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완성품을 판매하는 분들이 있는걸 알게되고 의뢰도 하게 되어 꿈에 그리던 모델들을 다 모았습니다. 요즘 반다이이가 완성품을 잘 뽑아내고 있지만 변신까지 해야해서 비행모드로만 완성되는 프라모델의 퀄리티는 못따라 가죠...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델이 VF-22 YF-21인데 최근에 의뢰를 하고 받은 SV-51이 압권입니다.
마크로스의 끝판왕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한 마크로스. 1/250이고 그냥 가지고 놀려고 샀었습니다.. 프라모델의 단점은 못가지고 놀죠^^;; 저는 스킨쉽을 좋아합니다.
초합금 완성품은 가지고 놀수 있어서 좋아요. 묵직한 맛도 있고요. 프라모델은 살살 가지고 놀려고 해도 뭐가 떨어져 나갑니다.T T
VF-2SS변신하기 귀찮고 유일하게 모든 변신모드들이 다 멋있다고 생각해서 질렀습니다. 와이프는 다 같은 모델인지 모릅니다..^^;;
이녀석을 우연히 보고 혹시나 작가분께 판매가 가능한지 문의했는데 판매해주셔 프라모델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던 마크로스는 SF느낌이 강했는데 이녀석은 거이 현용기에 가깝기도 하고...간지가 아주 작렬입니다.
마크로스의 끝판왕입니다. 이녀석을 보니 다른녀석들은 애들 같아 보입니다. 크기도 웅장합니다. 혼자 다 격추시킬것 같습니다.
끝~
마크로스 좋아하는분들이 다 나이많은 아져씨들밖에 없더라고요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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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타가 와서 모으는거 스톱했습니다.들어간 돈 대충 계산해보니....차라리 부모님 용돈을 드릴껄^^; | 22.01.16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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