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언제나의 그 업체 입니다
어느 업체인지와 구입 방법은 전에 썼던 글 들을 보시면 알게되실거에요
아무튼
지난주에 택티컬 캐리어용 스틸시트가 발매하면서
같이 구입한
기지용 바닥 시트, 포드 갠트리 확장세트의 스틸시트가 도착했네요
위에 퍼렁거는 이벤트 중이라 덤으로 넣어준 시트였습니다
아무튼 택티컬 캐리어의 시트는 이 두장입니다
위에는 포드 챔버 (컨테이너)
아래꺼는 캡 머신 (조종석)
용의 시트입니다
실질적으로 쓰이는건 제가 빨간 점으로 표시한 시트만 확정적으로 사용되며
파랑 점이 찍힌 부위는 빨강점에 있는 시트와 동형 디잔의 예비용으로
커팅 실수했을때 쓰면 됩니다
검은색 부분은
빨간 V 체크한 부위가 커팅시에 안쪽부분을 자르기가 생각보다 힘들다보니
그냥 3등분해서 자르기 편하게 한
이것도 일종의 예비 파츠입니다
녹색점 찍은 부분은
딱히 어디 붙이는 부위라고 지정된곳은 없지만
제가 적당히 붙인것을 표기한것이고
보라색 점도 동일 합니다
흰색점은 미지정 부위로 그냥 자유롭게 쓰시면 되며
갈색부분은 사이드 미러에 부착되는 부위인데
사이드미러는 제가 따로 거울 시트지를 구매해서 부착했기에
저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캡 머신 입니다
뒤에 무장이 수납되는 컨테이너 부분에 시트가 부착이 됩니다
시트 부착부위는 무장 미사일 포트의 바닥면,
무장 수납부의 커버쪽에 부착이 되는데
여긴 따로 홈이 없고 그냥 해당 위치에 붙여지게 됩니다
근데 조금 골때리는게
저 부분은 아시다시피 접혀지는 부위다보니까
위치 조정을 잘하셔야 합니다
전 처음에 뭣모르고 붙였다가 커버가 접혀지질 않아서 한번 잘랐네요 ㅋㅋㅋ
붙인 1호기와 안붙인 2호기 입니다
일단 비교샷으로 찍었습니다
도로에서 화물차 보시면 뒷바퀴 부분에 경고 페인팅 발라져 있는것 느낌 내보고 싶어서
따로 표기가 없던 경고 시트를 아래쪽에 붙였습니다
뒤쪽 발판의 부착부위 입니다
홈이 파져있어서
붙이면 잘 들어갑니다
노멀샷 입니다
자체 스틸시트가 있지만
전 지금 구입한 업체에서 디자인 시트 나올거같아서 따로 부착을 안했었어요
뭐 기대했던대로 디자인 시트가 나와줬습니다ㅋㅋㅋ
부착한 상태 입니다
정면부 경고 표시도
따로 부착면은 없었지만 적당한 위치에 붙인것입니다
나머지는
지정된 위치에 붙인 상태 입니다
양 측면 안쪽에도 시트 2장씩 붙여줍니다
이번 시트는 진짜 제대로 잘라줘야하네요
붙일때 은근 까다로웠습니다
제가 가진 캐리어 3대 다 붙여주는데 꼬박 반나절 걸린거 같네요
역시 자르는데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