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과 슈퍼로봇
건담
큼직한 것들
1미터는 되어보이는 뉴건담
상품인지 자작인지 모를 킷들ㄷㄷ
거의 1/10 사이즈의 건담
사자비 올려다보는데 연방군이었으면 오줌 쌀 자신 있다
자쿠도 큼-직
짱커모후
지브리 디오라마들
이거 넘 이쁘던
베르세르크(찌찌, 고어 모자이크)
이런 상품이 있었나 했더니 죄다 국내분이 제작하신 레진 자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원피스쪽도 큼직큼직한 피규어들이 많았습니다.
박력터지는 밤 가이
이효리 굿즈
푸백과 듀얼미치광이
마법소녀들
포켓몬 디오라마 스테츄들 진짜 졸귀탱..
바닷속 너무 이쁜
젠카이노 아이돌마스터
오버로드
마지막은 쪼꼬미 네즈코 포토존
동선이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는데 초반의 옛날 작품들이나 건담 존에서는 커다란 피규어들을 보며 눈이 돌아갔고
소년만화, 라노벨 파트를 지나면서 나이를 먹어가며 뭘 좋아했었는지 추억도 떠오르고
최근 파트인 미소녀나 이세계 라인에선 슬슬 저도 갖고 있는 소형 제품들이 많아지니 가볍게 지나가면서 봤네요
시대 파트별 거장들의 인터뷰나, 제작환경, 사회분위기를 통해 왜 그런 것들이 그 시대에 유행했는지 영상으로 설명해줘서 좋았습니다.
입장료 만 원에 관람시간 30분정도 걸렸고, 사진촬영과 업로드가 자유로워서 리뷰글들 보고 어떤 피규어들이 있는진 알고 갔는데
전시 되어 있는 피규어들 사이즈가 어마어마한 것들이 많다보니 직접 보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한국서는 자주 하는 형태의 전시회는 아니다보니 지나가시는 길에 한 번씩 찾아주셔서 이런 전시회들이 꾸준히 열리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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