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이 조금 길어서 있어서 굳이 정보글도 아닐 글을 읽기 귀찮아하실 분들께는 패스 부탁을 미리 드립니다^^;
어릴때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지만, 결국 가질 수 없었던 다간x가 손에 들어왔어요.
사실 수 년 전에 이미 DX그레이트다간gx를 손에 넣었지만 이미 커버린 제 눈에는 너무 뚱뚱한^^; 그저 팔만 움직이며 만족해야하는 장난감이란 사실이 못내 아쉬웠는데요, 예약을 하고 정말 기나긴 기다림 끝에 이렇게 제 손에 들어온 잘생긴 다간을 보며 출근하면 빨리 집에 오고 싶고 집에 있어도 한 번씩 더 쳐다보고 싶고 그런 기분이 듭니다.
저는 이번에 나온 다간의 방향성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단점이 보이기에는 너무나 반갑고 보고만 있어도 저의 어린시절 꿈을 이렇게 오랜 시일이 지난 끝에 이루어준 고마운 물건입니다.
더 합체의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 고맙습니다.
굳이 이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고자함은 단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반대하고자 함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더더욱 멋진 작품들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곧 출시될 가온을 기다리며, 개발 중인 세븐체인져를 기다리며 당분간도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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