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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규어를 리뷰하는 메켓TV 입니다.
오늘은 이 야심한 밤에 아무도 보지 않을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바로 신상이 도착했기 때문!!!
그러니 제발 봐줘 ~!!! ㅠㅠ
그런 의미에서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바로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에서 등장하는 진정한 히로인(?)
상현의 3 : 아카자 -바이브 위이잉 스타즈-
피규어가 되겠습니다~!!
"아니 나의 피규어가 드디어 발매 했다고?!"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리뷰를 봐주세요 ㅠㅠ
자고로 피규어 박스는 민트색이라고...
민초단이 보면 아주 환장할 피규어 박스의 디자인으로...
아니, 아카자 웨 민초단 되 있냐...?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 렌고쿠와 한판 벌인 민초의 3, 아카자 피규어!!
사스가 초월경품의 반프레스토 답게 극장판의 모습을 잘 구현했으며,
바이브레이션 스타즈 라인답게 상당히 역동적인 포징이 특징.
극장판에서는 피부색이 시멘트 색이거나 푸르딩딩한 색으로 보였지만
피규어가 이렇게 검수되서 나온걸 보면 원래는 민초색이 맞는가 보다.
(아니면 검수자가 민초단이거나.)
아무튼 피규어는 정말 깔쌈하게 잘 나왔는데,
엄라나 쌀쌈하냐 하면 손바닥의 생명선까지 구현했을 정도. (자세히 보세요)
아카자 보다는 렌고쿠를 더 좋아했고 렌고쿠 보다는 네즈코.
그리고 그 위에 시노부와 미츠리가 있으며 미치카츠 돈카츠도 있지만
아무튼 오늘부터 아카자도 좋아하는 걸루...
"아카자 옵퐈~!! 파괴살 나침 써주세요!!!"
뒷태도 거 아주 도발적으로 생겨먹었는데,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라고 말하는 듯한 저 위풍당당한 모습. 오오.. 이것이 진정 피규어란 말인가..
고로 등짝을 보자!!
남자의 상징인 팔 근육도 우락부락 하게 잘 구현이 되어 있으며,
100년 동안 벽만 떼리면서 수련했는지 손가락은 아주 시퍼렇게 멍이 들었는데,
근데 머리는 웨 두리안이 되었데요?
"오니가 되어라, 쿄쥬로."
"나는 내 책무를 다할 뿐!!"
렌고쿠에게만 혼 이펙트를 달아주는건 치사(?) 하다고 생각해서
전부터 가지고 있던 중국제 짭 이펙트를 아카자에게 잘아줬더니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파괴살 - 흑염식!!
전박적으로 리뷰하면서 느낌거지만
최근 경품 피규어들의 퀄리티가 오른게 확실히 느껴졌고
같은 반프레스토 라고 해도 인기작인 귀칼과 다른 피규어들의 퀄리티나 마감의 차이가
조금씩은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귀칼의 인기 때문에 피규어 마저 품귀현상이 생겨버렸고
아카자 피규어 또한 일마존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하게 되었지만
그 덕에 국내샵 예약보다는 빠르게 받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EMS 로 주문했는데 자기들 멋대로 DHL 로 보내서 고마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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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아재게이머님 감사합니다~! | 21.05.09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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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카자 | 21.05.09 16: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