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카톤 박스. 내가 메가하우스 제품을 주문했었나 했네요.
멋진 뒤태. 최근에 제품들 중에서도 뒤까지 이렇게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포장 제품이 없었는데......
보통은 이게 뒤에 가죠.
처음엔 미개봉으로 하려다가 가슴 쪽에 작은 머리카락 같은 티끌이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뜯어봤는데 다행이도 티끌이더군요.
이 제품의 주요 포인트... 라기 딱 고집기 힘들 정도로 여러 곳이 좋아서 좋네요(?).
부드러운 가슴 표현이나 바지 부분, 스니커즈 신발까지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여전히도 퇴색되지 않은 제품이에요.
예전에 처음 예약을 받을 때 거지였던지라 못 사고 이후에 프리미엄 붙었다는 소리 듣고 죄절하고 또 파스텔 버전 나올 때도 또 어쩌다보니 못 구해서 나랑 인연이 없는 녀석이구나 했는데, 어찌어찌 재판 결정되고 또 인기 좋은 오리지널이었던지라 이래저래 다행스러웠습니다.
더불어 국내 판매사이트ㅎ 사에서 샀는데 제가 자주 애용하는 ㅁ사가 좀 더 비쌌더군요.
전 단순히 예약금 걸어놓는 게 좋아서 고른건데 다행스러웠습니다.
근데 재판이라도 표시 안되어 있는 거 보면 그냥 단순히 p 붙었던 초판인 거 같기도 하고... 게시물 작성 날짜가 안 나오니 헷갈리네요.
아무튼 상세 사진은 예전에 올리신 분들 많으니 패스하고 구입 신고 겸 이게 나와줘서 좋아하실 분들 많았으리라는 추측이 가능. 모두 윈윈이군요. 프리미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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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라라 피규어 이거 하나긴 한데 제일 이쁜 거 같아요 | 22.07.04 09: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