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 본 피규어는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라는 제목이지만
그 누구도 기억하지않고 어미되는 자or남작게돈으로 불리는 작품의
진히로인!!! 마마코 아줌마입니다
작품은 정말...그저 웃음만 나오길래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포치선생의 오리지널 케릭터가 생각하며 피규어만 데려왔습니다
스타킹 버젼이 존재하지만
기억의 착오로 예약하는걸 잊어버리게되서 그냥 패스할려고했는데
맨다리 버젼이 나오길래 이것도 나쁘진않겟다 싶어서 한번 데려오게 되었는데
스타킹이 존재가 느껴지지않아 임팩트가 살짝 부족한 기분이긴 합니다만
맨다리와 의상의 경계 부위가 또 오묘한 맛이 느껴지며 어떻게보면 더 강한 임팩트를 주는거 같기도 하네요
얼굴은 입을 벌리고 웃는 표정인 컨셉인데
하필 이게 또 1/4이라 비슷한 컨셉의 피규어들의 단점이 더욱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작을때는 적당하게 보이는 이빨이나 혀 부분에 안쪽이 꽉 차있어서 갸우뚱 거릴 정도였다면
사이즈가 있다보니 안쪽이 너무 훤해서 뭔가 덜 채워진 기분이 드는거같아서 애매하네요
그래도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있는 이유는
상처가 좀 많은 아이가 온거같습니다
정면 사진에서도 눈 옆에있는 머리카락이 한군데 찍혀있는데
혹시나해서 본 뒤통수랑 옆머리에도 돋보이는 부분이 한두군데 존재하네요
...뭐 근 반년동안 양품이 오길래 다행이긴했는데 드디어...그냥 참고 넘어가야죠;ㅅ;
아픈건 넘어가고 둘러보는 부분은
진히로인게 걸맞는 크기와 모양의 모성애 주머니와
그걸 더욱 더 돋보이게 해주는 바니걸 의상입니다
다른 히로인들이 존재해도
역시 진히로인의 패기는 대단하네요
너무 크지도않고 작지도않은 딱 적당한(..?)크기의 이쁜 가슴이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상적인 체형(...?)의 제품인거같네요
하반신은 스타킹의 존재가 사라져서
오리지널 바니걸의 매력은 약해진듯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스타킹의 존재가 사라짐으로써
맨살 바니걸이라는 아슬아슬한 새로운 묘미를 느낄수있는 디자인이라
새로운 취향의 탄생을 느낄수있는 컨셉인거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마지막까지 다 둘러보았는데
검정 스타킹이 사라짐으로 인해
안그래도 백옥같은 피부에 하얀색 바니걸이라
멀리서본다면 옷이나 피부의 경계가 잘 느껴지지않는 색조합이라 그건 살짝 아쉽게 느껴지긴합니다
반대로 다음에 도착 할 치요누나 맨다리 버젼은 색 대비가 확실해서 멀리서도 잘 알아볼수있을거같긴한데
둘이 셋트로 놓을수있는 베이스가 있으니 같이 세워야만 시너지 효과로인해 지금보다 매력이 더 살아날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번엔 여기까지하며 봐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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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0.24 0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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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닫은 자
하지만 히로인이 아니라는거... | 23.10.24 0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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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망케릭터가 최고!! | 23.10.24 0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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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화를 보고 느낀건 진짜 단순하게 오직 포치작화 단 하나만으로 나온거같더군요 아무리 노출이 심하고 포치작화라도 내용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없어서 못보고 리타이어 하게되던ㅡㅡ | 23.10.24 0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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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을 읽으면 나름 부모자식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서사가 보이는데, 그게 재미가 없어서 문제였음. 진짜 재미없었음. | 23.10.24 06: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