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 피규어에 관심을 처음 가지게 된건 지금은 전설이 된 박지훈 작가님의 무사시 피규어였습니다. 대체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800이 넘는지 ㄷㄷ 이 피규어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에서 무사시를 만들고 그 다음으로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바이퍼 무사시인데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ㅠ
그런 와중에 저렴한 가격에 후지지 않는 의상, 섬세한 칼 퀄리티에 추가 정교한 팔 조형에 감동을 주는 사무라이 피규어가 일레븐 무사시는 정말이지 보물같은 피규어였습니다. 슬램덩크 작가의 만화 배가본드의 주인공 무사시를 잘 표현했습니다
외모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아사노 타다노부가 연상되었는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뒤에 있는 팝토이 라스트 사무라이 라인들보다 저렴하지만 카리스마는 뒤쳐지지 않습니다.
평소 사무라이 영화를 좋아하고 배가본드도 재밌게 보신 분들은 꼭 소장하셔야 하는 피규어 같습니다!
112.149.***.***
일레븐 무사시! 저도 사정상 팔았었으나 이번 재판을 다시 예약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소장할렵니다! 아주 잘만든 제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219.250.***.***
와우 판매하셨다가 재구매 하실 정도면 애정이 장난 아니시네요!! | 23.02.07 2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