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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아이언맨의 마지막 모습!
《I AM IRON MAN》에디션입니다!
일반판 발매 후 파이널 배틀 에디션으로 한번 통수치고
이후에 한번 더 통수를 친...!!!
전 아직 파이널 배틀 에디션은 구하질 않아서 MK85버전이 두개가 되었네요
통수의 통수라곤 해도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마지막 모습을
잘 재현한 덕에 만족감은 높은 제품입니다
한정판 특유의 카톤박스
박스디자인이 멋집니다
아이언맨을 대표하는 레드 컬러에 최후의 핑거스냅 장면이 보이네요
블리스터는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마지막 장면을 재현하기 위한 재품인건지 주먹손이 기본으로 들어 있지 않네요
주먹은 왼손 하나 뿐이고 리펄서 이펙트도 없습니다
대신 디오라마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핑거스냅을 재현 할 수 있는 배경 디오라마와 오른손 파츠가 여럿있고
리펄서 캐논은 양팔 다 들어있네요
앞
뒤
옆
오른손은 인피니티스톤이 박혀있는 형태이고 일반 손은 없습니다
얼굴의 상처와 슈트의 데미지 느낌을 잘 살렸네요
명장면을 재현하기 위한 디오라마 파츠
꽤나 묵직합니다
포근하고 좋네요
I...am.....
Iron Man..!.!!
스타크씨, 제 말 들리세요?
피터에예요
우리가 이겼어요, 스타크씨
우리가 이겼다구요
당신이 해낸 거예요
토니, 날봐
우린 괜찮을거야
이젠 쉬어도 돼
일반판과 비교
확실히 일반판은 세차 한듯이 깨끗하고 반짝반빡하는데 비해
전투로 인해 지저분하고 상처입은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삼대장
마누라와 아들같은 녀석과 함께
손오공과 함께
디바, 나루토와 함께
아이언맨에겐 거의 기본과 같은 리펄서 이펙트 파츠, 주먹파츠, 리펄서를 쏘는 손 파츠 등이 들어있지 않지만
이 에디션이 무엇을 위해 발매 된 건 지 생각해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구성부터가 오로지 마지막 핑거스냅을 재현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I AM IRON MAN》 EDITION 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만지다 보니 다시 마블 뽕이 차오르네요
오랜만에 엔드게임 한편 보러 가야 할 듯 합니다
로다주의 아이언맨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이렇게 피규어로 간직 할 수 있는 게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