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되고 시간이 많이 지난 SHF 1989배트맨입니다
발매되는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해서 리뷰거리는 쌓여만 가고 리뷰 속도는 점점 느려지네요 ㅠㅠ
해당 제품은 처음에 발매 소식에 열광했지만 정작 발매 후에는 도색 미스와 기타 문제로 폭망한 불운의 피규어입니다
우선 카톤 박스 간단하게 보시고 박스 아트도 살펴보겠습니다
어릴적 영화에서 보던 모습이 박스 아트 앞면에 그대로 인쇄 되었네요
박스에서 개봉한 내용물입니다
교체형 헤드와 손 그리고 무기와 장구류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 리뷰를 하면서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리뷰에 힘이 안 실리네요 ㅠㅠ
아래의 제 영상 리뷰 정말 귀찮음이란 귀찮음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만든 영상입니다
영상 보시면 왜 해당 제품을 유튜버분들이 리뷰를 안했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많이 아쉬운 제품이라 속상하네요
간단하게 꺼내서 살펴보면 그 누구보다도 차렷 자세가 가장 잘 어울리는 피규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색 미스로 많은 분들의 속을 뒤지었지만 양품으로 나와서 찍어봅니다
영상에서는 잡아내질 못하더라고요;;
고담시의 바바리배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망토는 시원시원하게 펼쳐집니다
해당 피규어는 영화에서부터가 통짜 목이라서 요새 출시되는 피규어 제품처럼 목이 안 돌아가서 액션포즈는 이정도가 끝인 듯 싶습니다
영상에는 그래도 나름 최대한 액션포즈를 뽑아서도 만들어 봤으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무기 및 장구류 교체형 부품 소개는 영상에 있으니 영상을 참고 해 주세요
영상 및 사진으로 두번 촬영하려니 못해먹겠더라고요;;
리뷰 보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가는 연출 하신 분도 계셨던데 공감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차렷자세에 또 다른 계획이 있어서 안고갈 녀석이네요 ㅎㅎ
아래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