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프린팅이랑 상체 쪽의
도복 마크 등 상태가 안 좋아서 개조했습니다.
어쨌든 원작 재현 용으로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한 복장인데
비슷한 제품인 징조를 가지고 있지 않고,
흔한 제품도 아닌데 그걸 개조하기도 그렇고,
마침 지구에서 자란 사이어인 버전이
상태가 안 좋아서 겸사겸사 개조했네요.
이 상의 한 겹 찢어진 상태는
해외 쪽에선 예전부터 흔하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표면이 조금 거친 감이 있습니다.
약-간 습한 날이어서 그런지 마감 과정에 백화 현상이 조금 꼈는데
적당히 웨더링 같은 느낌 나서 별다른 조치는 하지 않았네요.
막 엄청난 백화현상이 일어난 건 또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목덜미 부분의 마스킹 미흡으로 도색이 삐져 나온 것도 살짝 거친 감이 있는데
그냥 옷이 너덜너덜한 느낌이 들어서 이것도 그냥 넘어갑니다.ㅋㅋ
어쨌든 제 눈에는 적당히 봐줄 만한 상태로 개조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른 제품과 바꿔 끼우는 걸 고려해서 크게 데미지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원기옥
사실 목 조인트가 차이가 있어서 머리가 좀 덜렁거리는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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