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로봇혼 브랜드 제품은 로봇혼스러운 저렴함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제법 비싼 저렴함이라서 가격 생각하면 좀...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 선을 보였죠.
딱 로봇혼스러운 자세. 재발매판이라고는 해도 딱히 다르진 않네요.
로봇혼 기체가 가장 좋은 순간은 택배 기다릴 때이며, 그 다음은 개봉하기 직전입니다.
뜬금없이 짐 커스텀을 구입한 계기. TR-1 헤이즐의 선조 쯤 되죠.
메로혼과 로봇혼 크기 차이가 좀 있네요.
배경의 거대하고 붉은 기계는 건 캐논(거짓말)
데코레이션 용으로 딱 좋습니다.
그렇다고 몇 대 더 사긴 그렇고;;
메로혼 발바토스 루프스는 정말 크게 나온 제품입니다.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이니 한 샷.
부속품이 다른 아니메 시리즈에 비해 부족하긴 하지만 짐 쿠엘보다는 나아서-_-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그래도 로봇혼은 로봇혼이네요.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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