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샤폰] 쥬라기 샤크와 어깨쿵 나츠메 우인장

[중년야옹]

이번에 나온 쥬라기 샤크 입니다..

공룡과 상어의 조합으로 나온 제품인데,

조형만 좋을 뿐, 도색 품질은 아주 안좋네요..

공댐이 많아서 구입하고 실망한 제품입니다..

레몬 뭐시기 샤크.. 

티라노와 결합한 것으로 보이는 샤크..

사진으로 봐도 도색이 안좋게 느껴지는 샤크..

꼬리 쪽에서 공댐이 보여서 열받게 만드는 샤크..

게다가 머리의 접합선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꼬리 쪽에서 공댐이 보여서 열받게 만드는 샤크.. 두번째..

이번 제품은 도색 품질이 아주 즈질입니다..

멀리서 보면 귀엽기는 합니다.. 귀엽기는..

가운데 저 놈은 세로 접합선이 아주 잘 보이고,

왼쪽 놈은 엉덩이를 보이는게 왠지 열 받네요..

 

인기가 많은 나츠메 우인장이 어깨쿵으로 나왔습니다..

박복한 주인공인 나츠메..

마스코트이자 또다른 주인공인 냥코선생..

한번 나왔는데, 인기인 검은 냥코선생(?)..

꼬마 여우.. 인기가 많아서 지금도 간간히 원작에 등장하는

조연입니다..

[renirevenge]

저 거슬리는 선들은 금형과 금형이 만나는 곳이라 '파팅라인'이라고 하는데(부품과 부품이 맞닿아 생기는 접합선과는 다릅니다.) 아무래도 PVC는 프라모델에 쓰이는 플라스틱과 달리 사포질이 거의 안먹혀 파팅라인 제거가 어려워서 그대로 내놓는 듯 합니다. 고가의 미소녀 피규어도 잘 보면 100% 제거가 되어있지는 않더라고요. ㅠ_ㅠ 아마 뽑기 등의 저가형 제품은 사정이 더 안좋겠죠.

[중년야옹]

가챠를 수집하지만, 저렇세 퍼팅라인이 심한 제품은 오래간만입니다..
저가 시장도 반다이 따라가는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