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금] 아르카디아 메가존23 가란드 모음

[블랙료마]

거의 풀도장에 묵직한 무게감까지...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예전 야마토 제품의 우려를 상당 부분 씻어주는 제품입니다.

스타일리쉬한 80년대 감성의 디자인은 정말 취향이네요.

제대로 된 가르비온도 나왔으면 합니다.

[hardwax]

저는 아쉬운 점이 전부 라이더 피규어에 있습니다.
로봇 모드에서 피규어가 교체되는 점과 프로토 가란드 쇼고 피규어에 눈이 그려져 있지 않다는 점이네요.

그나저나 생뚱맞게 프로토 가란트 재판에 들어가서 차기작인 하간이랑 트럭은 언제 판매할런지 궁금하네요.

[hardwax]

올리신 사진을 보아하니, 내구성 최악이라는 EX 가란드도 구입하신 것 같네요.

가능성은 없겠지만, 아카디아에서 EX가란드도 제대로 오바리 원화스타일로 내줬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블랙료마]

네~ 라이더중에 하나는 프링에서 나온 EX 가란드에 포함된 라이더 입니다.

아르카디아 제품과 스케일이 맞아서 태워 봤는데 본품 EX 가란드는 정말 별로였지요.

기왕 공개한거 아르카디아에서 더 나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도로]

야마토 가란드가 아르카디아에서 새로 리뉴얼해서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스케일이 작아지고 변형할 때 라이더 피규어를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포기했었죠.
1/15라는 스케일이 좀 애매한 스케일이긴 했지만 같이 야마토에서 나온 버블검 크라이시스하고 같은 스케일이라서 나란히 놓기 좋았는데...

[Akaiii]

야먀토제의 좋은 점이 크기였는데 아르카디아로 넘어오며 크기가 작아진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야마토제의 그 어이없는 관절 내구성에 혀를 내둘렀던 것을 생각하면 아르카디아 제품은 그 점에서 괜찮은 것 같네요.
가격의 압박으로 구매는 못 했지만 개성 있고 멋진 기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