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알터] 데레마스 - 타카후지 카코 강운의 재녀Ver.

이번에 풀어본 피규어는 알터의 데레마스 신작인 카코양입니다

쿨의 계보답게 미모가 받쳐주길래 담당돌은 아니지만 한번 찍먹해보는걸로... 

피규어 자체는

카나데를 제외 한 쿨타입은

휘황찬란하게 오만가지 장식을 휘두르고 공간을 박살내는 디자인으로 자주 나왓던거같은데

케릭터 자체의 이미지가 단아하다보니 소소한 장식들만 달려있어 수납에는 유용한 사이즈입니다

복장 안보고 얼굴만 따지고보면 개인적으론 후미카가 많이 보이는거같네요

후미카가 턱돌이로 안나왓으면 자매로 느껴질만큼 닮아있는거같은데

한쪽이 망한덕분에 확실한 차이는 느껴지는거같습니다ㅠㅠ

부채쪽은 결합 파츠로 손바닥에 끼우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손가락 사이의 공간이 영 넉넉하지 않아서

파손될거같아서 그냥 걸쳐주는정도에 그쳣네요

그래도 무색이라 이렇게 진열해도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라 괜찮습니다 

몸매는 역시나 미모랑 밸런스가 몰빵된 쿨타입답게

단아한 케릭터라고해도 유독 특정부위가 돋보이는건 빼먹을수없나봅니다 

작지도 크지도않고 딱 적당한 미유!

사에가 기모노덕분에 일본여성 스타일의 아이돌이지만

카코도 그에 지지않을만큼의 매력은 가지고있네요 

그나저나 하체쪽 의상이 펑퍼짐해서 별로일줄 알앗는데

상반신만보면 노출도가 굉장하네요

예약할때는 그냥 애정작품 케릭터라 데려와볼까싶엇는데

찍으면서 돌려보니 가슴부분만 가리고 배꼽까지 노출되있고

옆트임까지 더해져있어서 카코p들한테는 이거 이길만한 제품이 나오긴 힘들듯하네요  

상반신에 볼만한 부분이 몰려있어서

하반신은 의외로 옷 문양이나 주름 디테일빼곤 개인적으론 특출나게 볼만한 부위가 없는듯한데

안쪽은 통짜가 아니라 맨다리 느낌을 끝까지 느낄수있는 조형이라 마지막까지 실망한 부분은 없어서 좋은거같습니다

알터에서 안나온 아이들은 코토나 아미에서 주기적으로 뽑아주는거같긴합니다만

...참..;ㅅ;

한쪽은 냄새가 너무 심하고 한쪽은 변색이 너무 심해서 쟤네를 사기도 뭐 한 상황이라

안사고 더 존버해볼테니 알터에서 좋은 소식이나 좀 많이 들리길 기대해봐야겟습니다

이제 진열을...

아잇 씻ㅍ...진열장 하나 더 구할때까지 상자에 넣어두는걸로...

최고존엄 안즈짱이 센터라니! 추천 드리고 갑니다.

작은애들을 너무 사이드에두면 더 안보이길래 어쩔수없는거엿는데 다행이네요ㅋㅋ

양쪽 구석에 공간파괴자들이ㅋㅋ

같은 중2병들이 공간을 너무 잡아먹네요ㅠㅠ

카코 피규어는 왠지 사놓으면 집에 행운이 들어올거같아서 사야할듯여..

신년마다 행운을 줄듯하지만 컨셉 잘못잡으면 여러 사이트에서 터지더군요ㅋ

@는 왠만하면 물량많아서 레어한게 없지않아요;ㅅ;?

선예약만 하다보니 몰랏는데 못구하는것들도 있나보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