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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TELIER GIRLPLA(아틀리에 걸프라)」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인 에일라거입니다.
평소엔 걸프라를 촬영하지만, 이번에는 걸프라와 포징 및 촬영 감각이 비슷한 피그마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FIGMA 485번인 "중병장형 여고생" 시리즈의 이치 another 버전인데요,
촬영 중 허리요정이 허리를 압수해갈 정도로 하드코어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잘 봐주시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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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탠딩 자세부터 시작합니다. 여고생 교복을 변형한 복장과 거대한 접이식 버스터 소드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주무장인 버스터 소드를 처음 봤을 땐 이게 도대체 어떻게 전개되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무기를 전개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케이스를 분리하고,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 검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간단한 포징을 하나 잡아봤습니다. 뽑기운이 안 좋아서인지 망토 표면에 잔스크래치가 많이 나 있어 사진을 뽑는 내내 기분이 찜찜했습니다.
기본 표정, 웃는 표정, 부끄러워하는 표정의 3종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치 another」는 원래 「ex : ride BK91A」 바이크와 함께 구매해야 한 세트가 되는데요, 아쉽게도 가격 문제로 바이크는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이전에 만들었던 코토부키야 MSG 「래피드 라이더」를 대신 가져왔습니다.
웃는 표정을 촬영할 땐 멀리서는 괜찮아 보이지만, 가까이서는 맹해 보입니다. 뭔가 애매한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뭔가 연출하기 좋습니다.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앞머리는 고글인지, 나이트비전인지 모를 장비를 쓴 파츠로 교환해줄 수도 있습니다.
해당 장비를 쓴 파츠로 바꿔주면 기존과는 다른, 진지하고 택티컬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래피드 라이더」에 태운 다음 버스터 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을 플레이하던 추억이 갑자기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추억이 떠오른 김에 장면을 하나 연출해봤습니다.
코토부키야제 플라잉 베이스가 「래피드 라이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게중심을 맞춘다고 상당한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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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글을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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