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뽀로로에게
문신=타투를 시술해주엇습니다.
하하핫...결과는 실패햇습니다.
원하는 문양이 안나왓네요ㅠㅠㅠ
문신=타투 의도는 귀엽고 순한 뽀로로와는 반대로 전혀 다른 이미지로서,
사악하고 흉악하며 무서운 뽀로로 느낌을 주는 문양을 원햇는데...
이건 뭐...사악하지도 무섭지도 않네요...
오히려 귀여운 느낌이네요ㅠㅠㅠㅠ
그냥 단순한 트라이벌 문양으로만 해줄걸 후회듭니다ㅠㅠ
분명 참고자료 보면서 비슷하게 그리고 저만의 디자인 몇가지를 살짝 새로 추가해줫는데...
어째서 사악한,흉악한 분위기가 안나오는걸까요ㅠㅠㅠ
지우기도 귀찮고 (네임펜이라 잘안지워지네요. 진짜 문신,타투 지우는것처럼 흔적이 남더군요ㅠㅠㅠ)
그래서 이대로 쭉 둘 생각이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이미 시작해버린 팔부분 전체를 타투,문양으로 덮을 생각입니다.
실패해도 긴옷 입혀서 가리면 되니깐...ㅠㅠ
그리고 다른 팔은 신중히 결정할 생각입니다.
어쩌면 이미 작업한 팔에만 타투,문신을 할지도 모르겟네요.
망가진 바디에 수없이 타투 연습햇음에도 불구하고 실전은 실패....ㅠㅠ
오히려 연습이 성공을 햇네요ㅠㅠㅠ
연습 작품은 만족스러운데...실전 작품은 대 불만족입니다...
또한 트루퍼 헤드로 커스텀중인, 망가진 바디의 팔에도 타투를 시술햇는데...
그곳도 실패한듯...마음에 안드네요ㅠㅠㅠ 불만족...ㅠㅠ
거기는 망가진,버려진 바디라 그냥 마구잡이로 문신=타투 그릴 생각입니다.
실패하면...옷 입히면 되는거고...하하하하....ㅠㅠ
문신,타투 그리는것 너무너무 어렵네요.
조그만한 크기를 높은 퀄리티로 제작,작업하시는분들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