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작의 영웅이라 불리는 아르고노트의 이야기 후편
낙원이라 불리던 왕도의 진실을 알게되면서
돌고도는 악순환으로부터 왕녀 아리아를 구하기위해 움직였던 아르고노트
하지만 작전은 실패하면서 대장장이 크로조에게 구출되면서 다시 한번 영웅을 뒤쫒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크로조의 시조가 등장하면서 이번 에피소드에선
확실히 정령이라는 존재에 제법 많은 것들이 밝혀지는데 정령과 계약하면 얻는 가호들
그 가호의 힘은 계약자에게 커다란 힘을 부여해주면서
본작의 신들이 내어주는 팔나와 비슷한 점에서도 정령과 신의 관계성에 대해
더더욱 많은 궁금증을 상기시키고 있네요
다만 정령은 인외의 힘을 준다면
신의 팔나는 당사자의 한계를 돌파시켜주는 본인의 힘
그 외에도 정령의 가호는 계약자의 수명을 사용해 행사된다는 점에선
확실히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왕녀 구출 작전에 실패한 아르고노트는 정령의 피를 가진 크로조의 협력을 통해
정령에게서 조력을 구하게 되고 그런 아르고노트는 번개의 정령 주피터와 계약하면서
뇌정의 검을 소유하는 과정에선 단순히 영웅으로 가는 첫걸음을 보여주는 내용 같으면서도
주피터가 제우스를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면 더더욱 정령과 신의 관계성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는 듯
물론 단순히 제우스의 캐릭터를 가지고 번개의 정령을 따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가가 본래부터 떡밥을 잘 남기는 편이기도 하고
마지막 헤르메스가 아르고노트 시대에 제우스가 하계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언급이나
어린 시절의 벨에게 아르고노트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다는 늬앙스로 말한 점이나
여러방면으로 추측이 가능하네요
이후 전개는 왕녀를 구하기위해 미노타우로스와 겨루는 아르고노트는
본편의 미노타우로스와 벨 크라넬의 시대를 뛰어넘은 악연을 잘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묘사하기를 각 캐릭터들은 본편의 캐릭터의 전생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기본적으로 정령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본편보다는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와 직접적으로 얽히고 있네요
던만추 시리즈의 외전 혹은 스핀오프는 기본적으로 다 평타는 쳐서
하나하나 챙겨보게 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재밌었습니다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022
![[던만추 영웅담: 아르고노트] ㅎㅈ(完) 후기_1.jpeg](https://i2.ruliweb.com/img/25/10/16/199eba5d7ae11661a.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