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성투사성의신화 EX 시호스 바이언 입니다.
출시된 제품은 많지만 요즘 일이 바빠서 물건 쌓아놓기만 하고 열어볼 의욕이 많이 나지 않는데
해투사 라인업 만큼은 근성을 가지고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을 찌르는 해류의 소용돌이 기둥'
'북대평양에 울려 퍼지는 해마의 울부짖음'
패키지 후면에는 필살기 라이징 빌로우즈를 시전하는 모습
바이언은 다른 제품에 비해 패키지 측면이 많이 두껍습니다.
제품의 구성
얼굴은 EX 제품군 중에서도 상당한 미남으로 뽑혀져 나왔습니다.
애니에서는 이렇게 잘생겼는 줄은 몰랐는데 투구를 벗은 모습을 보니 상당한 미남이네요.
시호스의 오브제
이름이 '해마'지만 진짜 말을 만들어 놨습니다.
정면의 모습은 빈약
스케일을 모두 장착한 형태
이전에 출시되었던 스킬라 이오와는 달리 갑옷이 몸 전체를 촘촘히 감싸는 형태라서
해투사들 중에서도 무게가 가장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필살기 '갓 브레스'를 시전하는 자세
라이징 빌로우즈를 시전하기 전 눈을 부릅 뜬 표정이 압권
애니에서는 몇 초 나오고 지나가는 모습인데 역시 반다이가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소용돌이를 만들어내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기술
이렇게 멋진 캐릭터를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는 뜬금 없이 댄싱 머신(...)으로 만들어 놔서 이상한 기분이...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나온 해투사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륨나디스 카사만 나오면 길었던 5년간의 해투사 라인업도 끝을 맺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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