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고민한 작업을 어떻게든 끝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성취감이 도파민을 뿜어줍니다.
메탈빌드에 아오시마 프라모델 부스터를 개조하고 도색해서 붙인겁니다.
사진 많습니다.
프라모델에 무기류가 많은데 그 중 데몰리션건이 제일 쓸만한 겁니다. 메빌에 있던 물건과 같이 쥐어줘서 쌍대포!
확대 금지-메빌에 포한된 미니피규어들. 도색에 손을 쓸데없이 많이 대서 엉망이죠.
다음 기회가 있다면 그저 깨끗이 칠하는거로 만족해야 하겠습니다.
이 정도 왔으니 모든 풀메탈 피규어 총출동이다. 하루만에 다 끄집어내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ㅎㅎ
카이요도 보메 시리즈로 나온 텟사, 치도리 오래되서 끈적임, 도색 녹아내림이 부분적으로 생겨서 이렇게 볼수 있는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본타군은 사실 알터 이스즈에 포함된 모플입니다. ㅋㅋ 1/48 에 대응하는 크기라 어울립니다.
웨어러블 파워드 슈트에 신기원을 이룰 귀여운 외형을 살린 액션이 나와도 좋을텐데, 작가님 신작에 어떻게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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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올때마다 조금씩 나오고 몇년전 텟사가 몇개 나온거 중 제일 큰 바니걸을 득템 했죠 | 24.08.11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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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빌드에 포함된 미니피규어들을 도색만 한겁니다. | 24.08.11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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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게 만드셨네요! | 24.08.11 2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