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날리는 망토
짊어진 철퇴
날개로 장식된
그녀는 성기사인가 발키르인가?
응 아니야.
갖고 있는 것만으로 로리콘 쓰레기 페도필리아 인정각이라는 퀸즈게이트판 모에땅 피규어 입니다
이거 사놓고 부모님께 걸리면 난 그날 호적 파인다
초딩 어린이 캐릭터 벗겨놓고 뭐가 좋다는 건지
이게 속옷이지 철판 달리면 다 갑옷이냐
처음에는 이런 피규어로 만족하다가
서서히 현실 여자애한테 관심이 생기면서 결국에 범죄에 손대는 거지
라는 그 당시 이 피규어를 보고 실제로 증언했던 덧글들로
이걸 구입하는 사람을 마치 예비범죄자 보듯히 본다는
제가 갖고 있는 아청페도 피규어 수위중 삼대장중 하나 입니다..
쇄골과 배꼽 골반까지 시원하게 노출하고
팬티까지 대놓고 드러내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저런걸 입으니 차라리 다 벗고 다니는게 훨씬 신상에 안전한
그걸 또 사이즈 맞춰서 만들어준 대장장이의 취향마저 궁금해지는
갑옷이 아니라 철로만든 란제리.
세상에 어떤 치녀가 초딩때부터 저런거 입고 싸우러 돌아댕긴다구요?
저거 입고 싸우겠다고 싸돌아 다니면
전쟁터와 전장에서 화살로 한의학의 신비를 체험하거나
칼침과 사시미질로 순대를 흘리기 좋은
갑옷으로 기능은 전혀 없는 팔다리와 허리에 무게만 차지하는 고철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뿐.
아니면 노예상이 좋아할 전리품이라고 어필해서 생포를 노려서 고도로 생존률을 높히는 수단인가?
판타지물이라면 던전에 들어갔더니 촉수나 슬라임이랑 결혼을 할 수 있으며.
이걸 입고 용병단에 이력서 꽂으면 빠꾸먹고 대신 마을 슬럼가 풍속점에 알선을 받을 수 있거나
소년십자군에 저 차림으로 가입하러 온다면 다른 의미로 단장이 무수한 박수로 환영해주며 다음날 은팔찌와 목에 바코드를 걸고 시장구경을 할 때 좋은
미리 입는 웨딩드레스나 하녀복으로 최적화된 디자인인지 쓸떼없이 리본과 프릴 날개와 단추같은
전투의 신뢰성과 실용성보다는 귀족호색들의 패티쉬를 자극하는데 오히러 더더욱 특화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아무튼 고대 전쟁사에 이런 갑옷을 입고 싸운 여성은 실존하지 않았습니다.
아,스파르타? 걔들 다 뒤졌어요.
아직 입을 나이도 아닌데 벌써부터 입고 댕기는 철제 브라자는
아직 가슴은 2차 성징도 안 온 껌딱지라 사이즈는 헐렁헐렁
배꼽선 라인과 골반 게다가 호리호리한 호리병 허리는
이게 정녕 초딩 여자의 몸매인가 ㅓㅜㅑ
현실적으로 흉갑에 사슬조끼도 없이 배를 드러내고 전쟁터에 나간다면
패스트푸드점 종이컵 위에 빨대 꽂는것 마냥
배꼽에 창 꽂히기 좋은 구조.
꼴에 갑옷에 수 많은 칼자국과 탄흔 흠집등이 나 있지만
투구도 안 쓴 초딩 코스프레녀가
복부에 사시미나 창이나 꽂거나 철퇴로 명치나 때려달라고
광고하는 복장에서 이미 설득력은 0
싸우는척 하려고 자기가 세겼다는게 정설
당연히 용병단에서 답번은 응 경력위조라고 면접에서 떨어트릴듯.
겁도없이 아래는 여자아이용 팬티만 입고 돌아댕기네요
남존여비 남초 사회인 전장/용병업에 종사하고 저렇게 돌아다닌다는건
"저는 이 나이에 발랑까진 치녀니까 납치해서 삐 해주세요"라고 광고하는건지?
게다가 판타지물이라면 촉수나 슬라임처럼 더더욱 위험한 것들이 >ㅁ<
각반,견갑,건틀릿 팔아치우고 그 돈으로 잠금장치 수십개 달린 다마수크스강 정조대를 차는 것이 훨씬 방어력이 상승할듯 합니다.
아니.그냥 저딴 이상한 철제 란제리 따위 입지말고 수수하고 평범한 사복 잘 차려입는게 훨씬 안전한데.
아 글구 이 피규어는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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