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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20살 도기 2개월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웅자가 그립네요 엄마는 거실에 유골함 두고 아침마다 인사해 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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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보다보니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21년 살고 먼저 하늘 나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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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지 벌써 9년이 넘었네요. 먼저 가서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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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 시츄를 보니 몆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똑순이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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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 시츄를 보니 몆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똑순이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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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내기전에는 이 그림 감동이었는데, 보내고 나서부터는 이거 생각만 나서 그냥 따라가고 싶더라고요 ㅎㅎ.. 우울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그림입니다 ... | 23.03.19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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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20살 도기 2개월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웅자가 그립네요 엄마는 거실에 유골함 두고 아침마다 인사해 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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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면 정말 장수했네요. 정말 정이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 23.03.17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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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지 벌써 9년이 넘었네요. 먼저 가서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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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보다보니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 21년 살고 먼저 하늘 나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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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넘기지 못하는 반려견들도 많던데 21년이나 함께 했으니 견주로 입장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잘 보살피신 것 같습니다. | 23.03.17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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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17년 살다 간 것도 오래 산 거라고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하던데, 21년도 살 수 있는 거였군요. ㅠ_ㅠ | 23.03.18 0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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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1년... | 23.03.18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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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가 수명이 짧은편인데 21년..ㄷㄷㄷㄷㄷㄷㄷㄷ와... 저도 시츄 14년만에 무지개다리건넜는데.ㅠㅠㅠㅠㅠㅠㅠ | 23.03.18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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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모션 먹여야 봐줄만해요 안그럼 3초안데 끝나요 ..ㅋㅋ | 23.04.07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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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시츄였는데.. 은근 사랑스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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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아지가 나이듦에 따라 처음에는 눈이 안보이고 그다음 귀도 안보이고 그다음에는 척추 상태가 안좋아져서 제대로 걷지도못하고 마지막에는 하루종일 누워서만..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 안스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 | 23.03.18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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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네요 답변이..! 아녀 직장다니면서 짬내서 겨우 하는거라.. 따로 신청받지는 못합니다 ㅠㅠ | 23.04.07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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