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피규어를 입문하게 만든 카도카와 넵튠입니다.

[타로쨩]

피규어에 입문한 계기를 준 네푸입니다.

조형의 디테일이나 네푸의 표정은 잘 살린 것 같습니다만, 마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최근에 받았던 이리야보다는 마감이 아쉬운 편이네요.

그리고 베이스가 상당히 불안합니다. 불량을 뽑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스가 헐렁해서 너무 쉽게 끼워지다보니 아주 쉽게 빠지네요.

가뜩이나 한발로 버티는 형태인데, 무게중심이 조금만 흔들려서 쓰러질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네요.

구성품은 네푸 본체랑 베이스 및 A3 포스터입니다.[포스터는 둘둘말려서 패키지박스안에 동봉돼있습니다]

사진만 몇장 올리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라서 이해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NEo]

요 넵튠이 출시되었군요. 기대치않았던 신사샷까지 감사합니다.

[타로쨩]

베이스가 너무 촌스러워요 ㅠ ㅠ
게다가 한정판에 있는 추가파츠가 발목부분인데, 그 부분이 꽉 껴진 느낌이 아니라서 유격도 조금 있고
무엇보다 베이스의 고정력이 너무 없어서 불안하네요.

[NEo]

소수에만 적용되는 한정파츠라 설계가 잘못되었나.. ㅠ 위추드립니다.
확실히 베이스는 심심하다보니 초차원넵튠 로고라도 습식 전사지 인쇄해서 붙이고 싶긴하네요.

[세이쿤]

카도카와의 한계인가.. 그래도 츠나코 씨가 직접 검수해서 그런지 본체는 잘나온거 같네요

[타로쨩]

네, 조형자체는 아주 이쁜데.....마감의 아쉬움은 어쩔 수 없나보네요 ㅎㅎ
사실 지금 마감의 아쉬움보다는 베이스가 불안정해서 그게 더 신경쓰이네요-_-;;;

[타로쨩]

받으시면 베이스 좀 확인부탁드릴게요. 베이스가 너무 쉽게 껴지고 빠져서 고정이 안되는 느낌이거든요 ㅠㅠ

[쿠우Mk2]

항상 캆돖캆왒랑 풊큾랎는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