(오오누마) 혹은 函館(하코다테) 갔는데 이거 안마셔보면 절대 안됩니다!!!!


레알 진심 맛있습니다!!!


4종류의 맥주 꼭 음미해보세요!!!!! (레알 강추)

 






 







- 10번째 北海道 여행 2일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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