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풀어본 피규어는
발큐리아 시리즈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셀베리아의 바니버젼입니다
게임도 오래되고 케릭터도 오만가지 버젼으로 다 피규어가 나오더니
대형 사이즈는 이제서야 나와주네요
프링제 바니는 퀄보다는 사이즈에서 나오는 중량감으로 사는 시리즈라
이번에도 역시 믿고 사 보았습니다만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아쉬워보이는게 있다면 얼굴부분이 원화 느낌이 안난다고 해야될지
음지의 프링인 바인딩에서 나오는 라이타 선생님 얼굴이랑 비교해보면
일반 미소녀 피규어 느낌이라 살짝 애매하네요
부속품으로 들어있는 총은 피규어랑 이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그냥 장식입니다
나름 디테일이 다 살아있어서
받침대나 다른 부분이 움직이지 않을까하고 만져봣습니다만
그냥 장식이네요...다른 피규어랑 호환은 어려운걸로ㅠㅠ
끼우는 부분이 없이 걸치는거라 그런지
방향전환이나 흔들릴때마다 떨어져 나가는걸보니
피규어도 가리는거 차라리 없는게 더 감상하는데 좋을듯 해 보이기도합니다
다음으로 아쉬운거는
라이타 선생님의 히든포인트인 갈비뼈가 영...
의상 굴곡이나 만져보면 조형은 되 있습니다만
명암표현이 적어서 그런지 육안으로 확인하기에는 살짝 어려워서
매력이 죽은거같아 아쉽네요
아무튼 아쉬운건 아쉬운겁니다만
그래도 케릭터의 특징인 슈퍼 울트라 빅 슴가는 어느 제조사 어떤 복장의 피규어가 나와도
크기만큼은 어디서봐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합니다
가슴크기로는 지지않을 섬란 케릭터들이랑 비교해봐도 압도적이네요
그리고 바니걸하면 빠질수없는 망사스타킹!
다 비스무리한 복장의 바니걸이고 다 똑같은 망사스타킹이라 취향밖일줄 알았는데
어느새 마뮤 기본사이즈 2칸을 채울정도로 모였으니...
더군다나 모이면 모일수록 위력이 더 강해지는 바니걸 셋트의 느낌이라
앞으로는 작은 피규어들은 안늘어나고 이런거만 늘어갈듯하네요
빨리 귀차니즘에서 탈출해서 다 진열 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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