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연기를 반년가까이 해오다가 마참내!
발매된 마펙스 뉴 유니버스 마일즈 모랄레스 입니다
위 영상은 뉴 유니버스를 대표 하는(?) 곡 Sunflower 입니다.
틀어놓고 리뷰를 보시면 허접한 리뷰를 조금이나마 즐겁게 보실수 있습니다!
박스샷 입니다.
개봉 전인데도 구성품들이 나뒹굴고 있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네요...;;
뉴 유니버스의 주인공 마일즈 모랄레스 입니다.
극중에 나온것 처럼 호리호리한 모습을 잘 재현 했네요.
그덕분에 소체가 매우 작고 팔,다리가 매우 얇습니다.
왼쪽부터 마펙스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일즈 모랄레스, SHF 마크85 입니다.
마일즈의 경우 크기는 약 13cm로 마크85의 어깨까지 오는 매우 작은 사이즈 입니다.
작은 크기에도 슈트 질감 표현과 도색, 문양 프린팅은 준수한 편입니다.
거미줄 몰드에는 은색으로 먹선까지 넣어 준게 나름 신경써서 만든것 같네요ㅎㅎ
살짝 아쉬운점은 밑창의 몰드는 아무것도 없는 민짜라는점 입니다.
대신 나이키 조던의 밑창에는 몰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동률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품답게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없어서 잘 움직입니다!
거미줄은 잡는용 1개와 쏘는용 거미줄 2쌍이 들어 있습니다.
색상은 투명이 아닌 펄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네요.
마펙스의 단골 구성품 스탠드
헤드의 경우 소체에 달린 헤드를 제외 하고도 3개나 넣어 주었습니다.
언마스크 헤드의 경우 실사가 아닌 만화판 얼굴이라 그런지 재현도가 매우 훌륭합니다!
손파츠들
마펙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는 빠질수 없는 자석달린 파츠도 당연히 들어 있습니다.
끝으로 가장 궁금했고 기대했던 루즈들 입니다.
다행이 실밥이 풀려 있다거나 철사가 튀어 나왔다는 하자는 없습니다.
다만 밸트 버클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저 있습니다ㅠㅠ
상의 같은 경우는 후드에만 철사가 들어 있는줄 알았는데
밑단에도 들어가 있어서 자세를 잡을때 꽤나 도움을 줍니다.
밸트 버클이 하자인 반바지 입니다...
허리는 고무줄이 아닌 찍찍이를 이용하여 고정시킵니다.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허접해진 나이키 에어 조던1 입니다ㅠ
나이키 문양은 그렇다고 쳐도 양옆 흰색 부분도 도색이 안되어 있어서 매우 허접하게 보입니다.
나중에 도색으로 보강좀 해줘야 겠습니다.
그럼 옷을 입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손과 발을 분리 해줘야 합니다.
그다음 바지를 입혀주고 신발도 신겨 줍니다.
상의 같은 경우는 팔을 뒤로 빼준뒤
옷을 입혀 주면 됩니다.
6인치 의상이다 보니 아무래도 핏이 루즈해 보이는게 아쉽긴해도
커스텀 제품이 아닌 본제품으로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는게 좋네요ㅋㅋ
조금 아쉬운 부분은 옷을 입히면 가동률을 많이 깍아 먹습니다.
특히나 바지는 원단이 뻣뻣해서 그런지 다리를 올리는 자세가 조금 힘듭니다...
언마스크 착용!
작은 6인치 사람 소체와 기본 의상만 구해서 일반 모습의 마일즈를 꾸며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What's Up Danger OST를 틀어놓고 포즈샷 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ㅎㅎ
피터 B파커가 21년 1월로 또다시 연기되면서 마일즈도 연기되나 싶었는데
다행이 올해 안으로는 발매가 되었습니다.
리뷰 촬영하면서 느낀 몇가지 단점입니다.
첫번째로는 천으로 만든 의상이라 옷을 입혀놓고 장기간 전시시 이염이 될까봐 걱정됩니다ㅠ
두번째로는 마펙스 회사 제품이 그렇게 튼튼하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마일즈의 경우는 작고 관절이 매우 얇다보니 취급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외 반년 가까이 연기된 제품 치고는 마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여튼 뉴 유니버스 라인 풀셋을 위해 피터 B파커와 그웬도 예약을 걸어 놨는데
얘들은 재때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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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뜨거운 물에 조금 넣어 놨다가 약간 물렁해 졌을때 손으로 뽑았습니다ㅎㅎ; | 20.12.31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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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앗 | 20.12.31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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