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넬용)
이전 페이트 아포크리파 방영당시 발매된
메가하우스 사의 1/8 VAH DX룰러 / 잔다르크입니다.
figma가 상당히 잘 나온터라 둘 중에 고민이 됐으나,
1/8이라는 흔치않은 빅스케일 액피 잔느를 또 언제 만져볼까 싶어
먼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figma와 달리 아포크리파 애니 작화 기준으로 조형이 되어있습니다.
구매하기 전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리뷰가 너무 없어서;;
찍먹이라도 해보자싶어 반신반의 구매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워 다행입니다.
깃대는 최상단 촉을 제외하고는 무려 통 다이캐스트..!
겨울에 만지기 좋은 차가움입니다.
깃발 부분은 철심이 들어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스케일 덕에 박력이 남다릅니다.
소체 자체는 일반적인 베리어블 액션 히어로즈 시리즈와
얼추 동일합니다. 이리저리 포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약후)
스커트 부분은 두 파츠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진처럼 가리는 것도 가능하고..
파츠를 돌려 하반신이 완전히 드러나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조형이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쿨럭;
스커트는 완전 분리도 가능;;
사진 상으로는 잘 안보입니다만,
빤쓰부분에 굴곡표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리뷰가 너무 안보여 구매하기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듭니다.
추후에 또다른 빅스케일 액피 잔느가 나올때까지를 기원해보며..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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