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본 피규어는 왈큐레 로만체의 아카네입니다
시리아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건지 같은 수영복 아머 컨셉으로 벌써 4개째네요
그 중에 하나를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이게 새로나온 컨셉이 맞나? 라고 의문지 드셧다면 잘 보신겁니다
경영수영복이 기본폼인데 차라리 벗긴게 더 나을정도라 그냥 비키니폼으로...
얼굴쪽은 다이키 오르카 스튜브 큐식스 넷 중에선 두번째나
아니면 스튜브랑 동급의 제일 좋은 상태로 뽑혀서 좋은거같습니다
요즘 큐식스 라인업을 보고 땡기는게 많아서 구매중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요즘 만족감이 계속 오르면서 퀄리티가 좋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손 하나를 좀 꺽어서 리본에 끼워야 되는 점이
여름 지나고나면 봐서는 안되는 상황이 올거같긴한데
뭐...어쩔수없죠...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를 모으는 이유가
팔다리는 묵직하게 무장을 두르고있지만
제일 보호를 해야되는 신체부위를 훌러덩 까버린게 참 매력적이라 신작이 나오면 눈여겨보고있습니다만
이번에도 나쁘지않게 나온거같네요
다음으로 둘러보는 부위는
역시나 제일 눈여겨 볼 부위이면서
이거때문에 구매했다고 해야되는 비키니 아머입니다
비키니 아머 자체는 다이키에서 나온것과 같은 디자인이라 살짝 실망스럽긴합니다만
천의 면적이 줄어들어서 어찌보면 상위호환 느낌이라
재탕이긴해도 매력이 떨어지진않네요
살짝 안타까운게있다면 요즘 큐식스에서 나오는 옷갈아입히기 피규어들은
설명서에 드라이기가 필수로 그려져있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상온에서 맨손으로 하다간 대참사가 일어날 정도로 타이트한 부품들이라
진짜 드라이기로 가열해서 늘려야만 안전하게 조립이 가능해서
...귀차니즘 때문은 아니고...아무튼 아닐겁니다만...
피규어 하나 까자고 드라이기까지 설치해야되는건 쬐끔 그렇긴하네요ㅎㅎ;
스튜브제 아카네랑 비교해보았습니다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갑주부분의 미세 디테일은 스튜브가 좋아보이는데
색감쪽은 큐식스쪽이 더 낫습니다
그에 반면 바디랑 헤드도 바디는 큐식스가 더 나아보이는데
얼굴쪽은 미세하게 살짝 더 부드러워보이는 스튜브가 더 나아보이고
둘 다 제조사별 특징이 다 잘 살아있어서 둘 다 나쁘지는 않은 피규어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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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01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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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 | 21.08.01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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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앓이
인기 하위 투탑 중 하나라 안나오는듯... | 21.07.29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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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앓이
그러게요...빈유담당이 하나 필요하긴한데 소식이 안들리니 원... 애니화뽕 찻을때 들렷어야되는데 아직까지 없는거보면 포기해야될지도ㅠㅠ | 21.08.01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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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앓이
다이키가다이키도 좋긴한데 개인적으론 색기면에서 큐식스쪽이 더 쎄서 큐식스제가 더 많이 집에 남아있네요ㅎㅎ | 21.08.01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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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21.08.01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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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간때문에 조만간 하나가 떠날수도...ㅠㅠ | 21.08.01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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