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빛노을 입니다 ^^...
오늘은 Wolfpax 베놈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저번 헬보이 이후로 착수한 작업이라 기대가 많이 되는 중입니다.
자 그럼.. 킷을 한 번 봐볼까요?
마스킹 하다 졸도 할번 했습니다.
클리어 레드 살짝 뿌리고
유광 딥하게 뿌리면 저렇게 녹아서 자연스럽게 됩니다'ㅁ'
워싱 해주고
톡톡 치면 끝'ㅁ'
어때요? 쉽죠?
이제 에폭시를 채워서 벌어진 거 수술해서 막아줄 겁니다.
자 이제 생명을 넣어주기 위해
명암을 넣어주고
제 영혼을 넣어 연성을 해서
한 개 더 만들어줍니다'ㅁ'
베놈 1 : 형님 저놈이에요
베놈 2 : 늬가 내 동생을 건드렸늬?
베놈 2는 투명 파츠가 누락되어서 오리지널로 제작하였습니다.
안 하기에는 너무 심심해서...
1은 순정으로'ㅁ'
이렇게 베놈 1,2호가 끝이 났습니다.
비교적 하는 동안은 정말 재미있었는데
시작 단계에서 턱이랑 베이스랑 치수가 안 맞아서 정말 골 아팠네요
크기가 너무 커서 부스랑 촬영 장비를 다시 구매해야 하나.. 생각도 많이 들고...
이런저런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만..
차차 개선해서 또 좋은 작품 만들어 내야죠
그래도 오래간만에 매일 수리만 하다 이렇게 도색하니 스트레스가 좀 많이 풀렸네요
고라면... 또 이제 또 좋은 작품으로 뵙겠슴돠!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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