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S 전통의 라인아트와 커버 일러스트입니다.
이번에도 박력 넘치게 뽑힌거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손 파츠가 가득 들어있고, 검도 양손 한쌍 그리고 대검 하나
각종 이펙트 파츠들이 꽉꽉 채워져있습니다.
이펙츠 파츠중에는 LED 기믹이 있는 파츠도 존재하고
썬더브레이크에 쓰일 양손 파츠에도 LED가 들어있습니다
(비어있는 부분은 이미 빼놓은 파츠)
한쪽 무릎에는 공격용 무릎 파츠 하나가 동봉되어있으며 결합은 간단하나 아주 잘 버티는 형태입니다
가슴 LED의 발광 효과는 영롱한 느낌까지 드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특히나 이번 ccs의 변화중 가장 큰 칭찬을 해주고 싶은 변경점은 바로 고추 스탠드입니다
보시면 기존의 부품을 분해해서 끼워야 하는 형태에서 탈착을 용이하게 해주는
슬라이드형 스프링으로 변경된걸 보실수 있는데 이 부분이 감탄이 나오게 만드는 형태인걸 볼수있습니다
(직접 만져봐야 감이 옵니다)
스윽 슬라이드 하듯이 밀어넣어주면 찰칵 하면서 결합이 됩니다.
매번 레벨업 하는 여러 기믹들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각도별로 총 세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대검을 장착한 상태)
스크랜더는 굉장히 크고 무거운 형태지만 그걸 상체가 버텨줍니다
손으로 들었을때 "이걸 버틸수있을까.." 싶었는데 버티네요;;
진짜 미친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총평은..
매번 레전드를 갱신하는 ccs지만 이번엔 진짜 레전드다 라고 평가할수 있을거같습니다
풍부한 루즈, 묵직한 쇳덩어리 무게, 뻑뻑하다 못해 이러다 부러지는거 아닌가싶은 관절, 여기저기 다 들어가는 led
무엇보다 상대가 없는 갓벽한 가성비의 가격(가격방어에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는 타사대비 저렴한)
그리고 이건 개인적이지만 너무나 잘생긴 헤드
다음에 나올 사이버스타, 건버스터, 에바 초호기는 그냥 눈감고도 구매하겠다싶은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끗끗끝!!!!
211.110.***.***
12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