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가 없어도 그럭저럭 서 있네요.
무게도 상당해서 쓰러지면 어디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상체 쪽은 일반적인 관절이지만, 하체 쪽은 라쳇 관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틱틱 거리면서 가동합니다.
꼬리는 단순 조인트 가동이지만, 튼튼한 편입니다.
관절 대부분 다이케스트(합금) 파츠가 섞여 사용돼 튼튼합니다.
그 때문에 무게가 상당한 겁니다.
덕분에 만지다 관절 부러질 것 같다는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겠더군요.
사납게 나온 얼굴.
도색보다는 대부분 프라모델처럼 색분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온몸엔 데미지 표현이 되어있지만
따로 도색이 되어있는 부분은 없다는 게 아쉽네요.
SHODO와 스케일이 맞지 않을까 하지만 좀-더 작아야 합니다.
깨알 같이 챙겨준 원작 재현용 부속품들.
크기와 디테일에 비해 도색이 많이 안 들어가서
밋밋한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네요.
그래서인지 해외에선 웨더링 도색이나 명암 도색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름 대형 SHF 용 관절이 제작 됐다는 점에서
추후 황금 오자루나 그냥 오자루 같은 게 나올 수 있을지..
대형 아이템을 종종 내주는 건 좋기도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무섭기도 한 제품입니다.
제가 신룡은 가지고 있지만, 포룽가는 못 샀네요.
포룽가는 사운드, 발광 기믹도 넣어서 가격이 후덜덜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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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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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갑자기 떠오릅니다;; | 23.06.05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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